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me] 안녕, 프란체스카 PD·작가·주연 '삼겹' 수다

    [me] 안녕, 프란체스카 PD·작가·주연 '삼겹' 수다

    ▶ ‘안녕, 프란체스카’의 조진국 작가와 주연 이두일, 노도철 PD(왼쪽부터)가 여의도의 한 삼겹살집에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약속시간에 맞춰 헐레벌떡 뛰어온 노 PD의 셔츠가 땀에

    중앙일보

    2005.07.13 20:36

  • 부친의 혼, 자식의 장기, 양택조 3대가 빚는 연극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3대가 이 연극에 참여하네요. 부친(故 양백명 선생)께서 희곡을 쓰고 연출을 하셨고 아들(양현석)의 간을 이식 받았으니 연극 ‘안중근과

    중앙일보

    2005.07.11 13:33

  • 누님팬들로 사랑 받는 '굳세어라 금순아' 강지환

    강지환은 극중 역할처럼 사랑받을 만한 구석이 꽤 있는 연기자였다. 1남 1녀 집안의 막내로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는 게 그렇고, 뒤늦게 연기에 뛰어들었음에도 조바심 내지 않고 "꿋

    중앙일보

    2005.07.08 11:39

  • [Family] "사돈, 우리 친구 할까요"

    [Family] "사돈, 우리 친구 할까요"

    ▶ 박묘순(오른쪽에서 둘째)씨가 운영하는 허브카페에서 박씨의 둘째 딸과 셋째 딸네의 사돈들이 손자들을 데리고 함께 모여 수박을 들고 있다. 박씨를 중심으로 사돈의 사돈들끼리도 친한

    중앙일보

    2005.07.05 20:13

  • 스페인, 부부 가사분담 법제화… 르 피가로 "집안일 안 하는 남편 처벌"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농부인 파코는 결혼 이후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설거지를 해본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집안 청소나 장보기, 다림질 등 다른 가사도 모두 아내에게

    중앙일보

    2005.07.02 04:20

  • [중앙 시평] 일본인에 대한 예의

    움베르토 에코의 추리소설 '장미의 이름'이 번역 출간된 해가 1986년이니 벌써 20여 년 전의 일이다. 일본의 서양 고전학자 다니구치 이사무(谷口勇) 교수라는 분이 어느 잡지 기

    중앙일보

    2005.07.01 20:41

  • [week& In&Out 맛난 만남] 배우 윤석화

    [week& In&Out 맛난 만남] 배우 윤석화

    윤석화라는 이름을 단 '삶의 메뉴판'에는 애피타이저도 디저트도 없는 듯했다. 하나하나 공을 들인 메인 디시로만 꽉 채운 식탁 같은 인생. "어렵고 빡빡하게 산다는 얘기로군" 하며

    중앙일보

    2005.06.23 15:13

  • [week& cover story] 괴짜 목사의 별난 책사랑

    [week& cover story] 괴짜 목사의 별난 책사랑

    한 목사가 있다. 사재를 털어 수십 군데 산골 오지에 책을 보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주고 있다. 아름다운 선행이다. 어린 아들을 사고로 잃은 뒤 종교에 귀의한 과거사도 있다. 코

    중앙일보

    2005.06.23 14:15

  • [내 생각은…] 일송 김동삼 선생의 헌신 잊지 말자

    지금 6월은 보훈의 달. 보훈처가 독립운동가 가운데 한 분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기림은 독립운동을 기리는 것뿐 아니라 그분을 통해 오늘에 교훈을 받고자함도 있을 것이다. 이

    중앙일보

    2005.06.16 20:52

  • [6일 현충일 … 10시에 묵념합시다] "나라로부터 받은 도움 이젠 이웃에 나눠야죠"

    [6일 현충일 … 10시에 묵념합시다] "나라로부터 받은 도움 이젠 이웃에 나눠야죠"

    ▶ 더위 속 국립현충원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유가족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를 쳐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승식 기자 "그동안 도움만 받아

    중앙일보

    2005.06.06 05:45

  • 삼순이, 금순이 옆에는 김자옥이 있다

    삼순이, 금순이 옆에는 김자옥이 있다

    '드라마 왕국 MBC'의 옛명성을 되찾게 해줄 드라마로 꼽히는 '내이름은 김삼순'과 '굳세어라 금순아'. 두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은 물론 삼순 역의 김선아와 금순 역의 한혜진 캐릭

    중앙일보

    2005.06.04 15:59

  • [Family] 6월 송년회…생각 바꾸면 또 다른 시작!

    [Family] 6월 송년회…생각 바꾸면 또 다른 시작!

