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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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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등 소수민족 권리 보호에 힘쓰겠다"
"만 4년 10개월 지난 아기일 때 미국에 왔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한 아버지, 고졸인 어머니 밑에서 부지런히 사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고 그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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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클릭] 영국 "폭력 학생 부모에도 벌금"
선진국에도 악동은 많다. 영국의 경우 귀족교육으로 유명한 사립학교와 달리 평준화된 공립학교에선 교내 폭력이 심각하다. 학교 폭력 추방에 고심해온 영국 교육부가 마침내 부모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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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고무줄 형량' 방지한다
법원과 검찰이 양형기준을 법제화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양형기준은 형사사건 재판에서 피고인의 구체적인 범죄 내용에 따라 형량을 규정하는 것으로 유사한 범죄를 놓고 법관마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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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신건씨 영장 "장기간 걸쳐 조직적 불법 도청"
검찰이 14일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불법 도청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직 국정원장들이 동시에 사법처리되기는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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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방송 송출 막아
이산가족상봉 2진 둘째 날인 10일 북측 안내원이 행사를 취재하던 YTN 이모 기자를 저지하며 방해하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취재하던 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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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초청
정동영 통일부 장관(왼쪽)이 2일 중앙일보·현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정부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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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기준법 도입 갈등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가 양형기준법을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찰과 법원이 갈등을 빚고 있다. 11월 법안 상정을 앞두고 사개추위가 개최한 두 차례의 전문가 토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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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유전 의혹 유죄 선고
21일 1심 법원이 유전 의혹 사건에 유죄를 선고한 것은 지난해 9월 이뤄진 철도공사(옛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사업 인수가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졸속으로 추진됐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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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지는 '새 검찰총장 정상명'] 검사 반발 무마하며 검찰 개혁 포석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21일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교정작품전을 둘러보고 있다. 천 장관은 작품 개관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후임 검찰총장은 내부에서 신망받는 적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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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의혹' 5명 1심서 유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21일 철도공사(옛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세호(52) 전 건교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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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 '검찰 독립 지키기' 비장한 선택
강찬우 대검공보관이 14일 서초동 대검청사 기자실에서 법무장관의 지휘권 발동에 대한 검찰의 입장을 밝히는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김종빈 검찰총장이 결국 천정배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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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무장세력·경찰 총격전 … 60여 명 사망
러시아 남부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자치공화국 수도인 날치크에서 13일 체첸 무장세력으로 보이는 괴한들이 현지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무장괴한 50여 명이 사망했다. 알렉산드르 체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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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제 북송 소식 듣고도 탈북 8명 또 한국학교 진입
11일 오전 10시쯤(한국시간) 중국 칭다오(靑島) 이화한국국제학교에 진입했던 탈북 여성 8명이 5시간 만인 이날 오후 주칭다오 한국총영사관으로 옮겨졌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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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국제학교 진입 탈북자 7명 강제 북송
옌타이(煙臺)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했던 탈북자 7명의 강제북송 사태는 탈북자를 다루는 중국 정부의 손길이 거칠어졌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국제학교를 외교공관에 준해 한국행을 보장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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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복지부 식품안전대책 미흡"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4일 중국산 유해식품문제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대책과 관련, "국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식품안전문제 대책은 추상적, 총론적, 원론적인 것을 반복하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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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7일
주제 :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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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전 차관 6년 왕영용씨 5년 구형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1일 철도공사(전 철도청)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의혹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김세호(52) 전 건설교통부 차관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김 전 차관은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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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1. 인천공항
공항은 국제화의 관문이다. 1969년 10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김모(59ㆍ여)씨. “해외여행은커녕 비행기를 타기도 힘든 시절이었다. 제주도 신혼여행조차 웬만해선 꿈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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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정치Q] 시민사회수석 이강철 부적절한 대구행
▶ 김진 정치전문기자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노무현 사람들' 중 최장기 복역(7년4개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민청학련 사건이었다. 수형(受刑)뿐 아니라 이력으로도 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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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전달책 거론돼 억울 어떠한 청탁 한 일도 없다"
홍석조 광주고검장은 1일 "(삼성그룹으로부터)돈을 받은 사실도 없고, 어떠한 청탁을 한 일도 없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안기부(현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과 관련, 민주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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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조 고검장 "삼성에서 돈 받은 사실 없다"
'안기부 불법 도청 녹취록'내용이라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으로부터 삼성의 떡값을 받은 의혹이 있는 것으로 거명된 홍석조 광주고검장이 "돈을 받은 사실도 없고, 어떠한 청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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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공개' 노회찬 의원 고소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에 의해 '떡값 수수 검사'로 지목되면서 실명이 거론된 안강민 변호사는 25일 노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안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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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거론 검사들 당시 세풍 수사에 관여할 위치 안 돼"
"세풍 사건 수사 때 삼성그룹에서 떡값을 받은 검사들이 삼성 보호에 앞장섰다"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의 23일 국회 예결위 발언을 두고 당사자들은 물론 많은 검찰 간부도 "생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