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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공수처 1호 조희연? 중대범죄 아닌데 별스럽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이임식이 열린 지난 1월 27일 정부과천청사 정문 부근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고위공직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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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무부 10년간 28명 중징계···‘윤석열 케이스’는 없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징계를 받게 될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은 법무부에 최근 10년 치 검사 징계 현황을 요구해 제출받았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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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저격한 현직 검사 "한동훈 검사장 직접 감찰은 위법"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에 연루된 한동훈(47ㆍ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에 대한 법무부의 직접 감찰은 위법하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제기됐다. 박철완(48ㆍ27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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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위직 검사 감찰 부서 정규로 만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부장검사 이상 검찰 간부들에 대한 감찰 담당 부서를 대검찰청에 신설한다.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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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버티는 최강욱···역대 비서관들은 수사 단계서 사직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28일 보수 야권이 “즉각 해임”을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지난 2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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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비밀경찰 얘기는 왜 나오나···'20년 화두' 공수처 6대 쟁점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한 논쟁이 뜨겁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둘러싼 여야 논쟁이 그렇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공수처는 친문은폐처, 반문 보복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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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무산 반복하며 20년 표류...'검찰개혁' 등에 업고 재추진
공수처 논의의 시작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법무부는 기존에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를 비롯해 대형 수사를 전담하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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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 스폰서’ 김형준 전 부장검사 2심서 집행유예 석방
'스폰서·수사무마 청탁'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김형준 전 부장검사가 10일 오전 항소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고교 동창 사업가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과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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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재산순위는?…최하위와 1위 나란히 차지한 광주고검장ㆍ차장
법무부·검찰 고위간부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굴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발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양부남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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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재산공개]지난해 행정부 재산 총액 1위 우병우, 이번 공개 대상에선 빠져…왜?
본지 2016년 3월 26일자 8면에 공개된 고위 공직자 재산 지난해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393억6754만원으로 행정부 중 1위를 차지했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올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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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우병우 소환, 다음주 말까지 결정”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늦어도 다음주 주말까지는 우병우(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특검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8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수사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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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이상 금품수수한 법무·검찰 공무원 해임·파면”
앞으로 100만원 이상 금품을 받은 법무ㆍ검찰 공무원은 해임·파면된다. 또 징계 처분으로 면직을 당한 검사는 2년 안에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고, 위법 행위로 인해 퇴직한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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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이 알려진 계기…1년 전 정운호 게이트?
[사진 중앙포토]최순실씨의 비선실세 의혹으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혀진 가운데, 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부터 시작된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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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미완의 법’ 김영란법, 한국의 부패 고리 끊을 수 있을까
논란의 중심에 선 '부정부패 방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22일이 지났다. 법률의 적용 대상은 국민 전체 8%에 해당하는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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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청렴해야 국민 신뢰 얻어”…‘스폰서 검사’ 사과
김수남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검찰비리와 관련해 대국민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 우상조 기자]“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김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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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부마검사의 추락
?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이제 또 무슨 해괴한 일이 벌어질까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법치주의의 보루이자 파수꾼이어야 할 판사님,검사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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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우 수석 거취, 여론몰이와 타협 않겠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논란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야권은 물론 일부 새누리당 인사도 우 수석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청와대는 사퇴설을 일축하고 있다. 청와대가 이번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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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은 우병우·이석수 수사 똑바로 해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번 주 본격화한다. 검찰은 이번 동시 수사가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두 사람 모두 검찰 출신 고위공직자인 데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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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해임 확정… 검사장 비리 혐의 해임은 68년 검찰 역사 처음
검찰 68년만에 처음으로 공식 해임된 진경준 전 검사장(가운데).넥슨으로부터 9억5000만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49) 검사장이 해임됐다.검사장이 비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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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영감님들, 언제까지 이러실 겁니까.
진경준 검사장의 뇌물 스캔들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현직 부장판사의 성추문, 비리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직 부장판사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짜리 중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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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현직 검사장 첫 해임
법무부가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진경준(49·사진) 검사장 해임을 결정했다. 현직 검사장이 해임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진 검사장을 구속 기소하면서 법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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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뇌물' 진경준 검사장 해임…검사장급 처음
법무부가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48)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진경준(49) 검사장에 대해 해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차관급인 현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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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 대통령, 우병우 감싸면 국민 분노"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중앙포토]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1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감싸면 국민은 분노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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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 혐의’ 진경준 구속기소…대검, 해임 권고
진경준넥슨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아 126억원의 수익을 올린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이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금로 특임검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