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
1단계 의료보험조합 통합 무얼 뜻하나
지역 의료보험조합과 공무원및 사립학교교원 의보관리공단의 통합이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우리나라의 의보제도는 조합주의 방식을 계속 유지하는 직장조합과 통합주의 방식의 조합이 양립하는
-
제주도내 시.군 지역의료보험료 인상으로 반발 확산
최근 제주도내 시.군 지역의료보험조합이 보험료를 인상하자 농민회등 제주도내 사회단체가 반발하는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도내 지역의료보험조합은 최근 적자개선등을 위해 제주시 19%
-
충북 음성.괴산보건소 성인병 검진
충북음성.괴산군보건소는 6일 의료보험조합연합회로부터'성인병건강검진 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제천시와 청원.영동.단양군에 이어 7일부터 성인병 검진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들 보건소
-
일반환자 진료비 바가지-의료보험 환자보다 평균 2배이상
일반환자가 병.의원을 이용할 경우 의료보험 환자에 비해 평균 2배이상의 진료비를 지불하는등 과중한 경제적 부담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은 4일 지난해 전국 5
-
의보진료비 未환불액 10년간 100억원 넘어
환자들이 초과 지급한 1백여억원의 의료보험 진료비를 각급 보험단체들이 보험가입자에게 되돌려주지 않고 챙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27일 전국 3백78개 직장.지역 의료보험
-
의료보험조합 임.직원이 보험료 체납-국감자료
일선 의료보험조합에서 임직원이 보험료를 체납하는 어처구니없는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당사자가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의료보험적용 사업장을 가입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
새해 무엇이 달라지나-복지
◇의료보험급여가 확대된다=의보가입자는 연간 240일까지(현행210일) 의보혜택을 받게 된다.65세이상 노인.등록장애인.국가유공자중 상이자는 연중 의보혜택이 가능하다.컴퓨터단층촬영장
-
醫保기간 年2百10일로 연장-보건복지부 입법예고
빠르면 7월부터 연간 1백80일(65세이상 노인및 장애인은 2백10일)로 묶여있는 의료보험 혜택기간이 2백10일로 늘어나고,앞으로 매년 30일씩 늘어 2000년부터는 1년내내 의보
-
醫保 성인병검진 40세부터-가입자가족 50만여명 제외
보건복지부는 19일 다음달부터 직장의료보험조합 가입자가족의 성인병검진대상을 35세이상에서 40세이상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직장조합가입자가족 약 50만명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
醫保수가 5.5%線 인상-初珍환자부담 2천9백원으로
다음달 초부터 의보수가(醫保酬價:의료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의료행위의 값)가 5.5% 안팎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총 진료비가 1만원 이하인 초진(初診)의 경우 환자 부담액이 현재
-
지역醫保 가입자들도 성인병 무료검진혜택
보건복지부는 4일 올7월부터 지역의료보험 가입자에게도 직장의보나 공무원.사립학교 교원보험과 마찬가지로 40세이상 성인병 무료검진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의료
-
농어촌발전 종합대책 어떤 내용인가
◎규제줄이고 시장기능 도입/진흥지역내 농지소유 상한 폐지/2,3차산업 공존 농외소득 늘려/특별입학·의보통합등 복지 증대/비농민 출자범위 제한등 곳곳 한계 14일 발표된 농어촌발전
-
농어민연금제 내년 시행/농어촌대책 확정
◎대입특례입학 빠르면 96년부터/김 대통령 “새로운 농정관 시급” 내년 하반기부터 농어민연금제가 시행되고,빠르면 오는 96년부터 농어촌 학생들에 대한 대학 특별입학이 허용된다. 농
-
규제줄이고 시장기능 도입-농어촌발전 종합대책
14일 발표된 농어촌발전 종합대책은 UR논의가 본격화된 86년 이후 꼭 열번째 정부 대책이다. 이번 대책은 지금까지 식량증산을 목표로 하던 「돌격형」농업을농어업.농어촌.농어민의 균
-
약국醫保 본인부담률 낮춰 7월 60%서 40%로
7월부터 약국에서 의료보험카드를 이용해 약을 지을때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 비율이 종전의 60%에서 40%로 낮춰진다. 보사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보험법.공무원및
-
근로자 건강진단 4백억 낭비-醫保 이용하면 무료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진단규정이 불합리하게 돼있어 사업주들이 연간 4백억원 이상의 비용을 불필요하게 부담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翰林大學 의과학센터 崔在旭교수가 노동
-
공무원 교직원/퇴직해도 의보 혜택/연금서 보험료 납입조건
◎내년시행/직장의보료 2∼8%로 낮추기로/보사부,개선안 마련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이 정년퇴직을 하더라도 피보험자로 의료보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현재 월급여의
-
「의료보험 이대로 좋은가」대토론회서 지적|의보정책 형평성 잃었다.|지역조합은"궁핍"일부「직장」은 "부유"
지역의료보험의 적자폭이 머지않아 1조원을 돌파하리라는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 조합방식 의료보험제도를 시급히 통합방식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대두되기 시작하고있다
-
파면-파업 맞서 끝없는 줄다리기|인천지역 의보분규 3개월째
노조측과 사용자의 맞고소·고발사태로까지 번진 인천지역의료보험조합 노사분규가 2일로 만3개월을 맞은 가운데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더구나 조합 업무도 노조원들의
-
실시 14년…오늘의 실태와 과제
의료보험 시행 이후 드러난 문제점들은 보험제도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여러 요인들이 혼합되어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골격이 잡힌 의료보험제도 개선
-
소보원의 의보 문제점|지적 통계 불 합리·논리 모순 크다
최근 언론에 소개된 한국 소비자보호원의 보고서「의료보험제도와 소비자 보호방안」내용 중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첫째, 이 보고서는 내용상
-
직장 의보 부양 범위 늘린다
내년1월5일부터 직장 의보(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보 포함) 가입자의 피부양자 인정범위가 일부 확대돼 현재 지역 의보 가입자 70만명 정도가 새로 직장 의보 혜택을 받게된다.
-
(5)운영방식·수가논쟁으로 "진통"
80년대 보건행정분야 중 가장 획기적인 일의 하나는 모든 국민이 싼값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국민의료보험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70년대가 의료보험의 도입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