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집중치료실 확충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가 2013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아주대학교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관은 아주대학교병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
-
NMC, 복지부 장관에 "우리 좀 도와달라" 읍소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문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적극 호소하고 나섰다. 13일 진영 장관은 병원계 첫 현장방문으로 NMC
-
잠 충분히 못 자면 여자들이 더 신경질적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무섭게 아내나 딸이 짜증을 낸다면, 밤에 잠을 제대로 잤는지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똑같이 수면이 부실해도 남자들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여자들
-
농협이 병원까지 설립?…의협 강력 반발
농협이 의료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른바 농업인을 위한 ‘농민 병원’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것.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은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말도 안 되
-
진주의료원 폐업 놓고 새누리당 vs 새누리당 대립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가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폐업을 결정한 경상남도청과 폐업 철회를 촉구하는 진주의료원 노조간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원 폐업을 놓고 경남도 의회는
-
No.179 진주의료원 폐업 놓고 새누리당 vs 새누리당 대립
경남도 의회-진주시 의회 찬반 의견 갈려…노조는 시위 수위 높여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가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폐업을 결정한 경상남도청과 폐업 철회를 촉구하는 진주의료원 노조간
-
국민행복연금은 박근혜 정부의 '꼼수'?
박근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국민행복연금이 사실상 실체가 모호한 ‘꼼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이
-
쌍꺼풀 테이프로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누구나 한 번쯤 ‘예뻐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한다. 일부 여학생들은 예쁜 외모를 갖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시도 한다. 그 중 눈동자를 커 보이도록 하는 미용
-
진영 후보자 "4대 중증질환 보장에 특진료 미포함"
4대 중증질환 보장에 상급병실료와 특진료, 간병비 등이 포함되지 않는 방향으로 대통령인수위원회 공약이 후퇴했다는 지적에 대해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
무릎 아픈데 허리디스크가 원인이라고?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허리에만 통증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허리 외에 다른 곳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이 눌리는
-
피부에 패치 붙여 전립선 암 치료할 수도
여성 호르몬을 피부를 통해 혈관에 공급해 전립선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대학 연구팀은 피부에 붙이는 패치가 기존 전립선 암 치료 방
-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 개발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자살예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개발해 노인돌보미와 학교 교사 등에게 보급
-
진영 후보자 청문회, 시작부터 자료제출 두고 티격태격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시작부터 삐걱댔다. 보건의료 공약에 대한 인수위의 세부 계획과 재정추계안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일 열린 청문회에서 이목희 의원
-
감기약 먹고 실명해도 피해보상은 '0'원
약국에서 구입한 감기약을 먹고 실명했다면 어떨까. 국내에도 이런 사례가 있다. 2010년 1월 약국에서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한 김진영씨다. 그는 현재 실명상태다. 15분에 한 번
-
간호인력 개편 대안 마련 '간협 비대위 구성'
대한간호협회가 주도하는 ‘간호인력개편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20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복지부의 3단계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반대
-
낯선 사람이 건넨 술을 조심하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객원 칼럼니스트·최혁재 경희의료원 약제팀장/ 약학박사] ‘도수코’라는 말이 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약자다. 이 프로그램
-
선택진료제 논란에 병원-의협 갈등 재점화?
환자단체에 이어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가 선택진료제도의 폐지를 주장하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이하 병협)가 반박하고 나섰다. 병협은 4일 "의협은 선택진료제
-
34개 지방의료원, 공공성 따져도 A등급 단 두 곳뿐
의료계가 진주의료원 폐업이 몰고 올 후폭풍을 주시하고 있다. 다른 지방 의료원의 구조조정에 불을 댕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34개 의료원의 경영 성적은 대부분 낙제점이다. 진주
-
No.178 전운 감도는 진주의료원 폐업, 이날 결정난다
"기사회생 가망 없다"…오는 5일 경남도청-노조 '정면충돌' 진주의료원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1910년 개원한 이곳이 103년 만에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 전국 34개 의료원
-
진흥원, 2013년 보건산업 정책수요조사 실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보건산업에 대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미래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5일까지 한 달 간「2013년 보건산업 정책수요조사」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
마음의 감기 우울증 환자, 70대 여성이 가장 많아
70대 여성에서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을 앓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 당 1086명의 환자가 앓고 있었는데 70대 여성은 10만명 당
-
전운 감도는 진주의료원 폐업, 이날 결정난다
진주의료원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1910년 개원한 이곳이 103년 만에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 전국 34개 의료원 중 폐업을 목전에 둔 건 진주의료원이 처음이다. 경상남도청은
-
제약사에 돈받아 비자금 조성한 병원 이사장 적발
의료계가 또 한 번 리베이트로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의료기기 회사와 제약회사로부터 4억여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천안 모 병원 이사장 A(58)씨
-
No.177 '3단계 욕창 실금환자의 상처엔 어떤 드레싱을?' 정답 맞춰보세요
일부 응시생들, "전공 서적에 근거있어…행정소송 할것"" 최근 치러진 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일부 문제의 정답여부 처리를 둘러싸고 응시생 160여명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