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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여자하키 은메달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한국은 제9회 아시안게임 8일째 26일 육상·사이콜·사격·역도· 테니스·배드민턴등 11개 종목에 츨전했으나 육상·사이클·하키 등에서 4개의 은메달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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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면 무조껀 탈락
이번대회의 경기방식은 FILA(국제아마레슬링혐회)가 지난해부터 채택하고 있는 승점제다. FILA는 종래의 벌점제를 폐지하고 승점제를 지난해부터 채택, 다득점에 의해 순위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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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임석, 밴텀급서 판정승|2차전 페더급 우승…한체급 내려
제9회 아시안게임(11월·뉴델리)파견 아마복싱 국가대표후보 3차선발전이 12개 체급 1백82명이 출전한 가운데 7일 동국대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량급 5개 체급의 1회전 51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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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에 경종|국내다이빙 1인자 박영길-각막 크게 다쳐 실명위기
다이빙에 무서운 함정이 있다. 돌고래의 다이내믹한 공중쇼를 연상하게 마련인 인체미의 극치를 추구하는 이 스포츠는 자칫 인간의 시력을 앗아갈 수도 있음이 밝혀져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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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m추발 김주석 우승
【방콕9일=연합】방콕의 화마크벨로드롬(자전거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0회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4천m 개인 추발결승에서 일본의 「사이또·마사루」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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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출전 10년만에 첫 우승
10년 동안의 각고 끝에 시즌 종반에서 노르웨이의 한 젊은 스키어가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 영광의 주인공은 내달초 만 31세가 되는 「오드바·브라」선수. 「브라」는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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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메달
『동메달이냐 4위냐』가 불과30초에 달려있었다. 용상에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1백50㎏에 도전, 차가운 바를 잡는 순간 손에 경련이 일었다. 『으라챠챠』하는 기합소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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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쾌주
【부쿠레슈티(루마니아)=주원상 특파원】한국은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제1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주말 경기에서 레슬링이 호조를 보인 반면, 남자 배구가 강적 쿠바에 패하여 첫 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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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회 창립 61돌
지난 1920년 7월 13일 체육·실업·언론·종교계인사 96명을 발기인으로 하여 조선체육회로 발족된 대한체육회는 13일로 창립 61주년을 맞았다. 한국스포츠가 세계무대로 발돋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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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m서도 1위 차지 장재근,「금」추가 세계J육상
멕시코에서 벌어진 제4회 세계 주니어 육상 오픈 선수권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4일 최종일 경기에서 장재근(성균관대)이 2백m에서 21초12로 금메달을 추가했다고 선수단이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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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유도계에 「유럽」선풍
○…세계 최초의 여자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2일간의 열전 끝에 폐막, 세계유도 종주국을 자처하는 일본의 콧대가 여지없이 꺾였다. 일본·「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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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호·최충일·김인창·황충재·박일천 수훈|「복싱」메달로 북한에 역전
한국의 철권들은 역시 막강했다. 한국은「메달·박스」인「복싱」에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난 「테헤란」대회때와 같은 대거 5개의 금「메달」을 따내 막판에 남북대결에서 극적인 역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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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출전사상 최대의 성과|은「메달」1·동 4개 수확
한국은「몬트리올·올림픽」페막을 이틀 앞둔 31일「올림픽」사상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유도「라이트」급 장은경이 은「메달」을, 여자배구가 3, 4위전에서「헝가리」릍 3-1로 격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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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안한 구기 종목
우리의 구기 종목은 모두가 불안하다. 6회 대회의 우승 종목인 축구나 남자 농구, 그리고 한때 세계 정상급에 올라 있던 여자 농구도 금「메달」과는 거리가 있다. 그밖에 국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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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승 가능성도
한국남자배구는 22일의 결승「리그」첫 경기에서「폴란드」를 3-1로 이겨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해놓고 우승을 향해 남은 2「게임」을 싸우게됐다. 남자배구는 본보 21일자(지방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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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행서 탈락된 아마·복싱 김성은
만 11년 동안 한국 아마·복싱의 간판 선수를 지내온 페더급 노장 김성은(30·동아제약·사진)이 뮌헨·올림픽 대표선수 추천에서 연맹으로부터 제외, 복싱·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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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위해 체급 내린 지용주|체중감소 따른「핸디캡」극복이 난제
멕시코·올림픽의 은「메달리스트」인 지용주(24·육군)선수가 「플라이」급에서 다시 당초의 체급인 「라이트·플라이」급으로 환원, 「뮌헨·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트레이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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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금메달
「라이트·플라이」급 김충배(24)가「글러브」를 끼기 시작한 것은 영등포 공고 1년째. 66년 제4회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68년 아마 선수권대회, 국제군인 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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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구·레슬링
배구는 남녀 모두 가장 안정된 은「메달」 종목이다. 우리 나라 배구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일본에 실력이 뒤떨어지고 있으며 제3국 역시 한·일 양국에 현격한 실력 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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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를 딛고 은메달|소아마비 김군…높이뛰기서
소아마비로 왼쪽다리를 저는 충북 단양중학의 김응용군(16) 이 제51회 전국체전 높이뛰기경기에서 1m58㎝를 뛰어 당당히 은메달을 땄다. 9일 낮 12시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높이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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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일을 제압
【동경=임시취재반】「유니버시아드」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3일하오 한국은 남녀농구에서 모두 일본을 물리쳐 여자농구는 금「메달」, 남자농구는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으며 체조남자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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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이춘식 은메달
16일 하오 거행된 역도 「미들」급 경기에서 한국의 이춘식 선수는 422·5「킬로」를 들어 「아시아」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2위를 차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일본의 대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