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 사람] "컴퓨터 게임 개발도 진료 못잖게 보람"

    [사람 사람] "컴퓨터 게임 개발도 진료 못잖게 보람"

    "병을 치료하는 것 못지 않게 컴퓨터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청강문화산업대 컴퓨터게임과 전임교수가 된 김광삼(金光三.33)씨는 '게임업계의 안철수

    중앙일보

    2004.04.16 19:08

  • 조갑제-서영석, 총선 의미 엇갈린 평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하는 '승리'를 거뒀다. 한나라당은 제1당의 지위를 넘겨주긴 했지만, 그래도 개헌 저지석을 훨씬 웃도는 120석을 얻었다

    중앙일보

    2004.04.16 10:40

  • [新 여대야소] 지역에 따라 노랗고 파랗고

    [新 여대야소] 지역에 따라 노랗고 파랗고

    *** [열린우리당의 진로] 黨 선명성 놓고 주도권 경쟁할 듯 17대 총선 민심은 여당을 선택했다. 그것도 완승이다. '의원수 46명의 여당에 기대 국정을 수행해야 했던 노무현 대

    중앙일보

    2004.04.15 21:30

  • [선택 4·15] 유권자에게 보내는 글

    [선택 4·15] 유권자에게 보내는 글

    ▶ 부산 강서구 선관위 직원들이 14일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가덕도로 옮길 투표함을 배에 싣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본지는 4.15 총선을 하루 앞둔 각 정당의 사령탑으로부터 유

    중앙일보

    2004.04.15 06:25

  • [중앙 시평] '멋지게 지는 법'도 배워라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가 이런 말을 했다.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선물"이라고. 그렇다. 내일은 알 수 없다. 투표함을 열어봐야 안

    중앙일보

    2004.04.14 18:25

  • [투데이] 3重 전쟁 치르는 미국

    미국이 사담 후세인과 전쟁하기로 결정한 직후인 2002년 12월 어느날, 나는 미 국방부 정책위원회에서 강연했다. 점심을 들면서 가장 열렬한 전쟁 옹호론자의 한 사람에게 "그래,

    중앙일보

    2004.04.13 18:39

  • [중앙 시평] 진보를 해방하라

    "클린턴 부처와 비교할 때 레이건은 반쪽의 뇌를 가진 공화당원조차 두 개의 뇌를 가진 민주당원보다 낫다는 생생한 증거가 된다." 미국의 유머 작가 패트릭 오로크(Patrick O'

    중앙일보

    2004.04.13 18:23

  • [새책] 너는 이렇게 태어났단다 外

    *** 너는 이렇게 태어났단다 너를 이만큼 사랑해(무라카미 준코 글, 모리야 아키코 그림, 신미원 옮김, 예림당, 32쪽, 8000원)=임신에서 출산까지 엄마가 겪는 신체적·정신적

    중앙일보

    2004.04.10 15:48

  • [새책] 너는 이렇게 태어났단다 外

    *** 너는 이렇게 태어났단다 너를 이만큼 사랑해(무라카미 준코 글, 모리야 아키코 그림, 신미원 옮김, 예림당, 32쪽, 8000원)=임신에서 출산까지 엄마가 겪는 신체적·정신적

    중앙일보

    2004.04.10 15:48

  • [week& 레저] 교토 유적지 & 후쿠이 공룡박물관 나들이

    [week& 레저] 교토 유적지 & 후쿠이 공룡박물관 나들이

    犬犬. 교토의 여염집 대문에 붙어 있는 말이다. 무슨 뜻일까. 개조심? 개 두 마리 키웁니다? 아니다. 예방접종 했으니 걱정말라는 표시다. 그 아래는 접종날짜가 붙어 있다. 천천히

    중앙일보

    2004.04.08 15:14

  • [이 사람](137) 서울 영등포을 열린우리당 김종구 후보

    [이 사람](137) 서울 영등포을 열린우리당 김종구 후보

    ▶ 김종구 상세정보 보기“철새 정치인들이 왜 문제인지 아십니까? 유명세 타고 날아와 선거에서 이기면 주인인 척 국민 위에 군림하고, 낙선하면 소리 없이 떠나가기 때문이죠. 이런 근

    중앙일보

    2004.04.08 10:13

  • [이 사람](136) 서울 용산 열린우리당 김진애 위원장

    [이 사람](136) 서울 용산 열린우리당 김진애 위원장

    ▶ 김진애 상세정보 보기서울 용산에 도전장을 던진 김진애(51) 열린우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시원시원한 정치, 진짜 정치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김 위원장의 홈페이지의

