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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이 많아야 대학문도 쉽게 열려
혼자 해내기란 쉽지 않지만 더불어 살기에 도움을 받는다면 수월한 일들이 있다. 구국의 명장 이순신장군도 주위에 헌신적으로 지지한 부하들이 있었기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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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외국어고 1학년 선배들 "신입생들 이것만은 …"
지난달 일반전형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2007학년도 외국어고 신입생 선발이 마무리됐다. 예년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합격생들과 부모의 기쁨은 남다를 것이다. 어렵게 입학한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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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잘 보낸 중3 겨울방학, 고교 3년 좌우한다"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학기 말 고사가 끝난 요즘, 중3 학생들에게 새로운 고민이 시작됐다. 고교 입학까지 남은 3개월 가까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중3 겨울 3개월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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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주장,저런하소연] 내신 불리한 자립형 사립고 … 대책 마련해야
자립형 사립고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다. 대한민국에 고등학생을 두고 있는 많은 학부모가 그렇듯 나 역시 이런 저런 걱정이 많다. 처음 아이가 자립형 사립고에 가고 싶다고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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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보는 시각이 확 달라졌어요"
"다음날 모의고사가 있어 참석하기 싫었어요. 하지만 참석하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만큼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늦잠 자고 못 간 친구들도 이야길 듣고는 무척 아쉬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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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으론 드물게 특목고 25명 입학
진선여중은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학교인만큼 권영택(52) 교장의 이력과 학교 경영관도 특이하다. 철학박사로 경주 위덕대 불교학과 교수이자 불교 진각종 교직자인 권 교장은 삼씨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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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임상연구를 디자인하는 의사'
다소 긴장감이 도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사무실, 좁은 복도를 지나 다다른 방에선 액자 속의 모나리자(?)가 주인보다 먼저 심상한 미소로 나를 반긴다. 잠시 헛기침으로 기척을 알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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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클릭 클릭! 손품만 팔면 입시정보가 쫘 ~ 악
#1 15일 오후 입시정보 사이트인 오르비스 옵티무스(www.orbi7.com) 의 수능 자유게시판. 한 학생이 수시 1학기에 대한 질문을 올리자마자 답변 서너 건이 순식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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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이해명 교수가 말하는 '아버지의 자녀 교육법'
적지 않은 아버지에게 자녀 교육은 '뒷전'이기 십상이다. 바쁘기도 하지만 '엄마가 다 알아서 하니까' 으레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이런 행태에 경종을 울리는 사람이 있다.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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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식 보충수업 '승부수'
1949년 제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고는 전체 135명중 98%인 132명이 서울대에 진학시켰다. 74년 고교평준화 이전까지 절반이상이 서울대에 입학했다.73년도에는 전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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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4월 27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北 36년생 오래 된 것을 소중히 하고, 변화주지 말 것. 48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 상기. 60년생 마음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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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습자료집 제공, 실력 쑥쑥
대명중은 인적자원부 지정 학교도서관 정책연구 학교이자 강남교육청 위탁 수학영재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 도서관은 교사들이 직접 작성한 학습자료집을 비롯,각종 도서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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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실] 11. 고교 교사가 지도할 때
독서지도에 대한 인식이 학교 현장에서도 많이 변했다. 종전까지만 해도 고교에서 독서는 학습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지금은 독서를 발등에 떨어진 불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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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공교육' 106년
'자유인.문화인.평화인' 한국 최초의 공립 고교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고인 경기고교의 교훈이다. 강남구 삼성동 74일대 3만5000여평의 캠퍼스를 돌아보다 보면 마치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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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서·논술 교사, 취업·창업 올가이드
요즘 사교육 시장의 키워드는 단연 독서·논술이다. 올 대학입시부터 각 대학이 서술·논술형 학업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현재 사교육 업체들은 학원프랜차이즈형, 홈스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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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재학생 실태 조사' 서울대 이재열 교수
‘서울대 재학생 실태조사’를 총괄했던 이재열 교수가 서울대생의 의식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오종택 기자]만난 사람 = 고대훈 사건사회 데스크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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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실] 9. 중학생이 된 뒤엔
민순이 부산 유락여중 교사중학교 시기에는 1차적인 진로의 선택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재능을 구체화.현실화하게 된다. 장래희망도 제법 뚜렷해져 어떤 일을 통하여 생활의 의미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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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재취업] 나, 공대 출신 … 이렇게 변신했다
포스코 이구택(60) 회장은 1969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공채 1기로 입사했다. 공대를 나왔지만 생산현장보다 관리·판매 등의 분야에서 더 오래 근무했다.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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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운세] 2006년
쥐띠= 총운 : 기다려야 하는 시기. 일을 벌리기보다는 준비하며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정보를 수집하며 기존의 것을 하는 것이 좋다. 계획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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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검사들… 야학 교사로 변신하고, 딱한 절도범에 후원자
대검찰청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전국 검찰청에서 모은 미담 사례를 28일 발표했다. 이 중에는 퇴근 뒤 복지시설에서 학습지도를 해 온 평검사에서부터 5만원을 훔치다 구속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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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문고 1000권 기증
진로발렌타인스는 15일 부산지하철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부산교통공단에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이 회사는 사내 독서클럽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모은 신간도서를 부산시민들이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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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당] 푸름이닷컴, 영재독서운동 外
*** 푸름이닷컴, 영재독서운동 독서영재교육 전문을 표방하는 푸름이닷컴(www.prumi.com)과 어린이 멀티미디어 전자책 회사 동사모(www.dongsamo.co.kr)는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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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논술 시대] 下. 외국의 논술 교육은 어떤가
베를린 도심 슈판다우구에 사는 한어진(18)양은 요즘 방학인데도 저녁식사를 마치면 곧장 공부방으로 들어간다. 내년으로 바짝 다가온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아비투어 준비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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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쑥!] 여름방학…무슨 책 읽을까
학교공부 하느라,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책 읽을 시간도 없다는 중.고등학생들. 여름방학은 모처럼 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해도 무슨 책을 읽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