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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고과시 가장 꼴불견 상사는?
연말은 인사고과 철이다. 직장인들이 마음을 졸이는 계절이다. 인사고과 때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꼴불견인 상사'는 '학연, 지연, 인맥 등 자기라인만 챙기는 상사'다. 취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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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노동조합은 사양산업이다?
노동조합에 가입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내리는 문제는 생각보다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고려해야 할 점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노조활동이 직장생활에 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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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인재’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실용적 MBA’ - 휴넷 MBA Online 인기
최근 성과를 창출하는 실전형 직장인들이 핵심인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경영에 대한 현실감각과 통찰력을 키워주는 MBA 과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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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9% “나는 불안한 중산층”
지난해 12월에 비해 핵심중산층은 줄어든 반면 생활에 불안을 느끼는 ‘한계중산층’이 늘어나 국민 절반(48.7%)에 이르렀다. 한계중산층이란 중층과 하층의 경계선(중층의 하, 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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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계층의식 조사] 소득 지원보다 일자리 창출이 더 중요
중산층을 두텁게 하기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정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창출’이다. 일반 국민은 물론 전문가들도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소득 지원’이나 ‘세제 지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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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계층의식 조사] “교육비 가장 부담” 44% … “유학 고려” 60%
“인생에서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 대한민국 중산층의 답은 ‘자녀’다. 중산층 중 70%가량이 그렇게 대답했다. ‘결혼’이란 응답은 절반을 조금 넘었다. ‘자신의 사회적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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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수입 536만원 돼야 중산층” 생각
대다수 국민이 실제 소득 수준에 비해 자신이 못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객관적으로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특히 이런 심리적 경향을 많이 보였다. 사회를 튼튼하게 받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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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나우] 요즘 중국 출근 인사는 “잠복하셨어요? ”
중국 국공내전 당시 첩보전을 그린 ‘잠복’의 포스터.중국 국공내전(1945~49) 시기의 첩보전을 다룬 드라마 ‘잠복(潛伏)’이 대륙의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공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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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복사 누가 했는지 회사는 안다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선 아침에 출근해 자신의 데스크톱 PC가 잠긴 걸 보고 밤새 해직된 줄 알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곳의 교민 최모(47·회사원)씨는 “심지어 해고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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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완벽한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김 부장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자주 잊고 지내는 진실 하나는 그 격차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특히 입사 동기들 사이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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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⑮ '태백산맥' 의 작가 조정래
작가 조정래와 화수 조영남이 친구라고? 이번 인터뷰는 이런 부조합에서 시작됐다. 너무 진지해 ‘조진세’라는 별명을 가진 조정래와, 진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화수 조영남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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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호칭 격식을 버렸다, 사무실이 밝아졌다
서울 이태원 제일기획 본사에서 3일 이색 ‘돌잔치’가 벌어졌다. 입사 1년 된 신입사원들의 기념 파티였다. “32기 ‘프로’들을 축하하러 ‘김 프로’가 한 말씀 하십니다”는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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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내다팔고 유모차는 빌려 써…”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경제위기,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물가상승과 실업률 증가.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황의 긴 늪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불황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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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일본의 망년회 키워드 '절약'
올해 일본 직장인들의 망년회 키워드는 ‘절약’이다. 세계적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악화로 직장인들의 지갑은 굳게 닫혀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직장인 3명의 1명이 집에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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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임원 되려면 악바리 근성 키워라”
“여성 임원이 되려면 ‘악바리 근성’ 키우고 전문성으로 압도하라.” 정보기술(IT) 업계의 여성 간부들이 후배 여성들에게 자주 하는 충고다. “호의적 차별을 경계하라”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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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태욱
2004년 배우 백윤식이 립싱크를 한 ‘담백하라’는 제목의 뮤직 비디오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창법, 그리고 백윤식의 연기가 절묘하게 어울어지면서 이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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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캔 넣으면 교통카드 충전”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붕붕자동차’는 있지만 ‘캔을 먹고 교통카드를 충전시켜주는’ 착한 이놈은 처음이다.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갓 태어난 에코로봇 닥터 부메랑(D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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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금도 불법 다운로드 중
정보기술(IT) 강국이라는 한국은 ‘지식정보 도둑질’에서도 강국이다. 지적재산권 보호를 외치는 정부기관도 해적판 소프트웨어(SW)를 버젓이 쓸 정도다. 중국을 ‘짝퉁 천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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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 Style] 회사 내 '비공식 조직'에서 인정받아라
사내 정치(office politics)는 학문의 세계에서 금기시돼 왔다. 가설이나 주장, 그리고 법칙을 세우기는 뭔가 석연치 않아서였다. 기업의 세계에서도 사내 정치는 조심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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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실전경험은 성공을 위한 ‘포복’
실용지능 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 정명진 옮김, 부글북스, 320쪽, 1만3000원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의 키워드는 연습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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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TREND] 얼굴 고치는 게 뭐 어때 ? ‘성형 당당’
2535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5년 하반기였다. 당시만 해도 이 말은 ‘386세대’라는 단어와 달리, 금방 사라질 운명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들 25~35세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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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내가 뭐했지? 필름 자꾸 끊기면 '치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난밤 술자리에서의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집에 언제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술자리가 이어지는 연말, 특히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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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의 삶과 경영 ②신은희 AC닐슨 한국지사장
신은희 지사장은 피아노로 쇼팽과 슈베르트 곡을 연주하며 감성을 키운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신은희(44·사진) AC닐슨 코리아 지사장은 회사 내 임직원 간 ‘솔직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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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직업 평판도, 국회의원>약사>교사 순
한국의 직장인들이 가장 권위를 인정해주고 존경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 결과 1위는 국회의원, 2위는 약사, 3위는 중ㆍ고교 교사로 나타났다. 7~8월 한국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