    '벌써 1년'이란 노래도 있지만 6월만 되면 사람들은 입버릇처 럼 말한다. "벌써 올해도 절반이나 흘렀네!" 하지만 항상 그 뿐, 12월의 소란스러움이나 1월의 비장함은 찾아보기

    중앙일보

    2005.05.24 21:20

  • 3대 21명 "그림 솜씨는 타고나는가 봐요"

    3대 21명 "그림 솜씨는 타고나는가 봐요"

    ▶ 가족 전시회를 여는 이청심·이청담·김수복·이한얼·이청승·권은좌·이은지씨(왼쪽부터). 앞줄에 그림을 들고 선 어린이는 은지씨의 딸 박예린양. 김성룡 기자 9남매에 하숙생 다섯 명

    중앙일보

    2005.05.24 05:59

  • [삶과 추억] 그룹 도약 이끈 '문화예술 CEO'

    [삶과 추억] 그룹 도약 이끈 '문화예술 CEO'

    23일 타계한 박성용(75)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은 그의 세대에선 보기 드문 '르네상스적 인물'이었다. 예일대 경제학 박사라는 화려한 학력에 관계(청와대 경제비서관).학계(서

    중앙일보

    2005.05.24 05:58

  • 으이구 ~ 저 웬수 '따로국밥'부부?

    으이구 ~ 저 웬수 '따로국밥'부부?

    당신이 기혼자라면,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자를 위해 무슨 선물을 준비했는가.만일 '함께 사는 부부끼리 선물은 무슨 선물…' 이란 생각을 한다면 당신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아무

    중앙일보

    2005.05.23 09:53

  • [Family] 으이구 ~ 저 웬수 '따로국밥'부부?

    [Family] 으이구 ~ 저 웬수 '따로국밥'부부?

    당신이 기혼자라면,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자를 위해 무슨 선물을 준비했는가.만일 '함께 사는 부부끼리 선물은 무슨 선물…' 이란 생각을 한다면 당신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 아무

    중앙일보

    2005.05.22 21:02

  • [week& 기획] 5월 5일~11일 무슨 일 있었나

    [week& 기획] 5월 5일~11일 무슨 일 있었나

    *** 병역의무 노, 혜택은 예스 국적법 개정안 통과 후 국적 포기 폭증. 대부분 병역의무를 앞둔 청년들. 1월 한 달 22건 정도이던 것이 4일 이후 매일 46~143건 접수.

    중앙일보

    2005.05.12 15:39

  • MBC 새 주말 드라마 '사랑찬가'

    MBC 새 주말 드라마 '사랑찬가'

    궁중의 수라간이 낳은 최고의 성공 스토리 '대장금'. 드라마 '대장금'을 기획했던 조중현 PD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사랑공감'의 최윤정 작가가 현대의 주방에서 펼쳐지는

    중앙일보

    2005.05.12 08:02

  • '보수당의 블레어'로 키운다

    '보수당의 블레어'로 키운다

    영국 정치판에 '보수당판 토니 블레어'가 탄생했다. 보수당이 총선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10일 단행한 인사에서 발탁된 조지 오스본(33.사진) 의원이 주인공이다. 최연소급

    중앙일보

    2005.05.12 04:47

  • KBS '추적 60분', 11일 트랜스젠더의 삶 조명

    KBS '추적 60분', 11일 트랜스젠더의 삶 조명

    하리수에 이어 트랜스젠더의 연예계 진출이 늘고 있다. 네 멤버가 모두 트랜스젠더인 그룹 '레이디(사진)', 신인 가수 류나인도 트랜스젠더임을 고백했다. 트랜스젠더는 남자의 몸으로

    중앙일보

    2005.05.11 07:23

  • [울다 웃다 80年] 3. 소학교의 명물

    [울다 웃다 80年] 3. 소학교의 명물

    ▶ 춘천으로 전학가기 전 양구 소학교 1학년 때 찍은 단체사진. 화살표 돼 있는 아이가 필자다. 1926년 3월 15일, 나는 배춘흥(裵春興)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강원도 양

    중앙일보

    2005.05.10 18:07

  • [Family] 집안일은 엄마 혼자? "같이해요" 아빠·아이 한몫 척척

    [Family] 집안일은 엄마 혼자? "같이해요" 아빠·아이 한몫 척척

    ▶ 힘든 집안일을 무조건 주부에게 맡겨두는 건 무리다. 가족이 조금씩 나눠 하면 힘든 일도 쉽고 즐겁게 끝낼 수 있다. [중앙포토] “내가 다 할게.” 예비신랑의 고맙던 그 말.

    중앙일보

    2005.05.08 21:00

  • 20년 옥살이 … 글로써 벗을 모았네

    20년 옥살이 … 글로써 벗을 모았네

    ▶ 노촌 이구영 선생은 "섣불리 세상에 내놓기 민망하나 어리석은 책상물림 한 사람이 세상에 왔다간 표적을 남기고자 과욕을 부리게 됐다"며 "웃으며 함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중앙일보

    2005.05.04 20:37

  • 초등학교는 '여인천하'

    초등학교는 '여인천하'

    주부 김모(37.서울 개포동)씨는 며칠 전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로부터 "'조폭'이 책 세 권으로 자신의 머리를 내려치고 옆의 친구를 실로폰으로 때리는 바람에 울었다"는 말을 듣

    중앙일보

    2005.04.21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