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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유명브랜드 의류 세일러시
○…이달 들어 유명브랜드 의류업체들이 일반매장이나 백화점등에서 제철의류 가격인하나 정기세일행사를 실시하는 곳이 크게 늘고 있다. 이처럼 대부분의 의류업체들이 예년보다 1주일에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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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을의류 ″손짓〃
가을·겨울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백화점에 가을 신상품이 선보이는 한편 추동의류를 중심으로 4계절의류 판매행사가 한창이다. 국내 유명모피업체들은 각 백화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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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최초 합작회사/진도·루스 준공
【모스크바=한종범특파원】 한 소간 최초의 합작회사인 진도 루스(JINDO RUS)사 모스크바 모피제조공장이 27일 오전(현지시간)준공,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진도 루스사는 작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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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신사복 20∼30할인
최근 수출부진으로 내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신사복업체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할인판매경쟁을 시작했다. 에스에스패션·제일모직·반도패션·서광 등이 이미 30%할인판매를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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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직송 우수 농수산물 판매
▲우수 농수산물전=14∼19일까지 본점 식품 매장. 전국 26개 우수 농수 산지에서 직송한 배추·시금치·오징어 등 60여 품목 전시 판매 ▲진도모피 기획전=14∼19일까지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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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새 경제블록 가능성|한·소 경제
한소정상회담의 개최사실이 발표된 가운데 한소경제협력이 매우 활발하게 진전될 것이라는 소련경제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있다. 소련과학아카데미산하 세계사회주의경제연구소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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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의류 붐 과소비 지적도 무색
지난 15일 오후 3시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7층 특설행사매장, 한강모피기획전의 하나로 역대 미스코리아들이 펼치는 모피 패션쇼가 열렸던 매장은 인산인해, 젖먹이를 데려 나온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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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 모피시장을 뒤흔든 「외곬상혼」
지난 1월19일 저녁 7시30분. 소련 레닌그라드의 가장 큰 호텔인 프리발디스카야 호텔 2층의 대연회장 앞 로비는 줄잡아 2백 여 명의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서로 반갑게 악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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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소에 첫 직접 투자
모피가공업체인 (주)진도가 국내기업 중 최초로 소련과 합작투자로 현지에 진출한다. (주)진도의 김영진 사장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2시 모스크바의 내셔널 호텔에서 소련 측 합작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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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인 성가 결실 거두기 총력|각 기업의「88다지기 작전」
올림픽기간 중에 알려진「한국상품과 기술의 뛰어난 성가」를 1백% 기업이윤확대로 연결시키려는 기업들의「88다지기 작전」이 올림픽폐막과 함께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럭키금성·현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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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부터 관객들 몰려들어
개막식행사엔 12개국에서 온 3백60명의 민속무용단이 「한마당」 프로에 출연하고 국제낙하산연팽(CIP) 소속 22명및 미공중상호활동팀 33명이 국내팀 22명과 함께 고공낙하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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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장외 올림픽」도 뜨겁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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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값 아껴 모피 옷을" 미지 「진도」전략 소개
미국에서 발행되는 권위 있는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4월18일자)에서 세계 최대의 모피의류메이커인 진도의 판매전략에 관해 두 페이지에 걸쳐 상세히 소개. 포브스지는 『모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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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해결은 진상 규명부터〃
광주사태 진상파악을 위한 민주화합추진 위의 증언 청취가 3일부터 시작됐다. 첫날인 이날 하오에는 이광영씨(5·18 부상자 회부회장)와 정시채 의원(민정·당시 전남 부지사)의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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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전문업체 「진도」, 르몽드지서 크게 소개
○‥‥프랑스의 권위지 르몽드지(5일자)가 이례적으로 한국의 모피전문업체인 (주)진도를 「실용주의적인 기업가」란 제목으로 대서특필 소개. 이 기사는 김영도 사장의 성공담을 쓴다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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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모피면세점 늘어 판촉전가열
국제관광 쇼핑가로 부상한 이태원에 최근 모피의류 면세점이 잇달아 문을 열면서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모피의류 판매경쟁이치열해질 전망. 그 동안 이곳에서는 모피의류 전문수출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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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매장 열어
세계적 수준의 모피의류생산업체인 (주)진도가 일본에 진출, 매장을 연다. 진도 측에 따르면 구미·동남아 주요도시의 직매장 개설에 이어 동경에도 고려무역을 통한 위탁판매 형식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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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쇼핑 한산…외국선수들에 선물 주고 보약효과 기대|특수기대는 빗나가
관광쇼핑 가의 상인들은 아시안게임기간「특수」를 기대했으나 기대는 빗나갔다고 말했다. 대회기간 중 숙박시설 이용 등 어려움 때문에 씀씀이가 큰 일반관광객들의 입국이 줄어들 것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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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완벽 경기는 기대이하
30억 아시아인의 큰잔치 서울아시안게임이 초읽기에 들어가 개막을 하루앞둔 19일 27개국 3천5백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서울에 모였다. 각 경기장과 관련시설은 마무리 재점검과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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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특수 큰 기대는 어렵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며칠 앞두고 「특수」 에 기대를 걸고있는 관광쇼핑가의 움직임이 한층 부산해졌다. 국제적 쇼핑명소로 부상한 이태원일대 상가에는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밍크담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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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특수경기를 잡아라
『아시안게임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적어도 매출이 평소의 2배는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서울 이태원동에 자리잡고있는 모피의류전문업체 (주)진도의 면세 매장에 근무하는 최수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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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비어스」사 보석·사가 모피,29일부터 서울서 쇼
세계의 부유한 멋쟁이 여성들조차 선망하는 최고급 사치품인 세계일류메이커의 다이어먼드와 밍크제품이 한국에 소개된다. 세계최대의 다이어먼드 회사인 영국의 드 비어스사, 세계일류인 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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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 판매장 대폭 늘어
★…외국인과 출국인을 상대로 면세물품을 판매하는 보세판매장이 대폭 늘어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 신라·한진관광·남문·파고다·코리아 다이아몬드·풍전호텔·대왕수산 등 7개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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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품싸고 좋더라"| IBRD·IMF손님들 쇼핑솜씨 추적
○…「IBRD·IMF 서울쇼핑」. 서울의 백화점과 이태원등 쇼핑가는 IBRD·IMF 서울총회가 과거 어느 때의 국제행사보다 규모가 커 6천여명의 외국 빈객들을 맞이했던 만큼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