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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생활소음을 줄이자

    [사설] 생활소음을 줄이자

    버스를 타면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가 짜증을 부른다. 지하철에서는 휴대전화로 거침없이 떠드는 옆자리 승객의 무례에 시달린다. 심지어 공원에서조차 확성기 소리를 억지로 들어야 한

    중앙일보

    2007.03.28 01:27

  • [열공리포터의생생쪽지] 사람 만드는 인사 "저는 효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조기 교육, 영재 교육 등에 급급하다 보면 예절 교육은 슬며시 뒷전이 된다. 하지만 내 아이를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중앙일보

    2007.03.06 15:17

  • [즐겨읽기] 큰 덕의 바탕은 작은 예절

    혼잡한 지하철. 딱히 눈을 둘 데가 없어 옆 사람 신문을 곁눈질한다. 관심 끄는 기사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몸이 상대방 쪽으로 쏠린다. 상대는 신경이 쓰인다는 눈치다. "제길,

    중앙일보

    2006.02.03 22:15

  • [이슈 인터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이슈 인터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EU 25개국 IT장관 회의'에 참가해 'IT 839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지난해 정통부가 내걸었던 이 전략이

    중앙일보

    2005.07.12 05:30

  •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 인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 인기

    ▶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인 '꿈나무 교통나무'가 지난 27일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문을 열었다. 부산시.부산지방경

    중앙일보

    2005.05.30 20:26

  • KTF, 지하철서 모티켓 캠페인

    KTF, 지하철서 모티켓 캠페인 지하철에서 이제 모티켓 지켜요-. KTF와 서울시지하철공사는 공공장소에서의 휴대전화 사용 예절 정착을 위해 '모티켓(모바일+에티켓)'캠페인을 함께

    중앙일보

    2005.05.12 10:02

  • 택배·예절강사·간병인 등…노인 3만5000명에 일자리

    택배·예절강사·간병인 등…노인 3만5000명에 일자리

    올해 노인 3만5000여명에게 매달 20만원씩 주는 일자리가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2만5000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됐다. 올해는 특히 택배.세탁 등 정부가 지원금을 끊은 뒤에도 스

    중앙일보

    2005.01.11 19:10

  • [생각뉴스] 어린이날

    나는 사소한 일에 흥분하는가. 오랜만에 부모님과 찾은 음식점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끊이지 않는 휴대전화 소음. 부모 손에 이끌려 온 무료한 꼬마 아이,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온갖

    중앙일보

    2004.05.04 18:36

  • [어린 영혼들에게 추도를]

    지난달 19일 아버지에 의해 한강 물에 던져져 숨진 어린 남매의 넋을 달래는 위령제가 8일 낮 12시 서울 동작대교에서 열립니다. 종교연합단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산하

    중앙일보

    2004.01.08 11:48

  • 옆사람의 눈총이 느껴지지 않나요?

      관련기사•보디가드·이장님... 지하철 사람들 지하철을 이용하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승객들이 있다. 자기네 안방 마냥 큰소리로 웃고 떠드는, 두자리는 차지할 만큼 넓게 다리를

    중앙일보

    2003.11.12 10:00

  • [열린 마당] 휴대전화 게임 소음 줄여주세요

    며칠 전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하는 게임에 빠진 한 젊은 여성을 봤다. 휴대전화에서는 각종 효과음이 요란하게 흘러나오는데도 그 여성은 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만 재미있으면

    중앙일보

    2003.11.03 18:47

  • [열린 마당] 지하철 예절 지키세요

    지하철을 이용해 등하교하는 학생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면 기본적인 공중예절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우선 지하철 출입구부터 좌측통행은 완전히 무시된

    중앙일보

    2003.06.29 21:14

  • [수도권 생활정보] 3월 24일

    *** 오늘은 겨울용품 정리로 주부의 손길이 바빠지는 때다. 침구는 세탁을 한 뒤 충분히 말리고 제습제를 끼워 이불보로 묶은 뒤 장롱에 넣어둔다. 압축팩을 사용하면 부피를 3분의

    중앙일보

    2003.03.23 20:35

  • 세그웨이, 정말 대단한가?

    세그웨이, 정말 대단한가?

    애틀랜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세그웨이는 여전히 호기심 거리이다. 도시의 통근자들은 기차나 지하철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을 보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발명가 딘

    중앙일보

    2002.09.18 12:34

  • 3세부터 공중도덕 교육을

    버릇없는 아이들이 많다. 거리·식당·차 안이나 경기장·극장 등에서 마구 떠들고 떼를 쓰는 행위는 언제 어디서나 목격되는 장면이다. 6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안. 엄마와 함께

    중앙일보

    2002.08.08 00:00

  • 홍콩, 영화관내 휴대전화 전파차단 법제화 추진

    홍콩정부가 극장 및 영화관에 휴대전화 전파차단장치를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관련 법률 제정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콩은 세계에서

    중앙일보

    2002.04.15 11:55

  • 대만, 몰래카메라 공포에 집단 편집증

    뭉친 곱슬머리에 두꺼운 안경을 쓰고 번들거리는 물방울 무늬 셔츠 차림의 로렌스 리(Lawrence Lee)는 오스틴 파워를 빼닮았다. 그는 자신을 '007 제임스 본드의 배후 인물

    중앙일보

    2002.03.28 11:08

  • 대만, 몰래카메라 몸살

    뭉친 곱슬머리에 두꺼운 안경을 쓰고 번들거리는 물방울 무늬 셔츠 차림의 로렌스 리(Lawrence Lee)는 오스틴 파워를 빼닮았다. 그는 자신을 '007 제임스 본드의 배후 인물

    중앙일보

    2002.03.28 10:42

  • 2부 이렇게 바꿉시다 타기 쉬운 대중교통 만들기 (下) 버스·택시

    버스와 택시-.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자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친구들이다. 월드컵 때도 버스와 택시는 전국 10개 경기장까지 외국인 손님들을 실어 나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중앙일보

    2002.02.01 00:00

  • [외국인 현장점검] 더 바빠진 '월드컵 문화시민운동협'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월드컵 대표선수입니다."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비로소 이름이 낯설지 않게 된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다. 1997년 특

    중앙일보

    2002.01.05 00:00

  • [외국인 현장점검] 더 바빠진 '월드컵 문화시민운동협'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월드컵 대표선수입니다."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비로소 이름이 낯설지 않게된 '월드컵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건네는 말이다. 199

    중앙일보

    2002.01.04 18:39

  • [내구재 산업별 KCSI] 가정용 정수기 부문 웅진 코웨이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부문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업계 최초로 정수기 렌털 제도를 도입하면서 각종 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렌털 제도를 고객밀착형 비즈니

    중앙일보

    2001.09.18 00:00

  • 외국인 사이버의회 토론… 질서문제 주로 지적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거나 종교를 선전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 "승객들이 에티켓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요. " 31일 서울시가 공개한 '외국인 사이버 의회(http://

    중앙일보

    2001.06.01 00:00

  • [열린마당] 무임승차 노인에도 친절한 역무원에 감사

    경로우대증으로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노인이다. 처음 승차권 매표소에서 무임승차권을 받을 때는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지고 무능력자가 된 것 같은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역무원이 돈을

    중앙일보

    2000.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