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밤낮없이 산속 누비며 불과 사투 벌이는 산불 전문 대응센터의 하루
119 신고하면 함께 출동하는 산불 전문가 산불진화대를 아시나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기 쉽죠. 지난 3월엔 경북(울진)‧강원(강릉
-
[포토버스] '코로나 시대' 3번째 봄…우리동네 꽃동네, 집집마다 벚꽃 스팟
3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피어나기 직전이다. 강정현 기자 코로나 이후 세 번째 봄이다. 지난 두 번의 봄은 기억이 희미하다. 봄꽃 명소마다 코로나 통
-
불 지르고 흉기 위협…"쏴봐" 경찰에 도발한 속옷男의 최후
한밤중 대로변에서 행인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불까지 질렀고, 대치 끝에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서 남성을
-
[시선집중] [기고] 되풀이되는 산불, 산림 구조 변화 없인 반복된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최근 울진·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남기고 213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되면서 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됐다. 이번 산불 원인을 차량
-
[포토타임] 수원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조명 밝혀
오후 5:33 수원시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조명 밝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홍문에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조명이 비치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방화수류정 성벽 등에도 우
-
문화재청 "불영사 국보급 보물 안전한 곳으로 반출"
경북 울진군 산불 사흘째인 6일 오전 울진군 북면 두천리 마을 뒷산에 불이 붙어 주변으로 번지자 산림 당국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뉴스1 문화재 당국이 경북 울진에 있는 불영
-
원전 방어하니, LNG 코앞 왔다…무섭게 번지는 울진 산불 [영상]
━ "한울원전 안전…방사능 누출 없어"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한울원자력발전소까지 번졌으나 원전 설비 피해나 방사능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불길이 강풍을 타
-
허경영 지지자들 표적 된 선관위…"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앞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이병준 기자 3일 오후 1시쯤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제주 갈 때도 인천공항으로?…김포공항 이전 논란
지난해 김포공항엔 국내선 여객만 1000만 명이 몰렸다. 위는 차량이 가득 찬 국내선청사 앞 주차장. [뉴스1] 김포국제공항의 시작은 1939년 일본군이 당시 경기도 김포군 양서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여당발 ‘김포공항 이전’ 논란...승객불편 크고 인천공항도 감당 안돼
김포공항 활주로. [뉴스 1] 김포국제공항의 시작은 1939년 일본군이 당시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 방화리(현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건설한 활주로였다. 일본군의 비행 훈련장으로
-
"조커 범인 흉내냈다" 日, 계속되는 열차 방화사건에 비상
일본에서 대중들이 이용하는 열차나 지하철 내에서 흉기를 휘두르거나 불을 지르는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하철회사들은 전 구간 CCTV 설치를
-
전여친 집 불지른 남성, 족적 안 남기려 맨발로 들어갔다
아파트 건물에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고 비상계단을 통해 몰래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
-
“불 지르겠다” 신고 후 아파트에 방화…1명 숨진 채 발견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아파트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
日지하철서 칼부림한 조커男, 불까지 지른뒤 소름돋는 행동
지난달 31일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불을 질러 십수명이 부상했다. 고쿠료역에 열차가 긴급 정차하자 승객들이 창문으로 대피하는 모습(왼
-
칼부림·방화 테러에 승객들 비명…아수라장 된 도쿄 전철 [사진]
연기가 나는 열차 차량 반대 방향으로 달아나는 승객들. [유튜브] 일본 도쿄도(東京都) 조후(調布)시를 주행 중이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십수명이 부상했
-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 사건…20대 남성 현장에서 체포
일본 도쿄 다이토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전동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수도 도쿄도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십수 명이 부
-
내 차에 담배꽁초 버리는 상습범, 처벌은 고작 과태료 3만원 [영상]
차에 담배꽁초를 상습적으로 버리고 갈 경우 어떤 처벌이 가능할까.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한문철TV에 29일 자동차 위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는 행위에 대한 처벌 방법을 문의
-
소원 푼 대선 6수생···가축 치던 그가 14조 나랏빚 문제 풀까
‘반역자’에서 대통령이 된 대선 ‘6수생’. 남아프리카 잠비아 야당 지도자인 히카인데 히칠레마(59) 국가개발연합당(UPND) 대표의 정치 역정은 이렇게 정리된다. 히칠레마 대표
-
수신호에 길 열렸다···"감동적" 조회수 290만 넘은 '안깨남'
교통경찰이 화재 현장으로 향하는 소방차의 길 터주기를 지시하는 안깨남의 '긴급한 순간 1초와의 사투' 섬네일(생략도). 이 영상은 290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
-
"오작동 민원에"…소방시설 정지,수동작동 아파트 무더기 적발
화재수신기가 정지된 모습. 경기도 지난달 경기도 양평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소화설비를 살펴보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 대원들의 눈에 이상한 것이 목격됐다. 스프링
-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BTX, 버스 전용 가변차로 만든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가 김포~부천으로 확정된 대신 보완책으로 나온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검단 연장은 노선과 차량기지 이전 등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가 이뤄져야
-
GTX-D '김부선' 분노 달랠 5호선 연장…"지자체 합의가 먼저"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ㆍ검단 연장은 추가검토 사업이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가 김포~부천으로 확정된 대신 보완책으로 나온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
-
"천년고찰 火 없게" 마곡사에 소방차 배치···스님이 직접 몬다
지난 3월 5일 전북 정읍에 있는 천년 고찰 내장사 대웅전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불은 대웅전을 모두 태웠다. 승려와 보살·처사들은 “(사찰을
-
코나, 노르웨이서 17번째 화재···물 컨테이너 빠뜨려 불 껐다
지난 21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한 도로변 주차장에 세워진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 현지매체 Tek.NO]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가 노르웨이에서도 불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