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스토킹에도 안 만나주자…"죽겠다"며 차 폭발시킨 남성
사진 유튜브 '맨인블박' 캡처 스토킹하던 여성에게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협박하기 위해 차를 스스로 폭발시킨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맨인블박’에서
-
車 3대 불질러놓고…"날 왜 찾나" 경찰에 먼저 전화 건 방화범
“왜 나를 찾습니까?” 지난 26일 오후 11시 20분쯤 광주 남구 방림지구대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광주 남구 방림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난 이후 30
-
광주 남구에서 세번째 차량 화재...동일범 방화 가능성 수사
광주시 남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 화재가 나흘간 3차례나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43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
[단독]여변호사에 "운명이다"…15년전 살인범의 살벌 스토킹
경남 진주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살인미수죄’ 사건을 변호한 여성 변호사를 스토킹·방화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스토킹·방화 혐의로 구속된 이 남성은 15년 전 친인척을 살해
-
비오는 밤 공포의 '스텔스 차선'…한밤에도 빛난 부산 '흰선' 정체
2020년 12월 올림픽대로 방화대교~행주대교 구간 일반 차로(위)와 기능성 도료를 도색한 차로. 사진 서울시 태풍 ‘힌남노’가 부산·경남을 휩쓸며 통과한 지난 6일 오후 부산
-
[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
車로 경찰 들이받아 총 빼앗았다…21년전 은행강도 충격 범행
21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강도 사건’은 이승만(52)과 이정학(51)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고교 동창으로 대전 도심을 배회하다
-
"술 취하니 춥네" 자기 차에 불붙였다 옆차까지 태운 50대 최후
중앙포토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자기 차에 불을 질러 다른 차까지 태운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자기소유자동차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
제주 성산항 어선 3척에 불 질렀다…CCTV에 찍힌 50대 체포
해경이 지난 4일 새벽 제주 성산항에서 발생한 어선 3척 화재의 방화 혐의 용의자를 붙잡았다. 6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현주 선박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
국민의 기본권은 뒷전?…여야 '尹·文 구하기용' 집시법 개정안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 ‘욕설 집회’와, 맞대응 성격으로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 앞 ‘맞불 집회’가 결국 관련법 개정 등 법에 의한 해결 수순으로 갈 가능
-
방화범, 평소 “시너 들고 간다” 협박…6년전 악연이 참사로
“평소에는 ‘형님’이라며 예우하다가도,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전화해 ‘시너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다. 차에 실려 있는 시너 사진을 휴대전화로 보내 왔을 때는 가슴
-
패소 직후 집에서 휘발유통 가져왔다…방화 참사날 CCTV엔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 사무실 화재 현장에서 경찰·국과수·소방당국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다. 뉴스1 7명이 숨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경
-
[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
-
[단독] "시너 들고 간다" 그뒤 지옥됐다…6억 그리고 6년 악연
평소에는 ‘형님’이라며 예우하다가도, 늦은 밤 술에 취한 채 전화해 ‘시너를 들고 찾아가겠다’고 협박한 적도 있다. 차에 실려 있는 시너 사진을 휴대전화로 보내 왔을 때는 가슴이
-
[단독]"책상 아래 숨은 시신들"…수상한 현장, 탈출흔적 없었다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불이나 시민들이 옥상 부근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숨진 2명, 복부에 자상…용의자 근처엔 흉
-
‘재판 앙심’ 변호사사무실 방화 7명 참사
9일 대구지방법원 인근의 한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방화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50대 방화범이 소송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
"스프링클러 없는 폐쇄구조 사무실서 방화"…대구 폭발화재 왜 피해 컸나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변호사사무실에서 난 불은 화재신고 후 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으나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치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이날 사망자가 집중된 사
-
변협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법치주의 위협한 야만 행위"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법원 뒤 건물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변협
-
양산·용산서 “전라도 가라” “나쁜 ✕✕“ …욕설·고성 쏟아지자 식은땀이 흘렀다
━ 전·현 대통령 거처 앞 시위 논란 100m. 집회·시위 주체와 그 대상인 전·현직 대통령 사이의 거리다. 5월 9일. 이 집회·시위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본격 시작된
-
평산마을 시위 고소당했다…고소인 이름은 문재인·김정숙
코로나19 백신 피해자 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1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사저에 앞에 세워둔 시위차량. 송봉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
-
[단독]철창속 400명 덮치는 화마...밀양구치소 초유의 이송작전
31일 밀양구치소 재소자들이 산불을 피해 교정당국 호송버스로 대구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 김민주 기자 31일 오후 2시45분쯤 경남 밀양시 부북면 밀양구치소 앞. 정문 초소 옆
-
[포토타임] 마지막 퇴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걸어서 청와대 나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09 오후 6:12 마지막 퇴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걸어서 청와대 나
-
[소년중앙] 밤낮없이 산속 누비며 불과 사투 벌이는 산불 전문 대응센터의 하루
119 신고하면 함께 출동하는 산불 전문가 산불진화대를 아시나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기 쉽죠. 지난 3월엔 경북(울진)‧강원(강릉
-
[포토버스] '코로나 시대' 3번째 봄…우리동네 꽃동네, 집집마다 벚꽃 스팟
3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피어나기 직전이다. 강정현 기자 코로나 이후 세 번째 봄이다. 지난 두 번의 봄은 기억이 희미하다. 봄꽃 명소마다 코로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