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단독]"세월호 원인, 6대 2였는데…정치 입김에 3대3 됐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서울 이태원 핼러윈 축제 기간에 발생한 10·29 압사 사고로 158명이 희생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다. 경찰 특별수사본부 수사가 마무리 단계여서 경찰·소방·구
-
[분수대] 직무유기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서울경찰청은 총경급 과장이 돌아가면서 주말과 공휴일 당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상황관리관 당직을 선다. ‘서울특별시경찰청과 경찰서의 당직근무규
-
세월호 때도 그랬다…경찰에 '이태원 직무유기죄' 묻기 어렵다,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8] ‘112 신고 부실 대응’ ‘늑장 보고’ 드러난 경찰…형사 처벌 가능한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태원 참사’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경찰의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이재명에게 기회 달라”…경부선 상행선 타고 공식 유세 돌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법정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5일 경부선 상행선을 따라 유세를 시작했다. 보수세가 강하지만 노무현ㆍ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팬덤도 만만찮은 부산을
-
"안타깝다"만 4번…그래도 '세월호' 김석균 무죄 준 법원 왜
‘세월호 구조 실패’ 혐의로 김석균(55) 전 해양경찰청장 등 11명에 대한 재판이 이뤄지던 지난 15일 오후 2시경.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선고 결과
-
[속보]전남 신안서 3명 사망·3명 실종…어선, 외국 화물선과 충돌 ‘수색중’
해경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 해상에서 전복된 2007연흥호 선체에 접근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
-
전남 신안서 어선, 탄자니아 화물선과 충돌…"3명 실종·3명 사망"
12일 0시 42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 해상에서 어선 2007연흥호가 탄자니아선적 냉동 운반선과 충돌 후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실종자 수색
-
“세월호 시험 결과 은폐” 의혹에 대한 검찰의 반박
2017년 11월 16일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신항을 떠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를 위해 검찰이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
-
대법원 "세월호 참사 때 진도VTS 센터장 징계 적법"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 연안 해상교통센터(진도VTS) 책임자였던 해경 관계자를 징계 처분한 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
-
김관묵 이대 교수 “세월호 외부 충격 물체, 동력 가진 잠수함 가능성”
[사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김관묵 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가 “레이더로 잡힌 영상 중 세월호 뒤편에 포착된 물체는 잠수함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27일 노컷
-
네티즌수사대 자로 “화질 때문에 동영상 새로 업로드”
[사진 자로 페이스북 캡처]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이라고 나선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26일 오전 페이스북에 “앞서 올린 영상의 화질이 돌아오는 것을 동시에 새로 업로드하는 일을
-
세월호 사고때 업무 소홀히 한 진도 해경 징역·벌금형
세월호 사고때 관제 업무를 소홀히 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해경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임정엽)는 29일 부실한 관제업무로 세
-
"세월호 관제 소홀" 진도VTS 13명 전원 징역형 구형
세월호 사고 때 관제 업무를 부실하게 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관제사 13명에 대해 검찰이 전원 징역형을 구형했다. 15일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
이준석 사형 구형
검찰은 27일 광주지방법원의 세월호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준석 선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 선장이 공판 시작에 앞서 광주지검 구치감으로 들어가고 있다. [광주=뉴시스]승객 304명
-
"해경청장 경질" … 감사원, 세월호 감사 국회 보고
감사원이 세월호 사건 당시 부실한 구조활동의 책임을 물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을 경질하라고 요구했다.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김형준 센터장 등 4명에 대해선 해임하라고 통보
-
[사설] 부실한 세월호 수사, 특검은 제대로 하라
검찰이 6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청해진해운의 무리한 증개축과 과적, 선원들의 운항 미숙과 구호의무 회피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진
-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결과 발표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청해진해운의 무리한 증개축,선원들의 조타미숙 등이 원인이 돼 발생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요원들이 관제를 제대
-
“특별법은 진실규명 위한 것 … 수사·기소권은 방법론”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3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세월호특별법 논란이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진상 규명과
-
“특별법은 진실규명 위한 것 … 수사·기소권은 방법론”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3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뉴스1] 관련기사 “여야 새합의안 만들면 세월호 유족 설득” 세월호특별법
-
세월호 '직무유기' 진도 VTS 해경들, 형법상 무죄 주장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소홀로 '골든타임'을 허비한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소속 해경들이 형법상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1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
-
해경, 관제 구멍 … 맹골수도 또 사고 … 중국어선 불법 조업 단속도 손 놔
해경과 해양수산부는 30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의 1차 책임 부처로 지목됐다. 4개월이 지난 지금 해경과 해수부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실망스럽게도 해수부의 제도 개혁은 첫걸음도
-
잠자고 골프연습 … 진도VTS 해경 13명 전원 기소
광주지검 이 공개한 진도 VTS 내부 CCTV 녹화 장면. 지난 2월 10일 새벽 관제사 한 명이 책상에 기대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광주지검]근무시간에 골프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