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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北대표단 맞이···귀빈실 모시고 대사관 직원 총출동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왼쪽)가 스웨덴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에 도착해 스웨덴 정부측이 준비한 차량을 타고 활주로로 이동해 귀빈실로 들어가고 있다. 스톡홀름=김성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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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4자회담 표정]北자세 달라졌다
'일단 시작은 좋다' .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4자회담 4차 본회담에 참석 중인 남북한과 미국.중국 등 4개국 회담 관계자들은 눈 덮인 제네바의 상큼한 겨울날씨만큼이나 회담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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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4자본회담 제네바서 개막
[제네바 = 배명복 특파원]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회담 제4차 본회담이 19일 오전 10시 (현지시간) 개막돼 나흘간의 회의에 들어간다. 북한이 의장국을 맡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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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핵협상 이틀째 난항
[제네바 = 배명복 특파원]핵시설 의혹을 받고 있는 북한 금창리 지하시설을 둘러싼 북.미간 협상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북.미 양국은 17일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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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회담 공동 발표문]
4자회담 제3차 본회담이 1998년 10월 21~24일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대한민국.미합중국 4자 대표단은 진지한 자세로 유용하고 건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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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4자회담 이모저모]회의절차 문제로 이견
남북한과 미국.중국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개막된 4자회담 3차 본회담은 일부 우려와 달리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돼 회담결과에 기대를 걸게 했다. ○…오전 10시 (현지시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