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권석천의 시시각각] 재벌의 적은 내부에 있다

    [권석천의 시시각각] 재벌의 적은 내부에 있다

    권석천논설위원 오늘은 기업 내부의 권력관계에 관해 말하고 싶다. 만약 당신이 회사에 몸담고 있다면 충성 경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업무 능력이 배의 삿대라면 윗분 모시는

    중앙일보

    2012.06.06 00:29

  • 교사 딸 둔父, 사립고 교장에 4천만원 들고갔다가

    교사 딸 둔父, 사립고 교장에 4천만원 들고갔다가

    지난달 초 검찰은 A교장의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금고에서 5만원권 현금 17억원을 발견했다. 17억원은 5만원권 100장 묶음이 340개다. 취재팀이 은행 협조를 받아 5만원권 돈

    중앙일보

    2012.03.31 00:20

  • [J분석] 본질 잃고 산으로 가는 '나꼼수 비키니' 논란…여성 우군도 돌아섰다

    [J분석] 본질 잃고 산으로 가는 '나꼼수 비키니' 논란…여성 우군도 돌아섰다

    인터넷 인기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비키니 역풍`이 심상치 않다. 그간 인터넷을 주름잡던 이른바 `삼국카페` 회원들이 나꼼수에 대한 지지를 접겠다고 선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2.02.06 18:32

  • "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온라인 중앙일보

    2012.01.23 00:05

  • 개인·회사 가치 부합하면 연봉 두 배 줘도 안 떠나

    개인·회사 가치 부합하면 연봉 두 배 줘도 안 떠나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A.구성원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은 어떻게 다릅니까? 구성원 가치 경영으로 회사가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중소기업에서는 구성원의 가치가 어떤

    중앙선데이

    2012.01.14 23:12

  • [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당신의 자식뻘 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등에 식은땀이 흐를지도 모르겠다.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과 말

    중앙일보

    2011.02.24 16:11

  • “밀린 임금 안 받으면 정리해고 때 혜택”

    “밀린 임금 안 받으면 정리해고 때 혜택”

    ‘체불 임금 일부를 회사에 반납하면 정리해고 대상자를 선정할 때 가산점을 주겠다’는 대우차판매의 정리해고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해 4월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중앙일보

    2011.01.24 00:16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전교도소장 정유철▶성동구치소장 김선태▶인천구치소장 정명철▶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전승옥▶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김영준▶의정부교도소장 김준겸▶진주교도소장 홍남식▶천안교도소

    중앙일보

    2011.01.01 00:15

  • 송년회 술자리 사고 … 업무상 재해 판단은 ?

    송년회 술자리 사고 … 업무상 재해 판단은 ?

    송년회의 계절이다. 잦은 술자리는 음주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약 회사 송년회 때문에 사고를 당했다면 ‘업무상 재해’일까. 법원은 ▶조직의 장이 모임을 주최하고 ▶직원 대다수

    중앙일보

    2010.12.14 00:23

  • [수상자 인터뷰] “현지 직원들 승진 보장, 과감히 권한 줘야”

    [수상자 인터뷰] “현지 직원들 승진 보장, 과감히 권한 줘야”

    “어지간한 기술은 이제 중국이 다 따라잡았습니다. 관리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현지 직원의 역량을 최대한 살리고, 그들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야 합니다. 현지화가 생명이

    중앙일보

    2010.12.08 00:21

  •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삼성, 울트라 고화질 LCD 패널 첫 개발 삼성전자는 산화물 반도체를 이용한 70인치 울트라 고화질 액정화면(LCD) 패널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초고화질(

    중앙일보

    2010.11.09 00:22

  • 민홍규 미리 점 찍어 두고 … 국새 단장도 ‘특채’

    민홍규 미리 점 찍어 두고 … 국새 단장도 ‘특채’

    행정안전부가 4대 국새 제작과 관련해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공무원 8명에게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김상인 행안부 대변인은 16일 “2006년부터 국새 제작을 담당한 공무원들이

    중앙일보

    2010.09.17 00:18

  •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중앙일보

    2010.06.14 00:26

  •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50년대 중반 자녀들과 함께한 우쭈광·신펑샤 부부. 신펑샤(왼쪽)는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른 당대 최고의 평극(平劇) 배우였다. 김

    중앙선데이

    2010.04.19 14:09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일류 인물들이 만든 이류당⑤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일류 인물들이 만든 이류당⑤

    ▲1950년대 중반 자녀들과 함께한 우쭈광·신펑샤 부부. 신펑샤(왼쪽)는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른 당대 최고의 평극(平劇) 배우였다. 김명호 제공 1956년 10월 헝가리에서

    중앙일보

    2010.04.19 10:34

  •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1950년대 중반 자녀들과 함께한 우쭈광·신펑샤 부부. 신펑샤(왼쪽)는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른 당대 최고의 평극(平劇) 배우였다. 김명호 제공 1956년 10월 헝가리에서

    중앙선데이

    2010.04.18 02:28

  • 도요타, 이번엔 내분

    도요타, 이번엔 내분

    오너와 전문 경영인이 한판 붙을 판이다. 대규모 리콜 사태로 고전하고 있는 도요타자동차에서 그렇다. 잘나갈 땐 오너와 전문 경영인의 협조와 상호존중이 부각되던 회사였다. 그러나

    중앙일보

    2010.04.16 02:41

  • [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진홍▶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산업경쟁력팀장 이운호▶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해양전시건설본부장 임승윤▶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정책팀장 차동형 ◆MBC

    중앙일보

    2010.03.25 00:46

  •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 강성희(55)

    중앙선데이

    2010.03.21 02:17

  •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2400만원+α 준다는데 ‘인 서울대’ 출신 한 명도 안 와”

    “연봉으로 2400만원+@를 준다는데도 ‘인 서울 대학’은 고사하고 ‘서울 근처 대학’ 졸업생 한 명도 지원을 안 한다.”강성희(55) 오텍 회장은 지방 중소기업은 고급 인력을

    중앙선데이

    2010.03.21 00:48

  •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한상환씨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한상환씨

    베이비붐 세대의 선배 격인 한상환(55)씨에게 건설은 삶의 거의 모든 것이었다. 스물여섯에 건설회사 말단 사원으로 입사한 후 28년간이나 건설현장을 누볐다. 아파트 건설부터 공장

    중앙일보

    2010.03.10 03:30

  • 월가에서 여성들이 사라지고 있다

    월가에서 여성들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주 월요일인 4일 뉴욕 월스트리트 40번지에는 한 무리의 여성들이 모였다. 명품 옷과 가방으로 치장하고 있었다. 미국 금융박물관이 주최한 ‘월스트리트에서 활약한 여성들’이란

    중앙선데이

    2010.01.09 23:29

  • 현대차, 1000만원 이상 보너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노조원뿐만 아니라 6만여 현대차 임직원 모두 연말에 1000만원 이상의 보너스를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 관계사인 기아자동차·현대모

    중앙일보

    2009.12.23 01:21

  • [유통업체 취업 성공기] 롯데백화점 오유미씨

    [유통업체 취업 성공기] 롯데백화점 오유미씨

    “유통업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적극적이고 솔직한 자세로 유통업에 맞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롯데백화점 신입사원인 오유미(26)씨가 꼽은 유통업체 취업 비결이다

    중앙일보

    2009.07.21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