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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를 폴크스바겐처럼 범퍼 교체…불법입니다
“‘다마스’를 ‘폴크스바겐 와겐버스’로 튜닝한 차를 한 대 사려고 합니다. 이거 불법 튜닝으로 걸리나요? 업자 말로는 라이트 위치만 걸리지 다른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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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관광버스·화물차" 최고 속도 조작한 업자·기사 30명 적발
돈을 받고 관광버스나 화물차의 최고 속도를 제한하는 장치를 풀어준 업자들이 붙잡혔다.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차량의 최고 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혐의(자동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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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BMW 등 고급 외제차로 레이싱한 금수저들 입건
사진 인천지방경찰청람보르기니·BMW 등 외제차를 이용해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벌인 20~3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교통조사계는 28일 공동위험행위 및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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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버스 기사 분신으로 관광버스 승객 참사
지난달 19일 대만 타오위안에서 중국인 24명 등 26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불에 타고 있는 모습.지난달 19일 중국인 관광객 24명 등 탑승자 26명 전원이 사망한 대만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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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언니가 보고 있다! … 女골프 "걱정말아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현충관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인사들을 중심으로 400여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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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토마스 쿨 폴크스바겐 사장 검찰 출석
토마스 쿨(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왼쪽)과 요하네스 타머(아우디 코리아 사장) [중앙포토]차량 연비·배출가스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아 검찰에 고발 당한 토마스 쿨(51) 폴크스바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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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LED 전광판 달아 나이트클럽 홍보…불법 개조 차량 등 무더기 적발
차량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불법 개조한 대포 차량을 운전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경찰서는 2일 자동차관리법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혐의로 나이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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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폭주레이싱…한 달 이상 잠복 끝에 검거
경북경찰청은 4일 불법 개조한 승용차를 이용해 도심에서 ‘폭주 레이싱’을 한 혐의로 운전자 18명을 붙잡아 김모(32)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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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에 마련한 내 3평 가게, 푸드트럭은 달리고 싶다
체험으로 알아본 푸드트럭 A to Z 매주 금·토요일 밤에 열리는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이곳에는 서울시가 선발한 푸드트럭 30대가 모인다. 이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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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두 바퀴로 제주 한 바퀴…시속 20㎞로 달리니 느낌 두 배
서울 강서·양천 지역에서 모인 ‘좋은사람들 라이딩 클럽’ 회원들이 지난 4월 25일 제주환상 자전거길을 달리고 있다. [제주=김성룡 기자]제주도 해안도로에는 파란색 선이 끝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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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두 바퀴로 제주 한 바퀴…시속 20㎞로 달리니 느낌 두 배
서울 강서·양천 지역에서 모인 ‘좋은사람들 라이딩 클럽’ 회원들이 지난 4월 25일 제주환상 자전거길을 달리고 있다. [제주=김성룡 기자]제주도 해안도로에는 파란색 선이 끝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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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칼레의 정글 속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그는 자신의 이름을 아흐메트(27)라고 했다. 국적은 수단.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는 아흐메트는 5개월 전 수단을 떠났다. 리비아를 거쳐 밀항선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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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주차장이 사라진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테마공원 엡콧 센터에 딸린 주차장은 미국에서도 가장 넓다. 면적 65만㎡로 미식축구장 122개 크기이며 차량 1만2000대를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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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총격사건, 총기 입수경로 수사력 집중
크리스마스 대전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피의자 신모(5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경찰이 총기 종류와 소지경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대전지방경찰청은 29일 브리핑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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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S, 토요타 차량 대량 입수…어떻게 사들였나 의문
급진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운송 수단으로 토요타 자동차를 대거 운영하는데 대해 IS가 어떻게 토요타 픽업 트럭과 SUV 차량을 입수했는지 미국 재무부의 반 테러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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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후의 자경단
지난해 12월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주의 작은 마을 산타 마리아 오스툴라에서 세메이 베르디아(37)를 처음 만났다. 큰 총을 들고 험상궂게 노려보는 장정들만 없다면 아주 목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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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뚫어 80억원 상당 기름 훔친 최대 조직 검거
주유소나 야적장을 임대해 지하 땅굴을 파 송유관 기름을 훔쳐온 2개 조직이 검거됐다. 이들은 전국 7개 지역에 9개 땅굴을 뚫어 기름 83억원 어치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총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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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대통령 빽'도 안 통하는 푸드 트럭
이철호논설실장 지난해 3월 20일 ‘손톱 밑 가시’를 뽑겠다는 청와대 끝장토론에서 푸드 트럭은 규제개혁의 상징이 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빽’은 막강했다. 영혼 없는 관료들이 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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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 가본 안산 원곡동
순찰차의 경광등 불빛이 낯선 중국어 간판을 비춘다.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사람들은 저마다 담배 한 개피 씩을 물고 걷고 있다. 한국말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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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1380발 폭죽 터진 수성못
'펑.펑.펑.' 22일 오전 1시에서 2시 사이. 한 시간 사이 1380번의 폭발음이 났다. 대구의 도심 공원인 수성못 일대에서다. 대구시 수성구청 당직실엔 전화가 빗발쳤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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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자동차 검사, 사업용은 국가가 전담해야
김기혁대한교통학회 회장 지난 3일 민간 정비업체 자동차검사원 9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과적을 위해 철제 난간을 높이 올린 불법 개조 화물차를 합격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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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조 화물차' 눈감아준 검사원 적발
자동차검사원과 검사대행업자들이 수수료 수익을 높이기 위해 불법 구조변경 화물차량을 정기검사에서 합격 처리해 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적재함을 높이는 등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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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제네시스를 '파란 카니발'로 바꾼 이유는?
안철수 의원이 구입한 파란색 카니발이 국회 본청 앞에 세워져 있다. 올해 중순 출시된 신형 카니발로 11인승 2200cc급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지난 주 파란색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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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덤프트럭 속도제한장치 해제한 일당 등 1080여명 적발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버스 등에 장착된 최고 속도 제한장치를 돈을 받고 해체해 준 무등록 불법 개조업자와 운전자 등이 적발됐다. 인천남부경찰서는 차량에 설치된 최고 속도 제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