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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4) 돼지고기 구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비교적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데다 삼겹살·등심·안심·갈비 등 부위별로 다양한 조리방법이 가능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식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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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도 뉴스도 … 진짜만 남게 될 것
정치 뉴스 보기 싫어서 신문이나 TV뉴스 안본다는 사람, 많다. 그런데 그런 사람 중에 JTBC ‘썰전’은 재밌게 본다는 사람이 또 적지 않다. 비록 연예인이 등장하고 예능 P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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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G-창업프로젝트가 성공창업의 비결”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일 열린 ‘G-창업페스티벌’ 전시장에서 스마트폰용 게임패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전시장을 둘러보니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제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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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 아테네도 지금 대한민국처럼 ‘’말빨 센 자들이 판쳤죠
세상은 웃지 못할 코미디다. 잘 살려고 대학을 가면 먼저 빚더미에 올라야 하고, 바르게 살려고 교회를 가니 성직자 집안이 막장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다. 권력의 깃털들은 몸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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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 한복 → 승복 → 학사복 … 50년 원단 발굴해 온 혁신가
김기준 동양직물 사장이 지난달 27일 점포에 가득 쌓인 양복지들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요즘은 대부분 비단으로 두루마기를 만들지만 ‘그래도 양복지 두루마기가 최고’라면서 오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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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빚 걱정할 때 '원스톱 PCB' 꿈으로 밀어붙였죠
16일 서울 구로동 이오에스(주) 본사에서 김미경 대표가 대형 인쇄회로기판 모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회장 김미경, CAD(설계)·PCB(인쇄회로기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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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단골 잃는 건 1초 … 과일 먹는 기분까지 맛있게 판다
‘행복을 파는 과일가게’ 이준용·이연형씨 부부가 과일을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이씨 부부는 365일 쉬지 않는 영업전략과 ‘직접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팔지 않는다’는 장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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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기 불안해 CCTV 사업 참여했죠
김경숙 케이에스아이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결혼·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IT 인재들의 재취업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찾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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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모바일 기업 변신 … 한국 앱 개발자 지원할 것"
“마크(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이렇게 말한 적 있다. 몇 년만 늦게 창업했어도 페이스북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나왔을 거라고. 페이스북은 1년 새 모바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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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의료계 풍운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사장은 매일 세 번씩 오른쪽 눈에 안약을 넣는다. 앞은 비록 흐릿해도 그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왼쪽 귀는 다섯 살 때부터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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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의료계 풍운아’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사장은 매일 세 번씩 오른쪽 눈에 안약을 넣는다. 앞은 비록 흐릿해도 그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왼쪽 귀는 다섯 살 때부터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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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우린 ‘바롬이’ 뽑아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은 여성 리더십의 첫째 조건으로 ‘섬기는 리더십’을 꼽았다. 그는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먼저 훌륭한 팔로어가 돼야 하며, 그래야 독선과 아집에 빠지지 않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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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매일 아침 호텔 방으로 장미꽃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미얀마 아닌 버마로 불러달라. 내 이름도 수치가 아닌 수지가 맞다.” 미얀마(버마)의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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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 정직이 가장 중요”
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5·18 묘지서 "용감한 이들과 하나돼 영광" 17년 된 산삼부터 초상화까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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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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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위자료 3조원 준 갑부女, 누군지 보니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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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부동산·건설로 떼돈… ‘부부 동업’ 공통점
‘여성들은 능히 하늘의 반(半)을 떠받칠 수 있다(婦女能頂半邊天)’. 마오쩌둥(毛澤東)이 1968년 한 말로 전해진다. 여성들을 생산현장으로 끌어내려는 속뜻이 담긴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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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정보서 면접까지 꼼꼼히 준비, 높은 취업 문턱 넘었죠”
지난 8일 2012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 수험생들은 홀가분한 기분이겠지만 취업을 앞둔 대학 4학년들은 지금부터 고민이다. 최근에는 취업 때문에 졸업을 늦추는 일명 ‘NG(No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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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답게 일하는 완벽한 어머니… 그건 허상”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56·사진)는 세계적 ‘수퍼우먼’이다. 그를 제외하면 IMF 집행이사진(24명)은 전원이 남성인데, 라가르드는 이사진 만장일치로 총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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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답게 일하는 완벽한 어머니… 그건 허상”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56·사진)는 세계적 ‘수퍼우먼’이다. 그를 제외하면 IMF 집행이사진(24명)은 전원이 남성인데, 라가르드는 이사진 만장일치로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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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환학생, 호주서 부동산 재무 인턴십 … 다양한 인맥도 쌓아 ‘경력 업그레이드’
한국형 경영학석사과정(MBA)이 출범한 지 7년째다. 국내 경영대학원은 해를 거듭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그 결과 외국 기관에서 뽑는 우수 MBA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경영대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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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뉴욕제과 옆 다이소 '건재'한 이유가…
서울 종로 옛 종로서적 자리에 있는 다이소 종각점에서 소비자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곳에서 파는 상품은 절반 이상이 2000원 이하다. 다이소는 불황 속에서도 매장이 8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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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때 인력을 세 부류로 나눠 ‘키퍼’는 꼭 붙잡아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맥킨지는 대기업 중역 사관학교로 불린다.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임원이나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는 인재풀로 애용한다. 세계 최고 경영전략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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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때 인력을 세 부류로 나눠 ‘키퍼’는 꼭 붙잡아야”
최정동 기자 맥킨지는 대기업 중역 사관학교로 불린다.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임원이나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는 인재풀로 애용한다. 세계 최고 경영전략컨설팅회사의 치열한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