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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 예상|남녀배구 태국 완파 무난
대회 3일째인 12일 당국은 육상 여자 1천5백m에, 수영 여자자유형 1백m, 하이·다이빙에 조장제·송재웅 등과 사이클 1천6백m 단체와 4천m 단체 및 개인 등에 출전하며 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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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주대회 파견|1차로 8개 종목 백명 선발
대한체육회는 15일 선수선발 전형위원회에서 제6회 아시아 대회의 파견종목을 10개 종목으로 결정하고 1차적으로 8개 종목 1백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전형위원회가 3위 이내 입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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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해병팀 격파
남자실업농구 코리언·리그 제4차전이 16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산은은 한은에 80-79로 신승했으며 육군은 해병을 93-76으로 눌러 올들어 부진해온 전열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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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일로의 한국육상
자유중국의 기정이 세계신기록의 홍수를 이루는 등 세계육상계가 공전의 대기록에 들떠 있는 요즘 국내육상계는 침체일로, 3개월 앞으로 박두한 아시아경기대회에 암운을 던지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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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된 눈에 본국 조치만 고대
【도슨 평원 (요르단)8일 UPI동양】비행기 무대를 이곳에 납치하여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아랍·게릴라들은 8일 30명 가량의 아녀자를 포함하는 약 60명의 승객들에게 잠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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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폐막|소,미에 역전 종합 l위
【토리노=추승규특파원】「트리노·유니버시아드」대회가 12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6일 이곳에서 폐막, 소련이 금메달 28개를 얻어 27개를 얻은 미국에 역전승, 1위를 차지했다. 한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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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패배
【토리노=정신규 특파원】한국은 4일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하위 리그에서 불가리아 98-88로, 5골차로 패해 2연패했다. 한국은 앞으로 브라질과의 한 게임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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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배구서 개가|U 대회 첫 경기
【토리노=정신규 특파원】제 6회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남자 농구팀은 27일 밤 신통파가 39포인트를 얻은 활약을 보여 장신의 포르투갈을 89-62로 크게 이겼고, 남자 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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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석탄차가 달리는 끝없는 평원|김찬삼 여행기(호주에서 제12신)
가도가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평원에 기하학적인 일직선으로 뻗친 철로. 이 「레일」은 지상낙원인 이 땅에서 그대로 천국으로 이어진 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몽상을 불러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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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사회 참여|이태영 여사에게 듣는다
다시 찾은 조국은 1948년7월17일에 공포된 헌법에서 『모든 국민은 성별에 의해 차별 받지 아니한다』 (9조)고 명시, 반만년을 3종의 그늘에서 살아온 이 땅의 여성들에게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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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열 못 가릴 종합전적
오는 19일로 박두한 제3회 한일 고교 교환 경기대회에서 한국은 예년처럼 구기종목이 우세, 개인경기가 열세로 예상된다. 일본의 선발「팀」들이 우리나라의 고교「팀」과 2연전 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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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경기 6종목 팀·선수확정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3회 한일고교교환경기에 참가할 8개 종목중 6개 중목의 대표 「팀」및 선수가 1일 확정됐다. 확정된 종목은 농구,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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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원시와 문명의 공존 동뉴기니아|김찬삼여행기(호령 동뉴기니아서 제1신)
공룡처럼 생긴 뉴기니 섬! 서쪽부분인 인도네시아땅 서어리안을 떠난 소형여객기는 공룡의 잔등부분에 해당하는 해안선을 날고 있다. 호주령으로 동뉴기니아와의 국경선에 이르렀을 때 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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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쿠바에 반 골 차로 분패
【스코플예(유고)22일로이터동화】한국은 22일 제6회 세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 하위 리그에서 쿠바에 76대77, 반 골차로 석패하여 2승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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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의 길은 멀다|세계농구 아주 팀의 전적
유고의 세계 남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B조 예선에서 브라질과 선전한 데다가 캐나다를 꺾어 결승 리그 진출이 기대되었으나 이탈리아에 석패, 하위리그에 들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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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를 격파 97∼88
【스플리트(유고슬라비아)=장덕상특파원】11일 열린 세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 제2일 경기에서「아시아」지역 대표로 출전한 한국은 장신의「캐나다」를 후반에 제압, 97-88로 눌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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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에 분패
【스풀리트(유고슬라비아)=장덕상특파원】제6회 세계남자농구 선수권대회가 10일 이곳에서 개막, B조의 한국은「브라질」에 선전했으나 장신의 벽을 뚫지 못해 82-77, 2「골」반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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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5)|전통과 현실의 혼란
①향상된 체위 ②OX식 교육의 가치관 ③사랑의 편재 ④문화실조 ⑤전통과 현실의 혼란 근대화의 물결은 우리풍토위에 새롭고 큰 갈등을 불러왔다. 성윤리, 가족윤리의 변천, 빈부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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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트랩」서 창백한 심호흡…
숨이 막히도록 지쳤던「공포의 밀실」을 벗어났다. 3일 하오 3시 21분 피납 JAL기의 승객들은 감금 된지 72시간 6분만에 맑은 첫 공기를 마시며 자유의 「트랩」을 밟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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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테이트양 등 연쇄살인사건 범인은 「히피」족
【로스앤젤레스3일UPI동양본사특약】동굴이나 광부들이 쓴 판잣집에 사는 「맨슨」가족이라는 괴상한 「히피·그룹」이 지난 9월 여배우 「샤론·테이트」양의 별장에 몰려들어가 5명을 잔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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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정상 눈앞에
「방콕」에서「아시아」정상에 도전하고있는 한국「스포츠」는 농구·축구 두종목 모두 우승권에 들어섰다. 제5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는 앞으로 남은 일본 태국「필리핀」과의 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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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 즐거운 놀이를|표준 오락 몇 가지…지상 「게임」
문화공보부는 『사회 명랑화와 국민의 협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표준오락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1차로 국민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오락32가지를 선정했다. 무용 6가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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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고 41 차리그수의|자유중국 눌러 2연패 눈앞에|휘문고 일팀에 64대63으로 2승|아주청소년농구 제5일
【대북=이근경특파원】이곳 「스포츠」문화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아시아」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한국의 숭의여고는 자유중국을 76-54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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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길,「그로기·다운」뺏어
▲장순길-라셔전. 키가 크고 팔이 긴 서독의 「라셔」를 맞이한 장순길은 양「훅」으로「인파이트」를 벌여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는 신중한 탐색전. 서로「젭」과「스트레이트」로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