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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7호선 도봉산역 설계잘못 30억원 낭비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가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의 설계를 잘못하는 바람에 완공된지 3년밖에 안된 역사 내부 설비이전과 건물개축이 불가피해져 결과적으로 30여억원의 예산을 낭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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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복구비 책임 공방
지난 5월 물난리 피해를 겪었던 지하철 7호선 복구비 분담을 놓고 도시철도공사와 침수 원인을 제공했던 현대건설 사이의 물밑공방이 치열하다. 양측은 책임소재 논쟁이 시민들에게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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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광주시, 한국은행광주지점
◇광주시 ▶기획관리실장 吳炫燮 (국가3급) ▶문화관광국장 崔鍾晩 ▶의회사무처장 尹進鎬 (이상 지방3급) ▶빛고을정책개발본부 정책연구관 鄭宗題 ▶同 趙鎔鎭 ▶同 丁盛男 ▶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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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침수]10일 시운전 후에 임시개통 날짜 결정
침수로 운행이 중단된 서울지하철 7호선은 10일 시운전 후 임시개통 여부와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7일 "물빼기 작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10일 5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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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복구 사흘째]11일 임시운행도 불투명
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 3일째를 맞아 서울시는 양수기 1백41대를 동원, 배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태릉입구역과 면목역 등은 지하 깊이가 최고 27m나 돼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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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7호선침수]보상책임 누가지나
서울 지하철 7호선 침수사고의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와 보상책임 소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추산하는 비공식적 피해 규모는 1천억원대. 이는 2기 지하철 ㎞당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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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고속철]상.누구의 잘못인가…노태우씨 '재임중 착공' 고집
'단군 이래 최대 역사' 인 경부고속철도사업이 '단군 이래 최대 골칫거리' 가 돼버렸다.감사 결과 흑자운영은 커녕 재원 마련이나 부채 상환도 막연하다는 고속철도사업은 당초 5조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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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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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고속철 지하역사 계획대로 (찬성)
경부고속철도 수정계획안이 경제성 논란을 빚으면서 특히 대전.대구 통과노선의 지하화에 대한 재검토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반대론자들은 비용증대뿐 아니라 안전성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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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밑도 인프라다
외국의 국회의원들이 모이는 잔칫날 다시 대형사고가 터졌다.마포 지하철공사장에서 가스관을 잘못 건드려 불길이 치솟아 오른 것이다.원인은 잘못된 가스배관 도면 탓이라고 한다.비슷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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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요 SW 모두 外注-정통부,정보화지침 확정
정보통신부는 내년부터 정부 각부처 자체용도의 정보시스템을 모두 민간기업에 외주를 줘 개발하고 행정능률 향상을 위해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한 새로운 민원서비스를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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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영정보.업무 복합단지 개발계획 확정
국제 정보.업무지구로 개발하기로 결정된 수영정보.업무 복합단지는 전체 개발면적이 36만5천2백여평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는 20일 수영정보.업무단지개발 자문위원회의에서 부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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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mm 비에 물난리라니
9일 밤부터 10일 오후까지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불과 67.5㎜였다.그러나 서울의 곳곳에서는 마치 큰 비가 내린양 도로가 내려앉거나 물에 잠겨 10일 오전 내내 극심한 교통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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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산 대화역일대
지하철 일산선이 개통되고 난뒤 종착역인 대화역에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의 「U턴」현상이 그것이다. 도심까지 30분이상 걸리다보니 주엽역 등에서 거꾸로 대화까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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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서울시내 다리 본격 공사 도심곳곳 채증 심각할듯
『6월부터는 자가용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6월부터 본격 돌입하는 대대적인 교량보수.신설공사를 앞두고 서울시에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비상이 걸렸다. 양화대교.영동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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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吳誠洙 성남시장
본지는 지난 11일부터 모두 일곱차례에 걸쳐 게재한 「긴급진단,신도시 무엇이 문제인가」시리즈를 통해 수도권 5개 신도시가안고 있는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짚어보았다.신도시 문제는 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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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 편중 육사우대 인사 추궁
국정감사 4일째인 28일 국회는 중앙부처 보다는 산림청.한국은행.육군본부.한국관광공사.교원연금관리공단등 산하기관위주로 감사를 계속했다. 의원들은 이날 감사에서▲한은지폐 유출사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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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사고 신드롬 확산-대형건물 꺼리고 부실 민원 급증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대형건물 출입을 꺼리고 부실공사등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는등 이른바 「삼풍사고 신드롬」이 우리 사회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삐삐휴대,안부전화하기,생명보험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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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정부투자.출연기관 工事등 불공정거래 조사-공정거래委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전력.서울지하철공사.한국가스공사 등 7개정부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5일부터 건설공사 및 하도급 관련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 조사 대상에는 한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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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과학이 있는 경제
살(煞)이 끼었다는 말을 자주 쓴다.숙명적 재앙의 낌새가 살이다.사주학(四柱學)에 원진살(元嗔煞)이라는 것이 있다.怨嗔煞이라고도 쓴다.다름 아닌 숙명적인 증오다.열두 지지(地支)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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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 관계장관회의-지하철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
정부는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28일 저녁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홍구(李洪九)총리 주재로 재정경제원.법무.건설교통.국방장관등이 참석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고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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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국통신
◇광주시^공무원교육원교관 朴亨文^수질환경사업소하수처리과장 姜珉遠^지하철기획단설계담당 柳根鐥^방재계장 白鳳基^첨단기지지원단조성계장 尹在燮 ◇한국통신 전남본부^관리국장 張龍洙^영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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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끝 비현실적 제도
「규정(規程)따로,공사 따로-」.우리나라 건설행정의 현주소를단적으로 나타내주는 문구다. 70년대에 군대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고참병이 신병에게 1천원을 주면서 담배.과자등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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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끝 과천.분당선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노선인 과천.분당선은 올해 4월과 9월에 각각 개통됐다.과천선의 경우 개통 초기 거의 한달동안 하루2회꼴로 정차사고가 일어나는등 부실시공의 부작용이 잇따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