    중앙일보

    2004.04.08 10:06

  • [내 생각은…] '실학은 없다' 주장 아무런 근거 없어

    최근에 '실학은 없다', 1930년대 몇몇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 사람들의 머리를 혼란시켜서 사회적 충격이 없지 않은 듯하다. 나는 실학이 역사적으로 있었음은

    중앙일보

    2004.03.25 19:03

  • [구름의 역사] 30. 대비극

    [구름의 역사] 30. 대비극

    ▶ 한국전쟁 때 인해전술을 펼치고 있는 중공군들. 인천상륙작전의 포소리가 뻥뻥 울리고 인민군이 자취를 감췄을 때 내가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재동에 있는 정순택의 집이었다. 비가

    중앙일보

    2004.03.25 17:56

  • [국토박물관 순례] 15. 창덕궁 후원

    [국토박물관 순례] 15. 창덕궁 후원

    ▶ 창덕궁 후원의 하이라이트인 부용당 연못과 아(亞)자형 정자 부용정. 북쪽 가파른 언덕에는 조선 정조대왕 시대에 인재를 길러내고 개혁정치의 산실 역할을 한 규장각이 자리 잡고 있

    중앙일보

    2004.03.25 17:15

  • [중앙 시평] 보수든 진보든 '진짜'이기를

    1969년 '뉴스위크' 칼럼에 폴 새뮤얼슨은 30년 전의 토론회를 회고했다. 장소는 하버드대학 강당이었고, 주제는 당시의 대공황이었다. 뒷날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와실리 레온티에프

    중앙일보

    2004.03.23 18:30

  • [이 사람] (100) 서울 관악을 민노당 신장식 후보

    [이 사람] (100) 서울 관악을 민노당 신장식 후보

    ▶ 신장식 상세정보 보기“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더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치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습니다. 노동자와 서민의 지친 어깨를 어루만지는 정치, 가

    중앙일보

    2004.03.22 18:27

  • [중앙 포럼] 이기면 승복…지면 불복?

    탄핵정국의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소신 대 소신의 투쟁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찬성이건 반대건 확신에 차 있다. 다들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는 데 열을 올릴 뿐 남의 말은 안

    중앙일보

    2004.03.22 18:23

  • [사설] 평상심으로 슬기롭게 풀어가자

    참담하다. 황당하다. 걱정된다. 불안하다.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을까. 이런 때 안보는 문제없을까. 경제는 어떻게 될 건가. 총선은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과도적 국정은 언

    중앙일보

    2004.03.12 17:01

  • [구름의 역사] 16. 청춘

    [구름의 역사] 16. 청춘

    ▶육민관중.고교 선생과 학생들이 1946년 처음 연 체육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달이 휘황찬란한 밤. 몇 백년 묵은 고목 밑의 공회당. 가슴이 활활 타오르는 철학적인 동물

    중앙일보

    2004.03.04 17:54

  • [중앙 포럼] 빅게임 없는 경선

    각 당의 공천작업이 한창이다. 단수 후보를 정하는 '낙점식'은 마무리 단계다. 하지만 상향식 공천, 즉 경선은 각 당 모두 이제 시작이다. 경선은 4.15 총선의 가장 큰 특징이다

    중앙일보

    2004.03.01 18:46

  • 데뷔하자마자 외국서 먼저 '찜'…3인조 힙합그룹 '가리온'

    데뷔하자마자 외국서 먼저 '찜'…3인조 힙합그룹 '가리온'

    1999년 강원도 삼척시 도계초등학교. 청소년 문화 축제를 맞아 운동장에 10대들이 가득 모였다. 서울에서 힙합 댄스 가수도 온다고 해 다들 들떴다. 한데 무대에 나타난 이들은

    중앙일보

    2004.02.26 17:45

  • [과학으로 세상보기] 연극 '코펜하겐'을 보고

    토론토에 들렀다가 연극 '코펜하겐(Copenhagen)'을 보았다. 영국의 작가 마이클 프레인(Michael Frayn)의 작품인 코펜하겐은 1998년 런던에서 초연한 이래 유럽의

    중앙일보

    2004.02.19 18:33

  • “야 저 입구에 피똥 누끼고?"

    '투데이'가족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던 '엽기강사' 정효찬 교수의 2002년 '미술의 이해' 기말고사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보기엔 그저 웃음

    중앙일보

    2004.02.1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