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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 초청 한·일친선야구 본사주최
[대구=이근량기자]2일하오 대구종합경기장에서 거행된 일본 조도전대학야구「팀」초청한·일친선대회 5차전경기에서 조대는 상은에 4-3으로 패배, 내한후 3승2패를 기록했다. 지방순회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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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가정의 날」표어
『아빠 일찍 돌아오셔요.』 「가정의날」의 표어이다. 아빠가 퇴근해 집에 곧장 돌아오기만한다면 우리가정은 명랑하고 따스한 가정이된다는 말인가. 그런 일면이 없지않으나, 그토록 아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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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안타 무득점
장충고는 안타수에 있어 9-2로 훨씬 앞섰으나 이를 집중시키지 못해 끝내 분루를 삼켰다. 타선이 고른 장충고는 선린의 유남호 임홍빈 두 투수를 착실히 공략, 4, 8회를 빼고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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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타10개 7회에11대0
서울대표 장충고는 강원대표 춘천고에게 10개의장단타를 집중, 11-0 7회 「콜드·게임」으로 크게 이기고 준준결승에진출, 서울대표선린상고와 대결케 됐다. 춘천고는 장충의 염태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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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전서 동산에쾌승
▲부산투수=주성노 박길성(9회) ▲포수=이희문 ▲2루타=이홍철(2회) ▲동산투수=박명도 김택순(3회) ▲포수=김천길 ▲3루타=이동일(3회) ▲2루타=박명도(5회) 남상관(8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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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연장서 승리
대통령「컵」국 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이 이틀째 경기에서 동대문상고는 배명에 11회 연장전 끝에 2-1로 청양은 경동에 10-6으로, 배문은 중앙에 3-1로 각각 이겨 2회전 준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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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김원철 대기염
대통령「컵」쟁탈 제2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서울시 예선대회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됐다. 14개「팀」이 참가, 오는 24일까지「토너먼트」로 벌어질 대회 첫날 성동은 동도공을 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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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대에 쾌승
전국대학야구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고대를 5-2로 눌러 3승, 단독 수위에 올랐다. (11일·서울운) 1만여명 양교 응원단의 열띤 응원속에 금년 처음으로 대결한 야구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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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우승확정|21승3무6패기록
64년 실업야구「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된 이래 한일은행의 우승은 이번이처음이나 전신「크라운」이 65년에 우승한 일이없어 내용적으로는 두번째의 우승이다. 그밖에 이날 육군은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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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양팀 YB 눌러
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육군야구제전 「더블·헤터」에서 OB·A「팀」은 5-4로, B「팀」은 3-1로 현역「팀」을 각각 물리쳐 두 「게임」모두 선배「팀」이 승리했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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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종결승에| 고교초청야구
경북고는 전국지구별 초청고교야구 쟁패전 제7일째인 승자결승에서 임신근의 호투로 경남고를 2-0으로「셧·아웃」최종결승에 진출했다. (28일·서울운) 경남고는 패자 권으로 떨어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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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팀에 첫 고배
【대구=김탁명기자】내한이래 5연승을 기록한 일본조도전대학야구「팀] 은 4일 이곳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6차전 경기에서 기은에 6-4로 첫 고배를 마셨다. 4회까지 3-0으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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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팀 5연승
일본 조도전 대학야구「팀」 초청 한·일 친선경기 사흘째 4·5차전에서 조도전대학은 성대를 10-1로, 한일은행을 6-3으로 각각 물리쳐 내한이래 5연승을 기록했다. (3일·서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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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은 성대제압|5대2
성대는 1회 초 기은 최관수 투수에게 2루타 2개를 포함한 집중 3안타로 2점을 먼저 빼냈으나 1회 말 김상호·한광홍 두 투수가 5안타를 맞아 한꺼번에 4점을 잃었다. 한편 제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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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근, 선린 강타선을 완봉
대구 경북고등학교는 금년 「시즌」벽두 전국고교야구계의 정상을 정복,「팀」 창설이래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등학교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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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배문을 4대3으로 꺽어|연장 10회서「스퀴즈」성공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일 저녁 7시 서울대표 선린상과 경북대표 경북고가 결승전을 벌임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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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 결승의 8회말 2루타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교야구대회 5일째 준준결승전에서 경북고는 인천 동산고를, 배문고는 휘문고를 각각 3―0으로 「셧·아웃」시켜 준결승에서 대결하게 되었다.(29일·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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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성남·선린상, 준결승에|성광·인천고 팀을 완봉
◇성남-성광 전 2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성남은 대구 성광을 18-0, 선린상은 인천고를 5-0으로 각각 크게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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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대전고에 신승 3대2
「스코어」는 3-2로 휘문이 이겼지만 내용은 대전이 이긴 「게임」. 휘문은 1회 초 1번 진기룡이 「레프트」 앞 「히트」로 「번트」로 2진한 다음 3도와 「홈스틸」에 성공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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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일|첫 날부터 「호머」
금년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첫 날부터 「홈런」이 튀어나오는 열띤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25일 저녁 7시 입장식에 뒤이어 「나이터」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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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성남·선린상, 준결승에|성광·인천고 팀을 완봉
◇성남-성광 전 29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쟁탈 제1회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성남은 대구 성광을 18-0, 선린상은 인천고를 5-0으로 각각 크게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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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1일|첫 날부터 「호머」
금년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첫 날부터 「홈런」이 튀어나오는 열띤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25일 저녁 7시 입장식에 뒤이어 「나이터」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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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성남 결승전|서울시 고교야구
운동장 때문에 중단되었던 서울시 고교야구연맹 창립기념대회 준결승전이 4일 서울운동장에서 재개되어 배명은 선린을 4-0으로, 성남은 배명을 4-2로 각각 물리쳐 7일 결승에서 맞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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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개인기록세운 김태석군
4월에 「시즌·오픈」된 금년도 한국야구의 지금까지의 「홈런」개인기록은 올해 19세인 고교선수에의해 세워졌다. 선린상고3학년에 재학중인 김태석군은 13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