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하가 상관 평가 … 장성 부적격자 미리 걸러낸다

    부하 장교들이 상관인 대대장(중령)과 연대장(대령)들의 리더십을 평가하게 하는 방안이 이르면 6월부터 육군과 해군에 도입된다. 군의 위계질서를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0

    중앙일보

    2015.04.09 02:30

  • 해병대 사령관까지 … 해군 중장 절반이 갈린다

    전·현직 고위 장성들이 방위사업 비리에 연루돼 줄줄이 구속된 해군에 인사태풍이 분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일 육·해·공군 인사위원회로부터 인사안을 보고받았다. 이 중 해군은 해

    중앙일보

    2015.04.02 00:57

  • [사설] 통영함 비리 의혹으로 중도하차한 해군총장

    해군의 최첨단 수상함구조함 통영함의 납품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어제 전격 교체됐다. 통영함은 건조에 1590억원을 들이고도 성능 미달 음파탐지기(소나) 때

    중앙일보

    2015.02.24 00:03

  • 기무사령관 “방산 비리 감시 기무요원 전원 교체”

    기무사령관 “방산 비리 감시 기무요원 전원 교체”

    비리 얼룩 … 방치된 통영함 3500t급 구조함인 통영함이 지난 5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 방진포(페인트?먼지 등이 묻지 않도록 덮는 가리개)를 뒤집어쓴 채 정박돼 있

    중앙일보

    2014.11.07 02:30

  • [취재일기] 변호사 경감 특채를 우려한다 ?

    [취재일기] 변호사 경감 특채를 우려한다 ?

    김기환사회부문 기자 “경찰의 변호사 경감 특채 계획에 심각한 우려의 뜻을 표한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 5일 낸 성명서의 첫 문장이다. 경찰이 기존 경정(5급 과장)으로 특채하

    중앙일보

    2013.11.08 00:33

  • 대법원, 황찬현 추천 … 비서실서 의견 더한 듯

    대법원, 황찬현 추천 … 비서실서 의견 더한 듯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가 25일 집무실에서 ‘청송지본 재어성의(聽訟之本 在於誠意:송사의 근본은 성의를 다하는 것)’이란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쓴 액자를 가리키고 있다. 안성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27 00:37

  • 대법원, 황찬현 추천 … 비서실서 의견 더한 듯

    대법원, 황찬현 추천 … 비서실서 의견 더한 듯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가 25일 집무실에서 ‘청송지본 재어성의(聽訟之本 在於誠意:송사의 근본은 성의를 다하는 것)’이란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쓴 액자를 가리키고 있다. 안

    중앙선데이

    2013.10.26 23:54

  • 원세훈은 막았는데, 남재준은 공개 왜

    원세훈은 막았는데, 남재준은 공개 왜

    국정원이 20일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 등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 5명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록 발췌본을 보여준 데는 남재준(사진) 원장의 판단이 작용

    중앙일보

    2013.06.21 01:48

  • 김정일과 호형호제… 빨치산 최현의 아들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22일 중국을 방문한 최용해(63) 총정치국장은 군 서열 2위다. 군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인민무력부장(우리의 국방장관에 해당)이나

    중앙일보

    2013.05.23 03:00

  • 생도 때 한밤에도 직각보행 지키던 ‘딸깍발이’ 군인

    생도 때 한밤에도 직각보행 지키던 ‘딸깍발이’ 군인

    2007년 6월 5일 당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캠프 사무실에서 국방·외교·안보 정책자문위원 간담회에 앞서 남재준 전 육참총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했다. [중앙포토] 관련

    중앙선데이

    2013.03.02 23:06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485) 경찰관·소방관·교도관 계급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485) 경찰관·소방관·교도관 계급

    이승호 기자경찰이 사용하는 은어 중에 ‘꽃봉오리가 폈다’는 게 있습니다. ‘경찰계의 장교’로 꼽히는 계급인 경위로 승진했음을 뜻합니다. 순경부터 경사까지 경위 아래 계급의 계급장이

    중앙일보

    2013.02.04 00:46

  • 아덴만 여명 작전 현장 지휘관 별 달았다

    정부는 31일 신원식(육사 37기) 국방부 정책기획관을 중장으로 승진시켜 수도방위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109명의 장성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육군에선 신 기획관을 비롯해 김유근(육

