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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직장 못 찾고 기업은 인재 못 찾고 일자리 미스매치, 미국·영국도 마찬가지
청년층은 일자리를 못 구해 안달인데 정작 기업은 쓸 만한 인재를 찾을 수 없어 빈자리가 남는다.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기업은 절반도 안 된다. 한국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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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에 미용자격증 … 77세 조리사 3관왕
미용기능사 합격자 중 최고령 기록을 세운 서태석(71)씨가 11일 자신이 다녔던 수원의 한 미용학원에서 파마 실습을 하고 있다. 서씨는 네 번의 도전 끝에 최근 미용기능사 자격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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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변비 8년 만에 졸업했어요
네이버카페 ‘두두원 발효스쿨(http://cafe.naver.com/duduwonacademy)’은 콩 발효유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만든 카페입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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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직장인, 등록금 50% 감면 받으며 학사학위 취득하세요”
김헌창 센터장이 정부의 ‘고졸시대, 열린 고용정책’에 따른 선취업·후진학 제도와 호서대의 재직자특별전형 모집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고졸 직장인을 위한 학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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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화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나 해외이주여성, 저소득계층의 여성 등 제2의 삶을 꿈꾸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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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하우스푸어 4만~157만 들쭉 날쭉
[나현철기자] 회사원 정모(38)씨는 자신이 ‘하우스푸어’라고 느낀다. 5년 전 5억5000만원에 산 집이 요즘 4억원까지 떨어졌다. 결혼과 출산 탓에 당시 받았던 대출금 2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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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하우스푸어 4만~157만 들쭉날쭉 기관마다 달라 정책 혼란 가중
회사원 정모(38)씨는 자신이 ‘하우스푸어’라고 느낀다. 5년 전 5억5000만원에 산 집이 요즘 4억원까지 떨어졌다. 결혼과 출산 탓에 당시 받았던 대출금 2억원은 그다지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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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속 편한 콩차, 점심엔 열 식히는 국화차, 저녁엔 음기 보충 대추차
겨울에 마시기 좋은 한방차, 어떤 효능 있나 겨울에는 어떤 차를 마시는 게 좋을까. 감기 초기엔 생강차·유자차·모과차 등을 뜨겁게 해서 마시는 게 좋다. 땀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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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속 편한 콩차, 점심엔 열 식히는 국화차, 저녁엔 음기 보충 대추차
하루 중 피로도가 최상에 이르는 오후 3시에는 국화차를 마셔주는게 좋다. 머리의 열을 식히고 흥분을 가라 앉혀준다. [김수정 기자] 겨울에 마시기 좋은 한방차, 어떤 효능 있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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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만난 김성주 "요즘 악플 많다" 듣자…
지난달 27일 낮 연세대 학생식당.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대학생 7명과 식사를 함께했다. ▶경영학과 4학년 김재우(24)=“김성주 위원장의 인터뷰를 듣고 힘을 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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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누비고 그림자 수행 박근혜의 종횡무진 ‘알파걸’
박 후보가 지난달 14일 여성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은희·김태현 공동여성본부장,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김형수 기자 관련기사 하루 6~7건 나홀로 지방 행보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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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생활공간, 안전제일 안심공간! 대구고시원 ‘멀티힐튼하우스’
대구 경북대에 재학중인 대학생 S양(21)은 이번 학기부터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여러모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난생 처음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방을 고를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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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열공’ … 직업·나이 제약 넘어 진로 찾고 실무 능력 키워
온라인 원격교육이 컴퓨터를 넘어 휴대·이동 가능한 모바일 기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진로 개척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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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승진 하셨네요 … 금리인하 ‘요구’ 하세요
직장인 강모(47)씨는 우연히 자신의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가 동료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씨는 3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을 연 8.1% 금리로 쓰고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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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년 전에 신입사원 채용 공고하는 까닭
포스코가 내년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준을 27일 발표했다. 통상 채용 전형이 진행되기 2~3개월 전에 모집 공고를 냈지만 1년 전에 미리 공고를 낸 것이다. 취업 준비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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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경기침체로 성인 여드름 환자 늘어나
세계적으로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다. 20대 취업률은 57%로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신용등급이 하락한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는 가계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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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청년들이여, 왜 취업하려고만 하는가
박정식한성대 교수·산업공학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변한다는 사실뿐”이라고 말했다. ‘변화’의 속성에 대한 가장 적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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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카톡 보낸 엄마, 내용이…황당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4인치 스마트폰 화면에서 잠시도 시선을 떼지 못한다. ‘하트가 생겼나’ 싶어 10분 간격으로 주머니 속 휴대전화를 꺼내 열어본다. 밥 먹은 뒤 ‘식후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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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고혈압이나 흡연만큼 심장에 나쁘다
실직은 경제적 고통만을 안겨 주는 게 아니다. 실직은 심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 대학 연구진은 노령 근로자의 실직과 심장 발작의 관계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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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7번 이직 30대, 대출 받아 집 샀지만…
1997년 외환위기는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에겐 그때의 충격이 여전히 진행형이다. 세대도 다르고, 위기로 인한 충격도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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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편한 게 좋다
취업 후 독립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선영(29)씨. 박씨와 같은 1인 가구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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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취업 박람회 … 76개 지역기업-학생 손 잡았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링크사업단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닻을 올렸다.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 및 지역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천안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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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빚 절반 될 때 가계 빚 4배 늘어
외환위기 뒤 15년, 나라 곳간은 더 튼튼해졌다. 1997년 바닥을 보였던 외화 금고엔 지난달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인 3234억6000만 달러의 외화가 쌓여 있다. 세계 일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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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초년생 25명 ‘보은의 장학금’
영진전문대학 졸업생들이 후배를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표창수 지도교수, 1학년 대표 김은철씨, 졸업생 대표 조용혁씨, 이종녕 전자정보통신계열 교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