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환경산업2.폐수찌꺼기 손쉽게 탈수
지난해 우리나라의 환경산업 규모는 약 1조6천억원. 규모면에서는 웬만한 기간산업 못지 않지만 한꺼풀만 들춰보면 이는 어디까지나「남좋은 일」일 뿐이다. 환경산업의 핵심 설비나 부품은
-
금성산전·한국코트렐/빠르면 4월 기업공개
금성산전과 한국코트렐이 빠르면 4월말께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감독원은 올해 기업공개를 우량 제조업체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허용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는데 이런 맥락에서 엘리베이터 제
-
「한국코트렐」상승률1위/장외종목/외환은도 호조…대동·동남은은 약세
올들어 장외시장 등록종목 가운데 한국코트렐의 주가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동은행의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나타났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장외시장에 등록
-
환경설비 기술도입 급증/올 13건… 작년비 3배 늘어
환경설비 시장이 97년까지 12조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환경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떠오르자 관련 기술도입이 올들어 급증하고 있다. 9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당국에 접수
-
새 유망 업종-환경 산업 선점 경쟁 치열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함께 환경 규제가 날로 강화되면서 환경 산업이 성장 유망 업종으로 급부상, 기업들의 새로운 각축장으로 등장하고 있다. 환경 산업은 넓게는 오염 물질 발생 자체
-
미 "대기 오염권 팝니다"
「대기 오염권을 팝니다.」 전세계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마당에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미국의 시카고 무역위원회에서는 지난달 처음으로 「대기 오염권」경매가
-
오염방지시설 투자 급증/대기수질소음순/작년 대도시 50%나
경기침체 따른 제조업의 설비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각 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투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환경처에 따르면 서울·부산 등 6개 지방환경청에 등록된 환경
-
차 배터리공장/95억어치 태워/평택 「솔라이트」 불
【평택=이철희기자】 8일 오전 4시쯤 경기도 평택군 진위면 갈곶리 산6 솔라이트 배터리 생산업체인 (주)경원산업(대표 이상민·48)에서 불이 나 공장건물 4천여평과 배터리완제품·생
-
빌딩옥상서 매연배출 감시한다
대도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환경처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매연감시초소 제도가 1월 들어 본격가동을 시작했다. 매연감시초소는 현재 서울의 경우 각 구 당 2
-
공해방지시설 생산업체 대부분이 "시설엉망"
각종 공해방지시설을 생산하고있는 업체의 대부분이 기술자가 없거나 시설이 기준에 미달하는 업체로 밝혀졌다. 보사부는 16일 환경보전법 발효 후 처음으로 기술자가 확보돼 있지 않거나
-
올해 수출규모 1백억원 넘을듯
재벌급회사로는 중앙개발, 현대양행, 현대중공업, 대자기계, 강원산업, 요성 「엔지니어링」,미원, 대림「엔지니어링」등이 뛰어들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모기업의 한부서인 「공해사업부」에
-
환경보전법 실시 앞서 공해방지기술 도입 늘어나
환경보전법 실시를 앞두고 공해문제가 크게 거론되자 대기업들의 공해방지설비 부문에 대한 기술도입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매연·분진·악취 등을 막기 위한 집진기의 제작기술 도
-
공해방지 기기 국산품이 더 비싸다
환경보전법이 발효됨에 따라 전국 1만6천여 개 공해대상업소는 금년 말까지 법에 맞도록 공해방지시설을 갖춰야하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공해방지기기가 외국에 비해 비싸고 이를 생산하는 업
-
전주제지 고지 야적장에 불|「보일러」재 처리하다…고지 등 6억 태워
【전주】13일 하오5시36분쯤 전주시 팔복동 2가180 전주제지 고지 야적장에서 불이나 제지원료 5천8백91t과「시멘트」철골목조 창고1동(건평1천2백40평)등을 태우고 발화9시간만
-
폐수-매연등 낸 33개업소 대표 공해배출혐의 입건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유정석 검사는 23일 페수처리 시설을 갖추고도 경비를 즐이기 위해 처리약품을 넣지 않거나 페수를 그대로 흘려 보내 한강을 오염시켜온 서울 강서구 가양동52 미원
-
공해업소 4백25개소 적발
서울시는 6일 시내 일원의 공해업소 단속에 나서 4백25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처를 취했다. 서울시는 또 올해 이전 대상 업소 1백90개소 중 51개소를
-
주택가의 연료기 제작소 60개사 무더기 이전명령
서울시는 18일 주거지역 안에서「보일러」·난로·뭉로·「버너」등을 제조,주택가의 공해요인이 돼온 연료 사용기기제조업체 60개소를 올해 말까지 공업지역 또는 준공업지역으로 옮기도록 무
-
아파트 보일러 매연-주택가 환경 오염 심각
시내 일부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난방용 「보일러」의 굴뚝에서 내뿜는 매연이 주택가의 대기를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3일 시 환경 당국에 따르면 영동지구 A-D 차관 아파트 단지 (
-
차량 매연 공해 방지법을 규제
서울시는 10일 공해 방지 개선책을 마련, 공해 방지 시설 제조업을 허가제로하고 자동차「엔진」을 공해 방지법상의 배출 시설로 추가해 차량 매연을 공해 방지법으로 규제키로 하고 이를
-
환경세 신설검토
서울시는 29일 도시환경을 정화키위한 재원을 마련키위해 환경세를 신설할 것을 검토중이다. 시환경당국은 쓰레기·분뇨·폐수등으로 상수원인 한강물과 대기의 오염드가 해마다 나빠지고 있으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