    중앙일보

    2012.11.01 01:29

  • 강남 룸살롱 황제 결혼식 날 온 사람이…'경악'

    강남 룸살롱 황제 결혼식 날 온 사람이…'경악'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은 밤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밑바닥엔 ‘삐끼’와 ‘웨이터’가 넘쳐난다. 거기서 정상에 오르는 건 꿈같은 일. 꿈을 이룬 자가 신화가 될 수밖에

    중앙일보

    2012.10.20 00:14

  • 사고 쳐도 대사·국장 되는 외교관

    2010년 9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 특채 비리가 드러났을 때 행정자치부는 외교부 인사기획관이던 A씨와 인사운영팀장 B씨에 대해 특혜 인사의 책임을 물어 각각 정직과 감봉

    중앙일보

    2012.10.06 01:16

  • 김정은, 신군부와 갈등설 … 현영철 내세워 군 물갈이하나

    김정은, 신군부와 갈등설 … 현영철 내세워 군 물갈이하나

    현영철북한이 17일 야전 출신의 현영철 대장에게 차수(次帥·북한군의 대장 바로 위 계급) 칭호를 부여한 것도 이영호(70) 해임에 이어 이례적인 인사조치다. 한 명만을 대상으로 한

    중앙일보

    2012.07.18 03:00

  • 강우규 거사날, 민중 습격 두려워 조선총독부 건물 소등

    강우규 거사날, 민중 습격 두려워 조선총독부 건물 소등

    서울역 광장의 강우규 동상. 64세의 강우규는 신임총독 사이토에게 폭탄을 던지고 사라졌으나 친일경찰 김태석에게 체포되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운동의 시대⑥ 청년노인 강우규

    중앙선데이

    2011.12.10 23:13

  • 북한, “김일철, 모든 직무 해임” 이례적 공개 왜 …

    북한, “김일철, 모든 직무 해임” 이례적 공개 왜 …

    김정일(왼쪽) 국방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는 김일철. 북한 국방위원회가 김일철(80) 국방위 위원 겸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을 연령상 관계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는 결정을 13일 내렸다

    중앙일보

    2010.05.15 01:56

  • 대청해전 뒤 강등된 북 김명국, 천안함사건 후 다시 대장 복귀

    대청해전 뒤 강등된 북 김명국, 천안함사건 후 다시 대장 복귀

    지난해 11월 남북 해군 간 대청해전 이후 대장에서 상장(3성 장군·사진 왼쪽)으로 한 계급 강등됐던 북한군 총참모부 김명국 작전국장이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다시 대장(오른쪽)으

    중앙일보

    2010.04.26 00:49

  • “진통 있어도 공직비리 처리해야”

    국민권익위원회의 이재오 위원장이 22일 ‘검찰 스폰서 논란’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권익위 주최 반부패 정책 심포지엄에서 “신문에 도배하듯 보도되는데, (건설업자

    중앙일보

    2010.04.23 01:51

  • 토지주택공사, 팀장 인사도 연공서열 파괴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연공서열을 파괴하는 파격인사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LH는 31일 2급 팀장급 인사를 하면서 하위 직급자를 대거 발탁했다. 2급 직위 보직 4

    중앙일보

    2010.02.01 00:09

  • MB, “국방장관 추천한 대로” 군 판단에 맡겼다

    권두한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14일 “이번 군 인사는 대장급 장교의 인사 추천권자인 국방장관이 추천한 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권 기획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평소 공언한대로 군 수

    중앙일보

    2009.09.15 02:39

  • “제 목소리 낸다” 군도 기대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군은 요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사석에서 만나는 영관급 장교들은 진보에서 보수로의 정권 교체기를 맞아 군의 위상에도 변화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말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8.01.05 04:44

  • 부익부 빈익빈, 교수 연봉차이 17배

    비즈니스맨·악덕 CEO로…정체성 혼란 교수 경력 22년째인 S대 L교수는 최근 일체의 사회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교수의 권위마저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측

    중앙일보

    2007.04.14 13:51

  • 군 진급인사 앞두고 또 괴문서

    군 인사철이면 고개를 내미는 괴문서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왔다. 이번에는 '○○사령관 K모 대장의 야망과 인사비리'라는 제목의 괴문서가 나돈다. '현역 육군 대장이 군내외의 사조직을

    중앙일보

    2006.09.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