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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불 꼼짝마! 민·관·군 합동 훈련
14일 오후 경북 상주시 비봉산 일대에서 민·관·군 1000여 명이 참가해 헬기 13대를 동원,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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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NEWS6] "엇, 시누크까지"…육군 공병부대의 진화
11월 4일 '6시 중앙뉴스'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투표를 시작해 내일 오전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 미국 대선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어제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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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IT헬멧에 자동 지혈하는 나노섬유 군복까지
1.무인헬리콥터 ‘파이어 스카우트’ FCS 정찰 장비 가운데 가장 고기능(Class 4)인 이 무인 정찰기는 작전 거리 200㎞로 8시간씩 수㎞ 높이에 체공하면서 정찰하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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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지뢰탐지용 犬馬형 로봇, 2012년까지 개발 완료
1.7일 한국 국방과학연구소 기동시험장에서 시연되고 있는 견마형 로봇. 2. 적의 머리위에 포탄이 터지게 하는 기능을 갖춘 미래형 공중폭발 차기 소총인 ‘K11-복합형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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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호의 컴퓨터 이야기] 공부도 ‘다운로드’ 된다면
컴퓨터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집채만 하던 컴퓨터 하드웨어는 휴대전화 크기로 줄어들었다. 소프트웨어 기술도 많이 발전하여 컴퓨터가 글을 소리 내서 읽거나 필기한 것을 인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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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 야와타 공장 화재
29일 오전 6시40분쯤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시의 신일본제철 야와타(八幡) 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야와타 제철소는 연간 420만t의 철을 생산, 신일본제철 전체 생산량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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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슈 북부 규모 6.8 강진
일본 혼슈(本州)섬 북부에서 24일 새벽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새벽 12시26분 일본 혼슈 북쪽의 이와태(岩手)현의 모리오카(盛岡)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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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⑤ '바다의 유령' 스텔스함-시 섀도우와 비스비 코르벳
현대전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먼저보고 먼저 쏘는’ 쪽이 이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스텔스 기능은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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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④ 레이저무기의 진화-미사일 요격에서 기뢰제거까지
스타워즈를 비롯 공상과학 영화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무기가 있다. 레이저 건이다. 소리 없이 발사되는 강력한 레이저 빔이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는 무기다. 가장 눈길을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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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띄워 조도 살리기 작전
조도 살리기에 나선 속초시는 나무에 묻는 조류 배설물을 없애기 위해 7일 산림청 헬기를 동원, 섬에 물을 뿌렸다. [속초시 제공]7일 속초 8경 가운데 하나인 조도(鳥島) 상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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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정사를 지켜라”
항공 소방훈련 숭례문 화재 이후 전국에 산재한 문화재의 화재 방지와 진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28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에서 가상 산불 진화 훈련이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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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발생 내달 ‘3악재’를 넘어라
산림청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음달 산불발생 가능성이 큰 세가지 악재(惡材)로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식 다음날인 식목일이 주말과 겹치고, 총선 선거운동, 건조일수 증가 등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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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에 화재
20일 낮 12시쯤 북한산 국립공원에 산불이 발생,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해 진화 중이다. 서울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분 서울 강북구 수유4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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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론 울리히 벡 교수 특별대담
‘위험사회’ 이론의 주창자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와 한상진 서울대 교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리히 벡 교수는 오는 3월 29일 서울대 초청으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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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 고추 브랜드·상수도·소각장 … 상생‘짝짓기’
안동시와 봉화군은 농림부 지원을 받아 앞으로 3년간 고추 공동브랜드를 개발·육성한다. 사진은 고추를 선별하는 안동고추종합처리장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봉화군은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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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벤·新중산층·엑스퍼티스…
2008년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을 것이라고들 한다. 신용불안과 고유가, 신흥국가 성장 등 초대형 변수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 교차하면서 내년 세계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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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117호 광화문 복원에 쓰도록 하라 "어명이오~ 금강송 베시오"
경복궁 광화문 복원에 사용될 금강소나무 벌채 행사가 29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대관령 기슭에서 열렸다. 나무를 베기 전 벌채 대상 중 직경이 가장 큰 소나무(下) 앞에서 위령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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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석 달 앞 … 뒤로 물러서라 했건만"…스러진 스물아홉 '용짱의 꿈'
"열기가 너무 세 접근조차 어려웠지만 윤 소방사는 빨리 불을 꺼야 한다며 가장 먼저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는데…." 2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효자원 장례식장. 27일 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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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후 날개끼리 뒤엉켜 '쾅'
5일 오후 7시20분쯤 강원도 인제군 현리에 위치한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UH-60 헬기 두 대가 야외 기동훈련을 위해 이륙한 직후 날개가 서로 부딪쳐 추락했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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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양오염 방제훈련
부산해양수산청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위험 유해물질(HNS)사고 해양오염 방제훈련'이 26일 부산 영도 동삼동 조도 앞바다에서 열렸다. 훈련에 참가한 해경경비함과 소방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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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군365] 첫 여성 항공조종준사관 정은희
"월출 ○○시 ○○분, 월몰 ○○시○○분, 월광 ○○%, 강수확률…." 이날 저녁 야간 조명탄 투하 훈련과 다음날 공중강습훈련을 앞두고 위험예지 자기화 워크숍 및 비행신고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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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 푸는 소방헬기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재해 대비 종합훈련이 13일 원주시 정산리에서 S-64E 초대형 헬기 등 총 6대의 헬기와 산불진화대원, 항공구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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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별이 되는 '우주장'을 아십니까
‘죽음’.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후(死後)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의나 관, 납골당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 장례 서비스가 유골다이아몬드, 우주·빙장, 친환경 매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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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주째 살인폭염
지중해 연안과 발칸반도를 비롯한 남부와 동부 유럽에서 2주째 계속되고 있는 살인적인 폭염으로 헝가리에서만 50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