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센트가 6조원 들여 만들겠다는 '펭귄 섬'의 정체
최근 중국의 IT 회사 텐센트(腾讯, 텅쉰)가 선전에 '펭귄 섬'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발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텐센트는 지난 2019년 선전 서부 다찬완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세계는 사이버 전쟁중...북 해킹에 항의도 못하는 한국
러시아의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 송유관이 마비된 5월 12일 노스캐롤라이나 벤슨에서 기름 사재기를 하고 있다. [AFP] 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살기가 돋고 있다.
-
“멕시코 고가 '결함 보고' 이유로 해고…붕괴 막을 수 있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고가철도 붕괴 사고는 ‘예견된 인재’라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4일 뉴욕타임스(NYT)·월스트리트저널(WSJ)등은 몇 달
-
[소년중앙] 흙이 없어도 날씨가 나빠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농장에 가다
각종 채소 잘 자라는 최적 환경 인공지능으로 맞춤 제공 남극에서도 오이·호박 키워 먹죠 장예현(경기도 중앙기독초 6) 유소윤(경기도 배양초 6) 학생기자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
[폴인인사이트] KB금융, 신한금융지주 합쳐도 카카오 못 이기는 이유는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지난해 2조~3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증시 호황 덕분이다. 하지만 이들 금융지주사가 주식 시장에서 받은 성적표는 화려한 실적에 비하면 다소 초
-
[연구중심대학 한양대 ERICA] 첨단기업 1000여 개 유치, 대한민국의 실리콘 밸리 꿈꾼다
한양대학교 ERICA(이하 ERICA)가 지속해서 쌓아 온 산학협력의 노력으로 지난해 8월,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개 부처(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
-
진짜 5G 시작된다...LG유플, 5G 단독모드 테스트 완료
LG유플러스가 5G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5G 스마트폰 사용 도중 4G(LTE) 모드로 바뀌지 않고 5G
-
[김태훈의 미래를 묻다] 당신의 데이터는 누구를 위해 쓰이나
━ 데이터 주권주의 ‘마이데이터(MyData)’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삶은 데이터 만들기의 연속이다. 지하철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을 때, 출근길에 스마트폰으로 뉴스·날
-
'반쪽짜리' 5G 상용화 1년…이통3사 "올해가 진짜 원년" 경쟁
LG유플러스는 5G에 기반한 AR과 VR 등 콘텐트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5G(세대) 서비스가 상용화된지 1년이 됐다.
-
연탄화덕에서 세계 최초 올레드TV까지…한국 경제성장 이룬 100가지 산업기술
한강신인도교 ‘1936년 10월, 총 연장 1005m의 교량 ‘한강신인도교’가 지금의 노량진과 한강로 사이에 들어섰다. 20년 전에 세운 왕복 4차선의 기존 한강인도교가 넘쳐나는
-
정치가 경제 간섭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이춘희 세종특별시장 이춘희 시장은 ’국회의원, 보좌진이 한 동네에 살면서 의사당에서 밤늦게 격론을 벌이고, 걸어서 집에 가다 소주도 한잔하면 싸
-
한국 슈퍼컴 10년 만에 버전업 … 성능 500단계 뛰었다
슈퍼컴 5호기는 성능만큼이나 전력 소모도 엄청나다. 소비전력이 5.2㎿이어서, 연간 전기요금이 45억원에 달한다. 슈퍼컴이 있는 아래층에 비상 배터리, 그 아래엔 비상 발전기까지
-
한국 슈퍼컴 900억 들여 버전업···세계 500위 밖서 11위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개통식 및 도입 30주년 기념식을 하루앞둔 6일 오후 대전에 위치한 KISTI에서 조민수 국가슈퍼컴퓨팅 센터장과 연구원들이
-
서울 도시문제, IoT로 해결한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서울시내 도시문제 해결 가능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SBA는 지난
-
서울 도시문제 IoT로 해결한다…SBA, ‘IOT해커톤’ 개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서울 도시문제 해결 가능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SBA는 서울시설공단과 세
-
“종말 느꼈다” 태풍 '망쿳', 필리핀·홍콩·중국 강타…사망자 100명 넘을듯
필리핀 북부에 상륙한 슈퍼태풍 망쿳. 망쿳으로 인한 필리핀 사망자는 1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EPA=연합뉴스] 슈퍼 태풍 '망쿳' 이 휩쓸고 간 필리핀, 홍콩, 중국의 피
-
위기의 알뜰폰 살아날까?
KT엠모바일과 에넥스텔레콤은 7월부터 효성티엔에스와 제휴해 전국 ATM에서 알뜰폰을 개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 편의점과 지하철 등에 설치된 효성티엔에스 ATM 기기 약 1
-
[분양 포커스] 아파트 못잖은 커뮤니티·시스템 갖춘 빅브랜드 오피스텔
부동산 시장에서 10대 건설사(2018년 도급순위 기준)가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 인기다. 대형건설 업체가 짓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는데다, 특화평면·커
-
[정재승의 퍼스펙티브] 하루 2시간 걸리는 출퇴근, 스마트도시로 대폭 줄이자
━ 스마트도시 현대 도시인의 출퇴근 시간은 하루 평균 100분(1시간 40분)이 넘는다. 출근 시간으로 평균 48.1분, 퇴근 시간으로 53분을 쓴다. 서울 거주 직장인
-
[철도 폐선 활용도 높일 트램] 무거운 철마 대신 가벼운 트램 달리나
투자비 적게 드는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각광 … 일본 도야마 성공 사례 벤치마킹 가능 일본 도야마(富山)시는 2006년 이용 감소로 폐선이 된 JR 도야마 항선에 트램을 도입했
-
미래 꿈의 도시로 탈바꿈하는 고깃배 항구 칼라사타마
‘오전 9시 TV가 켜지자 재활 치료사가 등장해 반갑게 인사한다. 그의 동작을 따라 하며 운동을 마친 미코씨는 시내 나들이 준비를 한다. 핸드폰 앱에 목적지를 입력하니 가장 빠
-
[현장에서] 스마트폰 FM 기능, 애플은 안 넣고 삼성·LG만 넣을 판
지난달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4 3장 분량의 보도자료를 뿌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부터 스마트폰 신제품에 FM 라디오를 자율 탑재한다는 내용이다. 기업의 자율적 결정
-
지하공간 수신 불량률 90% 인데…스마트폰에 라디오 달아 재난 막겠다는 정부
자료 : 업계 취재지난달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4 3장 분량의 보도자료를 뿌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부터 스마트폰 신제품에 FM 라디오를 자율 탑재한다는 내용이다.
-
[J report]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