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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는 웃고, 투수는 울고...LG도 '올림픽 후유증' 희비
고우석이 KT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IS포토] LG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타자는 웃었고, 투수는 울었다. LG는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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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역전승' KT, 경기 후반 더 강해지는 팀
KT가 강력한 뒷심을 앞세워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IS포토] KT는 10개 구단 중 뒷심이 가장 강하다. 지난주까지 치른 81경기 중 역전승만 27번 해냈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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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활약한 KT, 삼성 3연전 스윕…이강철 감독 200승
프로야구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와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기분 좋은 통산 200번째 승리를 올렸다. 세 번째 시즌에 감독 통산 200승 고지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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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안산 선수처럼 오래 기른 머리 자르겠다는 딸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68) 우여곡절 끝에 열린 도쿄 올림픽.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이 무더위와 코로나 걱정을 잊게 만든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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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브라질과 결승행 다툰다
조별리그 브라질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연경(오른쪽). [연합뉴스] 여자 배구 대표팀의 준결승 상대가 브라질로 결정됐다. 브라질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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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의 역전 찌르기…펜싱 여자 사브르, 이탈리아 꺾고 銅
한국 여자 사브르가 단체전에서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33), 윤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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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장민희, 32강전에서 일본 선수에 져 탈락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장민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궁 국가대표 장민희(22·인천대)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민희는 2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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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디 오픈 저주’ 걸린 루이 우스트이젠
루이 우스트이젠이 18일 디 오픈 3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친 뒤 18번 홀 그린을 나오면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앞니 사이가 벌어져 별명이 ‘슈렉’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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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상위권...1위 LG-2위 삼성-3위 KT·SSG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 연승 행진을 막았다. 23일 SS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뉴스1] SSG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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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심판 '침대 축구'에 적극 대응해야"
벤투 감독이 시간 지연 행위에 대해 주심이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팀의 경기력은 긍정적이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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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달린 LG·NC 선두 삼성 반게임차 추격, 알테어 홈런 단독 선두
사진=LG 제공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안방에서 삼성을 꺾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민호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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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서튼 감독 "한 시간 동안 축하메시지 답변했다"
래리 서튼(51·미국) 롯데 자이언츠 감독에게 2021년 5월 13일은 특별한 날이었다. KBO리그에서 1군 감독으로서 첫 승을 거둔 것이다. 이튿날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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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주 꺾고 2연승...선두 전북 4점 차로 추격
수원이 제주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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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여자친구를 캐디로 쓰는 베테랑과 2주 연속 우승경쟁
리 웨스트우드가 3라운드를 마친 후 여자친구이자 캐디인 헬렌 스토리와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와 베테랑 리 웨스트우드가 2주 연속 우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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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버·스 대결, 이번엔 버거가 웃었다
버거(왼쪽에서 두번째)와 스피스가 경기 후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니얼 버거(28·미국)가 15일(한국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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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캍텍스, KGC에 3-0 승리… 선두 흥국생명 추격
14일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GS칼텍스 이소영. 김민규 기자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정규시즌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소영-강소휘-메레타 러츠의 삼각편대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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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앞세운 KGC인삼공사, 현대건설에 풀세트 대역전승
자료사진=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 디우프. [사진 한국배구연맹] 디우프가 46점을 맹폭한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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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기다려' GS칼텍스 5연승 질주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4라운드 전승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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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안혜진 "이원정과 경쟁, 팀에는 도움 된다"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두 명의 세터 자원을 활용해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혜진(23)과 이원정(21)이 번갈아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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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선배' 맹활약, GS칼텍스 새해 첫 경기 승리
10일 도로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GS칼텍스 이소영. [뉴스1]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소영 선배' 이소영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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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 운명의 1표 손에 쥔 바이든, 네바다만 남았다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개표 결과를 설명하기에 앞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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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민혁 대타 역전포로 4연승…2위 LG와 승률 1리 차
KT 김민혁이 27일 광주 KIA전 9회 초 극적인 재역전 결승 2점포를 때려낸 뒤 기뻐하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KT 위즈가 짜릿한 재역전승으로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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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두산 꺾고 창단 첫 가을야구 확정…18안타 17득점 화력쇼
KT 선수들이 22일 잠실 두산전 승리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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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문 앞서 돌아온 안나린 생애 첫 우승
안나린이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안나린은 다른 선수보다 늦은 중학교 2학년때 골프를 시작했다. 4년전 프로에 데뷔한 그는 93경기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