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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인재’를 꿈꾸는 직장인을 위한 ‘실용적 MBA’ - 휴넷 MBA Online 인기
최근 성과를 창출하는 실전형 직장인들이 핵심인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경영에 대한 현실감각과 통찰력을 키워주는 MBA 과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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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쟁의행위 일절 않겠다”
쌍용차노조(위원장 김규한)가 회사의 경영정상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일체의 쟁의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2일 평택시청에서 ‘노·사·민·정 한마음 협약식’을 열고 “잘못된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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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신세대 직장인 ‘43계명’유감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되면 한다” “티끌 모아봐야 티끌”…. 지난 주말부터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에서 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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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신세계 기업윤리 실천사무국 최훈학 과장
최훈학 과장(앞줄 가운데)이 13일 서강대 학생회관 강당에서 취업 강의 뒤 학생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신세계 입사를 위해 갖춰야 할 두 가지는 성실성과 윤리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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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존경받는 기업/이랜드] ‘정직하게 이익 낸다’ 경영이념 공유
◆윤리경영 대상=이랜드는 1980년 이화여대 앞 ‘잉글런드’라는 이름의 2평 남짓한 옷가게에서 시작됐다. 이랜드의 경영이념은 ▶기업은 이익을 내어야 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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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사 총정리 ⑭
#1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북핵 문제 해결 방식으로 그랜드 바긴을 공식화했다. 이는 살라미식이라고 불렸던…” #2 “이번 FOMC를 앞두고 월가는 FRB가 출구전략 착수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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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TV 외출한 회장님들 “카메라와 눈 맞추느라 진땀 뺐죠”
대본 연습 강덕수 STX 회장 강덕수 STX 회장이 성균관대 특강에 앞서 대본을 검토하고 있다. [STX 제공] “황수경 아나운서는 키가 크고 늘씬하더라고. 나란히 서 있기 미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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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입영·출근 등 ‘테마버스’ 인기 상종가
창사 63주년을 맞는 금호고속(이원태대표·사진)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올해의 한국서비스품질 지수 고속버스 부문에서 5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원태대표는 수상소감에서 “63년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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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기업문화 밑거름 삼아 매출 6배 키웠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모든 부정과 비리는 사소한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질문 1: 병원에 입원했는데 협력회사 직원이 꽃다발과 음료수를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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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떠나는 자 말이 없다”던 그가 왜?
지난 13일 돌연 사퇴한 이정환(사진)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자신에게 가해진 사퇴 압력을 노골적으로 폭로했다. 이 전 이사장은 16일 오전 거래소 직원들에게 ‘퇴임의 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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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 주최, 오늘‘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7개 기업과 기관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받는다. 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에는 대구은행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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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BAT코리아 인사부 정지윤 이사
BAT코리아 정지윤 이사(오른쪽에서 다섯째)가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마친 뒤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회사를 고르기에 앞서 스스로 어떤 분위기에서 동기 부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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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 ‘청결버스’중국·베트남서 씽~씽~
택시 두대로 시작한 금호고속이 63년만에 국대 최대운송기업으로 자라잡았다. 46년 광주택시로 출발한 금호고속은 현재 고속버스 786대·직행버스 428대로 총 1214대를 전국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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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만 했더니 어느새 순이익 업계 1위”
“뉴스 속보입니다. 국내 보험업계 굴지의 기업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에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2000년 4월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계성원). 대강당을 가득 메우고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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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만 했더니 어느새 순이익 업계 1위”
“뉴스 속보입니다. 국내 보험업계 굴지의 기업 교보생명이 금융감독원에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2000년 4월 충남 천안 교보생명 연수원(계성원). 대강당을 가득 메우고 전략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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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충주에서 부활한다
이만중 보끄레 회장은 “충주 패션산업단지가 성공하면 중국과 비슷한 가격에 품질은 더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강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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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작아도 수억 년 생존, 외형 경쟁은 안 한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새 길을 갈 때는 책이 제일 확실한 스승”이 관련기사 윤도준 회장의 조용한 개혁 윤도준(57) 동화약품 회장은 소탈했다. 24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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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올레경영’으로 새 출발
올레(olleh)~. 이석채 KT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올레 패션데이’를 맞아 올레 티셔츠를 입고 임원회의를 하고 있다.KT가 만들어낸 올해 최고의 유행어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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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자리 탐방] 홍콩 국제금융계
홍콩에는 한국인 국제금융인들이 많다. 어림잡아 300명쯤 된다. 모두 지난 1년 국제금융위기로 인한 혹독한 감원 파동을 이겨낸 인재들이다. 이들이 한국 젊은이들에게 국제금융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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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산이 경매에 올라온 이유는
지난달 초 GS칼텍스 사내통신망에 고급양주인 발렌타인 30년산 700mL(주류전문점 가격 40~50만원) 2병을 각각 30만원에 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공식적인 사내공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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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처럼 살면 회사 망하지요"
수천억 원에서 수조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 2세 경영자 네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6월 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경영자 수업이 끝난 후다. 이들의 실제 모습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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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대상] 고품격 서비스는 기업 성장의 엔진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6회째 평가점수가 850점 이상인 기업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헌정비.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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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F = 통합 KT’로 3년간 3000억 시너지 효과
경기도 분당의 KT 본사에서 1일 열린 통합법인 출범식에서 이석채 회장(왼쪽에서 둘째) 등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제공]KT는 올해를 유·무선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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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꿈’을 먹고사는 산업, 경제 위기도 멈추진 못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카지노는 복마전이다. 윤리와 기강을 무너뜨린다는 도덕적 비난이 빗발치고 사기·불법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카지노는 불황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