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민에 인심·세금 쓰자는 부장님, 누구 옆집에 보내나요? [2040 세대 성향 리포트]
[창간기획] 2040세대, 통일.증세.난민 다 달랐다 육상 국가대표 우상혁이 지난달 1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경기 중 거수
-
‘피의자 이성윤’ 총장 심사대상····한동훈·임은정도 포함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뉴스1 법무부가 26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 10여명에 대한 심사서류를 개
-
아버지 지역구 곧장 승계?…커지는 문희상 부자 세습 논란
문희상 국회의장 부자의 지역구(의정부갑) 세습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들 석균(48)씨가 지난 12일 “피하지 않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다. 그는 현재 부친 지역구
-
문희상 지역구 세습 논란…곧바로 물려받는 사례 거의 없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 예산안을 가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 부자(父子)의 지역구(의정부갑) 세습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아들
-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당선자] "수학·과학체험관 등 건립" 충북 진천군수 송기섭
송기섭(60·더불어민주당·사진) 충북 진천군수 당선자는 “재·보선으로 어수선한 지역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진천을 명품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진천
-
총선+α…내달 13일, 기초단체장 8명도 다시 뽑는다
4·13 총선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다. 기초단체장 8명과 광역의원 17명, 기초의원 26명을 뽑는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선거가 실시
-
30전 20패 … 집권당에 가혹했던 재·보선 공식 깨졌다
여당에 가혹할 만큼 불리했던 재·보궐선거의 공식이 깨졌다. 재·보선 역대 최대인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 결과가 새누리당의 11대 4 승리로 끝나면서다. 1987년 이
-
김호연 국회의원(천안을) 의정활동 100일
김호연(오른쪽) 의원이 지난 9월 5일 서산 태풍피해 현장에서 원희룡(가운데)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유상곤 서산시장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김호연 의원실 제공] 지난 7·
-
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
-
한나라당 7곳, 민주당 3곳, 선진당 1곳서 우세
29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서울시선관위가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 설치한 6·2 지방선거 참여 홍보물 아래로 걷고 있다. 신인섭 기자 6·2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
-
[10·28 국회의원 재·보선] 한나라 수도권에서 졌다
국회의원 5명을 뽑는 10·28 재·보선에서 민주당은 3곳, 한나라당은 2곳에서 각각 승리했다. 이에 따라 1999년 6·30 재·보선부터 내려 온 여당의 재·보선 패배는 12연
-
[10·28 재보선] 충북서 4위 … 힘 못쓴 이회창
28일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전 체온 검사를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5개 지역의 보궐선거일 뿐 정당의 운명을 가르거나 정국을 좌우하는 선거
-
[10·28 재보선] 화려한 부활 손학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8일 수원 장안 이찬열 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다.” 수원 장안에서 이찬열
-
세종시는 … 4대강은 … MB ‘국정 주도권’ 분수령
선거와 지지율은 되먹임(feedback) 관계다. 지지율이 높아야 선거에서 이긴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지만, 선거 결과 자체가 거꾸로 지지율을 움직이기도 한다. 대통령 선거 직후
-
재·보선 D - 1 … 대선 같은 여야 총력전
“정말 조심스럽다. 다섯 군데가 다 쉽지 않은 선거다.” “수험생 기분이다. 조마조마하다.” 10·28 재·보선까지 이틀 남겨둔 26일 선거 사령탑인 한나라당 장광근, 민주당 이미
-
[재·보선 D-2] “1분 1초가 아깝다” 양당 대표 강행군 르포
10·28 재·보선이 이틀 남았다. 강원도 강릉을 제외한 네 곳의 승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두 ‘정’ 대표는 속이 바짝 타들어간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
-
심상찮은 양산, 박희태 위협하는 친노 바람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맨 왼쪽)와 민주당 송인배 후보(오른쪽에서 둘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경남 양산. 최근 두 후보 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
-
안산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
민주당 정세균 대표의 재·보선 전략이 성패의 기로에 놓였다. 정 대표는 그동안 경기도 안산 상록을과 충북 음성-진천-증평-괴산 지역구에 전력 투구해왔다. 여기서 승기를 굳힌 뒤 막
-
‘정몽준·정세균의 행보’ 보면 재·보선 판세 보인다
‘선거 때 당 대표의 일정을 보면 판세가 보인다’. 정치권의 통념이다. 일방적으로 앞서거나 뒤지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곳에서 단 한 표라도 더 얻는
-
한나라 ‘세종시’ 휴일 밤 긴급회의
한나라당 지도부가 일요일인 18일 밤 긴급대책회의를 했다. 정몽준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 전원과 안상수·김성조 원내라인은 물론 장광근 사무총장, 전여옥·이계진 기획본부장 등도 함께
-
‘세종시 역풍’ 아직은 잠잠
18일 오전 11시 충북 괴산읍 동부리 시계탑사거리. 이곳 재래시장에 5일장이 서는 날이어서 대목을 노린 재·보선 유세차들의 스피커가 불을 뿜고 있다. 각 후보의 연설을 지켜보던
-
“일부 무소속 후보 박근혜 사진 멋대로 쓰지 마라”
10·28 재·보선에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사진이 비한나라당 후보 사무실에 내걸리는 일이 사라질까. 친박계인 한나라당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이 지난 16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
한나라 ‘MB효과’ … “접전 2곳 야당 유리할 수도”
28일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5곳 중 3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양산의 박희태, 강릉의 권성동, 수원 장안의 박찬숙 후보가
-
정몽준,손학규 출근 도장, 수원 장안 최대 격전지
정몽준(왼쪽) 한나라당 대표와 정세균(오른쪽에서 둘째) 민주당 대표가 17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 맞붙었다. 10·28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경대수(정몽준 대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