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압병상도 없는 부산·강원대병원, 치료시설 지정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전국 ‘메르스 치료병원’ 16곳 가운데 부산대·강원대 병원이 음압(音壓) 격리병실이나 음압 병상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

    중앙일보

    2015.06.12 02:14

  • 메르스 지역 이기주의 … 인천·강원·충북, 타지역 환자 거부

    메르스 지역 이기주의 … 인천·강원·충북, 타지역 환자 거부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메르스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의 투명한 공개”라고 강조했다. 왼쪽부

    중앙일보

    2015.06.04 01:35

  • [세상 속으로] “애견 죽은 지 5개월 지났는데도 슬퍼 … 대인기피증까지”

    [세상 속으로] “애견 죽은 지 5개월 지났는데도 슬퍼 … 대인기피증까지”

    가족처럼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은 후 정신적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은 “성격이 바뀌고 사회생활이 어려울 만큼 고통스럽다”고 호소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사

    중앙일보

    2015.05.09 00:33

  • 병원 생명력 수혈하는 '슬로건' 제대로 정하는 법

    병원 생명력 수혈하는 '슬로건' 제대로 정하는 법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0 09:27

  • 환자 의료정보 20억건 팔아넘긴 약학정보원, 범죄행위

    전국의사총연합이 "약학정보원이 2년 전처럼 다시 한번 환자 의료정보 20억건 팔아넘겼다"며 "이같은 문제를 발생케 한 원격의료와 의약분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0 09:18

  • [노트북을 열며] 홍준표와 '노블리스 오블리제'

    [노트북을 열며] 홍준표와 '노블리스 오블리제'

    김형구JTBC 정치부 차장대우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초년 시절 이름은 ‘홍판표’다. 청주지검 초임 검사 시절 이름을 바꿨다. 그의 개명은 청주지방법원에 있었던 당시 이주영(현 새누리

    중앙일보

    2015.03.30 00:05

  • “사법·입법·행정 다 경험했는데 대통령 꿈 왜 없겠나”

    “사법·입법·행정 다 경험했는데 대통령 꿈 왜 없겠나”

    “차기 대선에 출마하나”와 같은 의례적인 질문에 두루뭉술하게 넘어갈 수 있음에도 홍준표 지사는 “대통령은 정치인의 로망”이라고 또렷이 언급했다. 김춘식 기자 ‘홍준표 발 무상급식

    중앙선데이

    2015.03.22 00:27

  • 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젊은 지하디의 초상화

    이프더카 자만은 영국 포츠머스의 자택에서 터번에 관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리 오래지 않은 시점의 잉글랜드 남부 해안. 한 영국 청년이 부모의 집에서 웹캠 앞에 앉아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05 00:01

  • 홍준표 "경남도 행사에 진주 국회의원 안 부를 것"

    홍준표 "경남도 행사에 진주 국회의원 안 부를 것"

    홍준표 경남지사와 새누리당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 간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홍 지사가 최근 “진주 지역 국회의원이 도정에 협조는 못할망정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서부청사 준공

    중앙일보

    2015.01.17 01:42

  • [서소문 포럼] 어느 진보 경제학자의 죽음

    [서소문 포럼] 어느 진보 경제학자의 죽음

    김영욱한국금융연구원상근자문위원그날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 3년 전 여름이었다. 저녁에 만난 김기원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침울한 표정이었다. “글 때문에 친구랑 의절하게 생겼다”면

    중앙일보

    2014.12.11 00:06

  • 김용익 의원 '단식농성' 돌입 "진주의료원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현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에 불만을 표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5일 “진주의료원과 공공의료를 위한 두 번째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05 19:03

  • 홍준표 “무상파티는 그만” … 조희연 “보수표 얻으려는 것”

    홍준표 “무상파티는 그만” … 조희연 “보수표 얻으려는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누리과정과 무상급식 예산과 관련해 “현장에서는 급식의 질이 떨어지고 교육의 질도 하락하고 있다고 하니 정책의 우선순위를 재조정

    중앙일보

    2014.11.07 00:58

  • “일 않고 세금 먹는 공무원은 도둑 심보 … 구조조정해야”

    “일 않고 세금 먹는 공무원은 도둑 심보 … 구조조정해야”

    경상남도엔 지금 칼바람이 불고 있다. 산하 공공기관을 구조조정하는 바람이다. 다른 광역시·도는 아직 제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유독 경남도만 강력하게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4.11.03 01:09

  • 경남 경제자유구역청 133명 중 71명 줄인다

    경상남도 가 산하기관 구조조정에 칼을 빼들었다. 경남도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의 전체 공무원 133명 중 71명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구역청에는 부산·경

    중앙일보

    2014.10.15 00:48

  • 아슬아슬하게 … 재선 고비 넘은 홍준표

    아슬아슬하게 … 재선 고비 넘은 홍준표

    홍준표 현 경남지사가 14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경쟁자인 박완수 전 창원시장을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제주

    중앙일보

    2014.04.15 00:53

  •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13 04:13

  •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중앙선데이

    2014.04.13 00:12

  • 박완수·홍준표 진주의료원 공방

    새누리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완수(59) 전 창원시장이 진주의료원을 되살리겠다고 선언했다. 진주의료원 문을 닫은 당내 후보 경쟁자 홍준표(60) 경남지사를 겨냥한 것이다.

    중앙일보

    2014.02.18 00:17

  • 위기의 병원들…의료 물류혁신에 집중하라

    위기의 병원들…의료 물류혁신에 집중하라

    # 경남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던 진주의료원. 경상남도는 지난해 진주의료원의 경영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폐업했다. 진주의료원이 이미 279억원의 부채를 떠안고 있는데다 매년 4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12 08:00

  • 안상수 "박완수 돕겠다" … 홍준표 "보온병 연대"

    안상수 "박완수 돕겠다" … 홍준표 "보온병 연대"

    이전투구(泥田鬪狗). 진흙탕 개싸움을 얌전하게 표현한 말로, 볼썽사납게 싸우는 걸 말한다. 실제 정치판에서 개를 주제로 한바탕 설전이 벌어진 적이 있다. 2010년 7월, 한나라당

    중앙일보

    2014.02.07 00:01

  • "의료계 어려움, 한의계 탓으로 돌리지 마라"

    "의료계 어려움, 한의계 탓으로 돌리지 마라"

    ▲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대한한의사협회가 의협에 한방 비방·폄훼 행위를 멈추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한의협은 의료계의 한방 비방행위가 의료계의 어려움을 한의계 탓으로 돌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2 08:03

  • 국내 의료가 저수가? "어불성설"

    우리나라 의료수가는 저수가가 아니므로 건강보험 흑자분은 수가보전이 아닌 국민에게 돌려줘야 하는 부분이란 지적이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1일, "건강보험 재정 흑자분은 근거 없는 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2 08:03

  • 여성 10명 중 4명 "볼 때마다 ○○하고파"

    여성 10명 중 4명 "볼 때마다 ○○하고파"

    여성들은 언제 가장 성형을 하고 싶다고 느낄까? 이런 생각은 얼마나 자주 들까? 최근 드림성형외과 본원이 ‘이럴 때 가장 성형하고 싶다’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진이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2 08:03

  • 장시간 일하는 생산 근로자, 비만 위험 높다

    오랜 시간 일하는 생산직 근로자가 비만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과 근로시간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장태원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22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