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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16일 원내대표 경선…내달 2일 당대표 선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확인 후 굳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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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책통합포럼' 선대위 편제…상임위원장에 조대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정책자문기구인 ‘민주정책통합포럼’이 중앙선대위원회 기구로 편제됐다. 문재인 후보가자신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으로 부터 제1호 정책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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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단체장 10명이 도전하고도 '대선 예비고사' 성적표가 참담한 이유는?
경기에 직접 뛰거나 워밍업을 했던 선수 10명 가운데 한 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비고사 타율'만 보면 1할이다. 이번 대선 후보 경선 결과 나타난 자치단체장의 성적표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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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쳐다보는 후진적 구조 … 힘 받는 분권형 개헌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4년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렸다. 하지만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느라 의사 일정을 합의하지 못했다. 국회는 넉 달이 넘도록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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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만 쳐다보는 후진적 구조 … 힘 받는 분권형 개헌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4년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렸다. 하지만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느라 의사 일정을 합의하지 못했다. 국회는 넉 달이 넘도록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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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실용위성 발사 노림수는…
북한이 ‘실용위성’ 발사체로 밝힌 은하 3호. 지난 4월 외신기자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당시 북한은 은하 3호와 똑같은 발사체를 하나 더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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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뒷전으로 밀린 ‘4대 안보 현안’ 긴급 점검
(왼쪽)김장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국방·안보추진단 단장.육사 27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참모총장,노무현 정부 시절 40대 국방부 장관.18대 비례대표 의원.(오른쪽)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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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1주기 계기로 내부 결속? 대미 협상용?
북한이 ‘실용위성’ 발사체로 밝힌 은하 3호. 지난 4월 외신기자들에게 공개한 것이다. 당시 북한은 은하 3호와 똑같은 발사체를 하나 더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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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잠수함 탐색 강화할 '대잠 헬기'가…경악
2010년 3월 천안함 사태는 해군 전력 강화의 계기가 됐다. 대잠수함 헬기 구입은 그 하나다. 그런데 겉으론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 같지만 실상은 다르다. 사업 속도가 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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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MH-60R 적절한 시험평가 안 했다”는 주장 파문
군 관계자는 최근 해군 소식통으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그는 “해군 소식통이 ‘대잠 헬기 구입을 위한 시험 평가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고 말했다. 골자는 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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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곤충학회 여는 엑스코 95개국 2500명 불러들인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인터파크모텔은 외국인들로 북적거린다. 18일 외국인 손님이 대거 찾아와서다. 미국·홍콩 등 6개국의 손님이 객실 60실 중 38개를 차지했다. 이들은 24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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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 外
◆학술회 ▶김인철 한국정책학회장, 정윤수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 최병일 한국자치행정학회장은 18~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사회공학으로서의 정책학’이란 주제로 공동 하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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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임용철 총장 재선임
학교법인 혜화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차기 대전대 총장으로 임용철(53) 현 총장을 재선임했다. 임 총장은 5~7대 혜화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차기 혜화학원 이사장으로도 김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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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먹기식 비례대표는 국민 우롱하는 것”
한국선거학회장인 이남영 세종대 교수(왼쪽)와 한국정당학회장인 유재일 대전대 교수가 11일 18대 총선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두 학자는 이번 총선 투표율이 사상 최저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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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 은밀한 물밑에서는 … '점의 정치' 한창
‘점치는 정치판’을 커버 스토리로 다룬 주말섹션 week& 지면.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정치권 한편에서는 점(占)을 내세운 '물밑 전쟁'이 한창이다. 일부 정치인은 자신이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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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 비결은?
개그맨 김미연(27)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그의 환상적인 몸매 관리 비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전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김미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무용을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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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수도 이전 대토론회] 제2주제 - 핫 이슈
제2 주제(국민적 합의)에 대한 오후 토론회에선 수도 이전 결정과정에 국민적 합의를 제대로 거쳤는지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손성태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은 "우리나라는 대의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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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입 정시모집 학과.학부별 정원
가야대(김해캠퍼스) 국제관광통상 72 디지털경영 57 보석학부 52 가천의대 생명과학부 61 가톨릭대 신학과 80 인문학부 106 종교학과 19 외국어문학 83 프랑스어문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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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11년성적표:1."地方육성" 약속 번번이 흐지부지
"김대중 대통령만큼 지방문제에 역점을 둔 대통령은 없었다. 하지만 DJ도 솔직히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선 복선화를 단시일 내에 끝냈다는 것말고는 지방문제 해결에 대해 특별히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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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2년후 기대…지방의원들 줄서기
총선을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후보진영 줄서기' 가 치열하다. 후보들 역시 지역사정에 정통한 지역 정치인 도움을 받는 게 선거에 절대적이어서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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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과정과 문제점
21세기 과학기술입국 실현과 국토 균형발전을 목표로 시작된 광주첨단과학산업연구단지가 한낱 주거.공업단지로 전락할 위기에 빠져있다. 한국토지공사가 연구시설용지를 주거.공장용지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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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주도권 겨냥 역전공세/김대중 평민총재 오랜만에 “말문”
◎야통합ㆍ당내서명 적극 대응/거여 몰아세우며 「청와대직거래」제의 3당통합과 4ㆍ3보궐선거로 궁지에 몰렸던 평민당이 21일 대전대회를 계기로 반격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다. 평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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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 3김 또 주말 유세대결|대구·대전·청주·의정부서
노태우 민정당총재와 민주당의 김영삼총재, 김대중고문및 김종필 신민주공화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4일 각기 지방에서 일제히 군중집회를 열고 또 한번 주말 유세전을 벌인다. 노태우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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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는 「노태우란 열쇠」로 풀어야" 노총재|"고향서 숫자경쟁 할 수 없다." 대구 옥외행사 취소|"대전대회로 국민저지 논쟁 끝내겠다" 상도
○…노태우민정당총재는 21일 광주에 내려와 전남도지부당사에서 광주사태 관련자들과 만나 『어떤 사람들은 이 사태를 자기들의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나의 경우는 다르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