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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예약해, 개 산책시켜” 폼페이오 ‘직장 갑질’ 논란
폼페이오와 부인 수전.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58) 전 미국 국무장관 부부가 재직 당시 국무부 직원들을 사적인 업무에 수차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 국무부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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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식당 예약, 보좌관은 개 봤다…폼페이오 갑질 100건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감찰관실 보고서가 나왔다. AP=연합뉴스 미용실 예약, 식당 사전 답사, 반려견 산책 및 픽업,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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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응징'으로 재개한 트럼프…공화당 일인자에 '멍청한 X'
지난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주최한 기부자 만찬 파티가 열렸다. 거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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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5% 이재명 24% 양강체제…"내년 정권교체" 55% [갤럽]
이재명 경기지사(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중앙포토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강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갤럽은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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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선 이기면 吳처럼…” 용기 얻는 유승민·원희룡·김태호
2011년 11월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왼쪽) 대표와 유승민 최고위원, 원희룡 최고위원(오른쪽)이 이야기하고 있다. 내년 대선에서 이들은 모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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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뒤 첫 조사, 尹 36% 압도적···이재명 24% 이낙연 12% [리얼미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4·7 보궐선거 뒤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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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나눠 먹기 논란 안돼…최고위원 전당대회서 뽑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홍영표 의원은 4·7 재보선 패배 이후 지도부 총사퇴로 집단 공석이 된 최고위원 선출을 전당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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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강력한 경쟁자…나 포함 尹·安·洪 단일화 해야"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최근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한 결과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유승민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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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후보단일화 승자는 김종인이 맞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위원회 현장간담회에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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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특집Ⅱ | 관상으로 보는 대권 잠룡 10인의 운명
관상가 4인 이낙연·이재명·임종석·정세균·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김동연·이광재 감정(鑑定) “백성의 마음 얻으면 천자가 되고, 천자 마음 얻으면 제후가 되며, 제후 마음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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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도 낀 LH사태…"공공 대신 민간" "서민 피해입을 것"
‘LH사태’가 차기 대권주자들의 부동산 대책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권주자들은 전면적인 부동산 정책 조정을 주장한 반면 여권에선 “공공주택 정책은 흔들림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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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에게 계란 투척 단체, 한 달 전엔 이재명 지지 행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중앙시장을 방문하던 도중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계자가 던진 달걀에 얼굴을 맞고 있다. [강원도민일보=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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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내려놓고, 아동수당·온종일 초등교 들고 대선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너무 많아서 지금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당 대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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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나서는 이낙연에 "지지율 1위 윤석열 어떤가" 묻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너무 많아서 지금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당대표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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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 둘 감옥 보낸 尹, 文도 '잠재적 피의자'로 본다"
2019년 7월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윤 전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당시 민정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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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던진 윤석열 단숨에 32%, 이재명 24% 이낙연 15%
‘윤석열주’의 상장(上場)에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로 그의 차기 대선 도전이 가시화하자 나타난 반응이다. 8일 복수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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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권 지지율 1위에 정청래 “고건·반기문도 훅 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후 실시된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0%를 넘으며 1위에 오른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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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위에…"진짜 여왕벌 나타났다""반기문도 무섭게 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해 자신의 거취 관련 입장을 밝히던 중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사퇴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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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재명·이낙연 구도 지루"…尹사퇴하자 출마설 띄웠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뉴스1 “‘이재명·이낙연’ 구도는 약간 지루하지 않을까요.” 지난 5일 친여(親與)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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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與 강경파들…중수청법 발의 주춤하고 표 계산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설이 돌자 중대범죄수사청을 밀어붙여 온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들의 스텝이 주춤했다. 김용민ㆍ황운하ㆍ민형배ㆍ이탄희 의원 등 당내 강경파 의원들이 다수 포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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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적합도, 이재명 34% 이낙연 17%…딱 2배 차이 [리서치뷰]
리서치뷰 제공. 연합뉴스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대표보다 두 배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미디어오늘과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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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터진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과…“의도치 않았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로도 꼽혔던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연이은 ‘성추문’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1일(현지시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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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맞설 대중성은 그뿐" 친문서 또 나온 유시민 등판론
“정치는 안 한다”고 선언한 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하다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로 차출된 정치인이 있다. 2017년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다. 요즘 문 대통령과 같은 길을 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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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줄자 대선 행보···정세균 '우정특공대' 팬클럽 띄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61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 도중 2·28민주운동 주역들을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