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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교폭력 OUT!" 행복한 학교생활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요
누군가 날 괴롭힐 때 누가 괴롭힘당한 걸 알았을 때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죠 ‘호통 판사’로 유명한 천종호(맨 뒤 가운데)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만나 학교폭력에 대해 궁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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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체불급여도 챙긴다···생활밀착 입법가 변신한 윤미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전시 '뚜벅뚜벅'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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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 최숙현 선수 폭행한 경주시청 감독 구속영장
지도자와 동료의 폭행 및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는 경북의 한 사찰 추모관에 잠들어 있다. [뉴스1] 경찰이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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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성 들키자 극단선택···코로나가 만든 '아우팅 금지조례'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본인 동의 없이 타인이 공개하는 '아우팅(outing)'을 금지하는 조례가 일본에서 처음 등장할 전망이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미에 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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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원, 직장동료 불륜 파면에…법원 "과한 처분"
청와대 근무교대식.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경호원이 직장 내에서 두 차례에 걸쳐 불륜을 저지르다 파면됐으나, 법원은 과한 처분이라고 판단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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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해드리려 모은 825만원, 그돈 훔쳐 별풍선 쏜 20대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3시쯤 전북 전주시 금암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씨(30) 승용차에 있던 825만원을 훔쳐 도주한 B씨(26)가 찍힌 인근 폐쇄회로TV(CCTV)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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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제정 돼도 시행 전은 OK? 정세균 억대 축의금 논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7일 국회에서 열렸다. 정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7억원에서 49억원으로. 13년만에 3배 정도 늘어난 정세균 국무총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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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축의금으로 받은 3억, 세금은 0원?…증여세 따져보니
한 예식장에서 하객들이 혼주 측에게 축의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녀 결혼식 한번에 들어온 축의금만 1억5000만원. 이 정도면 결혼만큼 좋은 재테크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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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보러 여성 집 들어갔다···흥정 중 살해한 20대 남성
부산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한 뒤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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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상태 좀 볼게요" 여성 집 들어가 살해한 20대 남성
[연합뉴스]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5)씨를 구속했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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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소득 조회하다 이혼도 캤다…개인정보 뒤진 건보직원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 지사의 전경. [뉴스1] 시어머니 부탁을 받고 동서의 소득과 재혼 사실을 무단 조회하고, 과거 애인의 개인 정보를 열람하는 등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일탈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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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변에 도움 청하고 단호하게 대응
초기에 과잉 방어까지 필요… 현행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가려 고발 사진:ⓒ gettyimagesbank 그녀는 어릴 적부터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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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범죄 감형(減刑) 정보 커뮤니티의 두 얼굴
카페 정보가 성범죄자들에게 도망갈 구멍 만드는 ‘꿀팁’으로 전락 가능성 영리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관여하는 법무법인 늘면서 실정법 위반 논란 사진:getty images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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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단돈 100’ 광고 보고 병원 찾았더니 “후기 사진 내놔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성형앱 '바비톡' '강남미인'이 의료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중앙포토] “70만원이요? 그건 콧대만 넣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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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2인실 7만→2만8000원…채용청탁 과태료 3000만원
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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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땐 징역…2인실 입원료 7만→2만8000원
내달부터 금품 등을 주며 채용 청탁을 하고 금품을 받았다면, 금품을 주고받은 사람 모두 3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2인실 병원 입원비는 당초 7만원 수준에서 2만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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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날’ 돼버린 ‘스승의 날’?…일부선 “폐지하자” 주장도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8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한 수상자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연합뉴스] 초등 2학년 딸을 둔 직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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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공수처가 아닌 법조비리 수사처일 뿐…
박재현 논설위원 ‘서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터…’ 오래전 코미디 프로에 나온 78자의 어처구니없이 긴 이름이다. 자식이 귀한 집안에서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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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털이범,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만 노린 이유는
서울 방배경찰서는 17일 고급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총 7회에 걸쳐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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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관 잇단 ‘낙하산 취업’에 인사처 “제한사유 아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14일 오전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사혁신처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청와대 출신 행정관들이 민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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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면 안 뽑았을 것” 퇴직 압박…여성들 ‘일자리 미투’
지난해 6월 채용성차별철폐공동행동 소속 단체 회원들이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앞에서 채용성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도청은 지난해 청원경찰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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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도, 신협도 "남자만"…고용시장의 '성차별 미투'
전남도청은 지난해 청원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을 채용했다. 채용공고문에는 지원 자격을 남자로 한정했다. 국가 경찰직에도 여성 경찰이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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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상위 10% 오른 비결은 '부동산 투자'
‘흙수저’ 출신으로 평균 연봉 1억~3억원… 1년 경조사비로 200만~300만원 지출 임원들이 받는 연봉은 얼마나 될까. 본지 설문조사에 응한 임원 100명 가운데 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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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며 지적장애인 속인 뒤 금품 뜯어낸 30대 실형
[연합뉴스] 결혼을 하자며 속인 뒤 지적장애인에게 금품을 뜯어낸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전주지법 형사4단독 노종찬 부장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