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단일팀 북한 선수 12명 공개..."20대 초반, 포워드 위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5일 오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선수 12명과 지원2명, 감독1명으로 구성된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충북
-
6명 평창 파견...국제 무대에 모처럼 나서는 北 스키 수준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21/d034a9f7-81f7-4320-9d0
-
北 존재감 과시 '미녀응원단'···선발에 숨겨진 비밀
북한이 지난 17일 남북고위급회담 후속으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동안 응원단 230명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찾을 응원단에 대해 관심
-
'3·5·10→3·10·5' 청탁금지법 개정령 내일부터 시행
부정 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식사·선물·경조사비 가액이 기존 ‘3·5·10’에서 ‘3·10·5’로 조정된다. 청탁금지법이 축산·화훼 농가 등에 미치는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
[강찬호의 시시각각] 지금이 북한 목 더 조일 적기다
강찬호 논설위원 김정은 최측근으로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힘을 자랑하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하루아침에 숙청된 건 대북제재 탓이 크다고 한다. 이권사업으로 예산을 조달해 온
-
피겨 남북한 단일팀 구성하나…“와일드카드 큰 문제 없을 것”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 파견 계획을 밝히면서 남북 피겨 단일팀 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왼쪽)·김주식조가 지난해 9월 2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협력기금에 깜깜이 예산 2480억원 … 대북 ‘퍼주기’ 꿈틀
정부 예산에는 대통령의 통치철학과 정권의 지향점이 녹아 있다. 돈을 어느 곳에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면 정책노선이 드러난다. 북한과의 교류·지원에 방점을 둔 문재인 정부는 어떨까.
-
국회의원 세비 인상 수순...6년 만에 인상
의원배지 자료사진. [중앙포토] 국회의원 세비가 인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지난 3일 국회의원
-
[공직자 재산] 김현종 본부장, 재산 56억 신고…10년 새 46억 늘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연합뉴스] 김현종 산업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56억477만2000원을 신고했다. 10년 전 노무현정부 통상
-
문 대통령, 홍종학 임명 “반대 많았던 장관이 더 잘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둘째)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장으로 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중
-
문 대통령 “사람 일 마음 같지 않다”…우여곡절 내각 완성에 각종 불명예 기록
문재인 정부의 초대 내각이 출범 195일 만에 완성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해 18개 부처 장관이 모두 자리를 채우면서다. 문재인 대통령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 중앙일보 국정원 특활비 파문 … 잘못된 관행 바로잡는 계기 삼아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
-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김헌정 사무차장…9일 취임
헌법재판소는 김용헌(62‧사법연수원 10기) 사무처장이 8일 퇴임하고, 김헌정(58‧연수원 16기) 사무차장이 신임 사무처장(장관급)으로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 김 사무처
-
김인호 무역협회장 "문재인 정부, 기업에 대한 이해없다"
한국무역협회 김인호(75·사진) 회장이 지난달 24일 전격 사임한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당시 이례적으로 “정부가 사임을 권고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던 김 회장은
-
박근혜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 구속 연장되자 재판 거부
━ 국정농단 사건 주요인물 지금은 2016년 10월 24일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JTBC가 최순실씨 소유의 태블릿PC를 보도하면서였다. 태블릿PC 안에는 대통령의
-
[토요정담] 정권 바뀌었지만 청와대 경제라인은 TK가 잡았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7월 대구시청을 찾았을 때의 일이다.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은 장 실장에게 “수도권의 사람과 돈과 일자리가 ‘추풍령 이남’으로 내려오지 않
-
靑 경제라인은 왜 TK가 장악했을까…장하성 실장, 대구시장에게 "경제는 TK에요"
“하하하! 청와대 경제라인은 저만 빼고 다 TK 사람들이에요.” 지난 7월 대구시청을 찾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의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던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건넨 말이
-
'김명수 코트'의 앞날은…"지난 6년보다 험난할 듯"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 이튿날인 지난달 22일,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당시 후보자는 양승태 대법원장을 면담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로 갔다 그의 일성에는 자신감이
-
문 대통령, 소통 부족 인정하며 김명수 인준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다섯 번째 통화를 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 정권이 도발할수록 더욱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고
-
文 대통령, '김명수 인준' 직접 요청…'소통 부족' 첫 인정하며 여론전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그동안 국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했던 것 같아 발걸음이 더 무겁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문재인 정부 발목잡는 인사…늘어가는 ‘불명예 기록’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1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정부 출범 넉 달
-
당·청 균열의 시발점은 인사 문제…논공행상이 갈등 분수령
인사 논란→강경한 청와대→난감한 여당→당·청 파열음. 새 정부 출범 뒤 강한 결속력을 보이던 청와대와 여당이 인사 실패를 계기로 갈등을 보이는 양상이 반복될 조짐이다. 지난 13일
-
김이수 낙마 … 헌재소장 초유의 인준 부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11일 국회에서 부결됐다. 표결 결과는 가결 145표, 부결 145표, 무효 2표, 기권 1표다. 이날 출석 의원은 293명으로 가결을위해서는 과반
-
이번주 트위터서 가장 많이 언급된 '뉴스 키워드'는 '뉴라이트'·'이유정'
박성진 초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후보자(왼쪽)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연합뉴스, 중앙포토]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 논란이 지난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