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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의협 파업, 원칙적 법집행 통해 강력 대처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 2차 총파업과 관련해 “원칙적인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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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사직서 내겠다"…복지부 "그것도 의료법 위반"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 궐기대회를 열었다. 뉴스1 집단 휴진에 나선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에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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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공의·전임의 업무복귀 명령…집단 휴진 참여율 70%
보건복지부가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해 업무개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현장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진료 공백을 없애기 위해 7개 시립병원에서 외래진료 시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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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개시명령에…의협 "무기한 총파업으로 강력히 저항"
의료계와 정부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접점을 찾은 듯하다 끝내 합의가 불발된 가운데 막판 합의안을 의료계가 거부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사실관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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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의사 파업…의약분업·원격의료 이어 의대정원 확대 반대
26일부터 사흘 동안 의료계가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대 정원 확대 등 4대 의료정책 도입을 두고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의협 주도의 집단휴진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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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코로나 확산중 의사 파업, 광화문집회와 뭐가 다른가"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대해 2차 파업에 돌입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향해 “방역당국을 조롱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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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사들 오늘부터 3일간 집단휴진…진료 차질 불가피
박능후(왼쪽)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뉴스1 대한의사협회(의협)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대하며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차 집단휴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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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심상찮다" 내일 동네병원까지 파업…의료 공백 본격화
대한의사협회 2차 총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입구에서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뉴스1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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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떤 경우에도 응급실·중환자실 진료 공백은 안 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직 정점이 아니라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경고처럼 2차 대유행은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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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범죄" 거친 말 쏟아낸 文, 기본권 제한도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24일 “국가의 방역 체계에 도전하며 방역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거나 협조를 거부하는 행위들이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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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봉합한 전공의 무기한 파업…정부, ‘업무개시명령’ 카드 꺼낼까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파업을 진행중인 전공의가 다시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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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만난 전공의들 "코로나 진료 참여, 파업 철회는 아냐"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지현 전공의협의회 회장(오른쪽 두번째) 등 대표들과 면담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모든 연차의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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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집단휴진 전공의-정총리 오후 8시30분 긴급 간담회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종합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하는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인근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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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피 마르는데 대형병원 "진료 올스톱"…의료 공백 현실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순차적 집단휴진에 들어간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피켓을 들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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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긴급회동 제안한 의협 "4개 정책 철회시 파업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사태 속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정간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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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전임의, 대타 언제까지” 다음주 의료 공백 위기감 가득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설립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21일 순차적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전공의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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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휴진 첫날 "교수 대타 언제까지"…다음주 의료공백 긴장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순차적 집단휴진에 들어간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피켓을 들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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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의료계 휴업 멈추면 의대정원 확대 일단 유보"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연합뉴스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21일부터 전공의·의협 등이 순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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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공의 무기한 휴진 돌입, 코로나 의료대란 비상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7일 하루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조선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대학병원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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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 전임의도 협의회 결성···26일 파업 동참
집단휴진 총파업에 나선 대한의사협회 회원들. '4대 악(惡) 의료 정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궐기대회'에서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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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 참을忍 3번 썼다" 대화하자며 의사들 자극한 정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긴급 간담회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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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문 참여 뒤 보고하라"…남원 '시장님 지시사항' 논란
지난 14일 대한의사협회 전국의사총파업으로 충북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전북 남원시가 지역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대(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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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제안한 의협, 총파업 앞두고 내일 박능후와 전격 회동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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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하자 한 발 물러선 의협 "긴급 회동" 제안에 복지부 "환영"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 궐기대회를 열었다.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의협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국 의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