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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남학생 ‘안정성’, 여학생은 ‘자유로운 분위기’
‘꿈의 직장’으로 남성은 안정적인 직장을, 여성은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의 직장을 꼽았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는 여성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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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흉터자국’,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서울에 사는 김모씨(29, 남)는 최근 안정된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으로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그때마다 매번 불합격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 처음 이력서가 통과되는 곳은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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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재테크 “목표세우고 돈 모아라”
새내기 직장인들은 목표를 세우고 돈을 모으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왕성한 소비욕구를 줄이는 것이 무었보다도 중요하다. [중앙포토]한 달만 있으면 졸업과 동시에 학교생활을 접고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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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특성화고 졸업생 57% 취업 직행
충북지역 특성화·마이스터고 취업률이 전국 1위에 올랐다. 충북교육청은 다음 달 졸업 예정(2012학년도)인 도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5500명 가운데 3119명이 취업,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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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절벽 내몰리는 20대
구직 중인 김모(29)씨는 3년 전 자영업을 하던 부모님이 본인의 이름으로 대출을 한 뒤 갚지 못하자 3000만원의 빚을 떠안았다. 당시 대학생이던 김씨는 3~4개의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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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완벽' 유학男, 한국서 취업하려다…깜짝
미국에서 10년간 유학하고 지난해 12월 귀국한 전모(26)씨는 요즘 영어시험인 토익(TOEIC) 때문에 고민이다. 귀국 후 “한국에서 취직하려면 토익과 한자 시험, 컴퓨터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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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오는 인턴들 어떻게 사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직장 구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취업의 벽은 더욱 두텁게 느껴진다. 그런 중에도 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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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유독 못견디는 그남자, 이런 병이었네
취업준비생 양모씨(24·여)는 서울 소재의 명문대를 나오고 학점도 좋다. 지난해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십여 곳에 입사원서를 넣었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양씨는 매일 학원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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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유망학과 탐방]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경민대학교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스펙을 잘 쌓아야 취업이 잘 된다'는 말이 오가고 있다. 여기서 스펙이란 주로 취업준비생들이 직장을 구할 때 요구되는 학벌이나 학점, 토익 점수 등의 평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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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신선편의형 균일가숍 등 미래형 슈퍼 선보여
롯데슈퍼는 상시저가제, 대학생 무이자 등록금 대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의 롯데슈퍼가 2013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대형슈퍼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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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가정을 살리고 사회를 움직이는 50대 아줌마 파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화장을 했어도 나이를 속일 순 없다. 눈가의 잔주름이 지나간 세월을 말해준다. 대형마트의 계산대에서 부지런히 바코드를 찍는 50대 주부 사원들. 매장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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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기도, 양질의 여성일자리 2만여개 만든다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과 여대생 취업 지원을 강화하여 2013년 20,000여개의 여성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도비 56억원을 투자한다. 도내 여성 중, 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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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를 장악한 상위 0.1%의 합격전략
‘SKY를 장악한 상위 0.1%의 합격전략’ 주제 강연 중인 이시한 소장(왼쪽)과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 “서울대는 더 이상 1등만 가는 대학이 아니다.”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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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까지 간다는 이동흡 … 야당은 연일 새 의혹 제기
이동흡“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 일단 청문회에 가서 의혹들을 해명하겠다.” 각종 의혹으로 야당 등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오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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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과외시켜 취업률 높인 군산대 철학과 교수들
군산대 철학과 임규정 교수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임 교수 비롯한 철학과 교수들은 전공 강의가 모두 끝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영어·한문 등 과외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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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구청, 맞춤형 일자리 통해 22명 취업 外
남구청, 맞춤형 일자리 통해 22명 취업 대구 남구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한 결과 청년 22명이 일자리를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남구청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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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쓸모없는 '잉여 스펙' 첫째는…"
올해 대학교 4학년생이 되는 김유리(24)씨의 겨울방학 목표는 ‘스펙 5종 세트’ 정복이다. 스펙 5종 세트란 인턴·봉사활동·수상 경력·자격증·영어를 뜻한다. 광고업종에 취직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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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쉰세 살에 퇴직해 일흔한 살까지 일하는 불쌍한 한국 노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우리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퇴직은 이미 익숙한 단어가 됐다. 주위를 둘러보면 퇴직한 친구가 의외로 많다. ‘인생 이모작’을 꿈꾸며 제2의 인생을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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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 길은‘비빔밥 경제’다
중소기업 ‘신기술 IT 활용 포럼’의 이소영 의장의 목소리는 컸다. “대기업 탓만 말고, 대기업처럼 해보자”고 했다. [김도훈 기자]“대기업 성토만 한다고 중소기업이 살아나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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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생활에 적응 잘하려면
KB국민은행 직원이 시니어 고객에게 은퇴설계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에서 은퇴한지 1년 가까이 지난 김모(58)씨. 퇴직금을 두둑히 받은데다 현역시절 노후준비를 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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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18) 오산대 서범석 총장
오산대는 2년 주기로 학과별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빠르게 변하는 기업체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서다.“오산대는 항상 우리 곁에 있는 ‘가까운 대학’입니다.” 오산대를 한 문장으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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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란, 국가의료시스템이 흔들린다 ➀
간호대란, 위기 부르는 간호사 부족 ➀ 간호사는 왜 병원을 떠났나 간호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최소 인력의 간호사로 운영되는 병의원이 많다. 특히 지방의 중소병원과 개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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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일자리 6만 개 만든다
산림청 여성 숲해설가(가운데)가 충남 계룡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나무 종류 등 숲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김영근(56·전북 무주군 안성면)씨는 최근 실업자 생활을 청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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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돈 없어 … 늙어도 일 못 놓는 한국
한국의 고령자들은 일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일자리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나이도 가장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등 노인 복지체계가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