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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법 개정안등 6개기안 저리키로
국회건설위 국회건설위는 20일 하오 서울서대문구현저동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에대한 정부측보고를 듣고 사후대책등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다. 건설위는 24일까지 하수도사용료징수의 근거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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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건설위 지하철사고질의
국회 건실위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회의를 갖고 서울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에 대한 정부측 보고를 듣고 사후대책에 대한 질의를벌인뒤 하수도법개정안과공유수면에관한청원등 6개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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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5월말 또 개최
이종찬민정, 임종기민한당총무와 김기수국민당부총무는 19일 총무의담을 열어오는 26일 하룻동안 제1백11회 임시국회를 열어「조지·부시」미부통령의 연설을 듣기로 합의하고 대신 당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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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기간중 위함한곳은 공개를"-국회내무위, 질의답변 요지
▲고병현의원(민한)질의=이번 사고는 지하철공기를 무리하게 단축하고 기본공법까지 외면해서 일어난 것이다. 지하철공사의 편제를 일반행정직보다는 기술직 위주로 개편하라. 3, 4호선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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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당일은 와우무너진날
지하철공사장사고를 다룬 16일 내무위에서 야당 의원들은 한결같이 박영수서울시장과 김재명지하철공사사장의 인실을 촉구했으나 전체적으로 회의분위기는 산만. 회의벽두부터 민정당측이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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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일 당정협의회
정부와 민정당은 오는 20일 하오7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정책조정회의를 갖고 「부시」미부통령의 방한에 따른 임시국회소집문제와 서울지하철공사장사고대책및 당면 경제문제등을 협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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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지역-오늘부터 정상급수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로 단수됐던 상수도가 16일 낮12시 완전 복구됐다. 이로써 고지대 1만1천8백여가구에만 급수차로 급수를 하고 나머지 사고 인근지역에는 이날부터·정상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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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붕괴사고현장 복구-보상 서들도록
국회내무위는 16일 하오 박영수서울시장등 관계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서울지하철공사붕괴사고에 관한 보고를 듣고 질의를 벌였다. 여야의원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하철공사에대한 전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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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복구작업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 복구작업에 대한 서울시의 대책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식으로 이루어져『사고를 몇번 더 겪어야 정신을 차리겠느냐』는 시민의 비난이 높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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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회내무위 2O일 건설위소집
민정·민한·국민당 총무들은 14일 회담을 갖고 서울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를 다루기위해 16일 국회내무위, 20일부터22일까지 건설위를 각각열기로합의했다. 3당 총무들은 민정당이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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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서 목욕하다 연탄가스 중독사
14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응암3동345의60 이갑술씨(47)집 부엌에서 이씨의 어머니 김계순씨(73)가 연탄불에 물을 데워 목욕하다 가스에 중독, 숨졌다. 김씨는 서울 현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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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복구하다 강재공 추락사
13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던 주식회사 삼호소속 강재공 방영진씨(21·서울 번동411의3)가 깊이 3m아래 공사장 바닥으로 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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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이사 등 5명 구속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붕괴사고를 수사한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3일 주식회사 삼호토목이사 김인기씨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삼호 대표 조용시씨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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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지역 교통·상수도, 월말께나 정상화
박영수 서울시장은 13일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 지점의 정상적인 교통소통과 상수도공급은 4월말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처럼 복구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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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붕괴에 인책
서울지하철공사 정석현 시설이사가, 12일 하오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정 이사의 후임에는 김교덕씨(예비역 준장)를 발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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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붕괴사고에|서울시장 인책요구|민한, 당무회의
민한당은 13일 국회내무·건설위소속위원 연석회의에 이어 당무회의를 열어 서울지하철공사장 사고를 따지기위해 국회내무·건설위의 조속한 소집을 요구키로하는한편 박영수 서울시장의 인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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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안전에 최선다하라
전두환대통령은 12일하오 청와대에서 박영수서울시장으로부터 현저동지하철공사사고 현황과 복구대책을 보고받은뒤 현장에 들러 복구작업상황을 살펴보았다. 전대통령은 이날하오6시40분 현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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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폭약공 백95개
서울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수습대책본부는 13일 현재까지 발굴하지 못한 채 남아있는 다이너마이트를 1백95공(공)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무악재쪽 51공은 대부분 회수해 문제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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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잘못 써 붕괴 자초"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는 지반균일이나 허술한 H빔설치, 토류판 미비보다 폭파방식의 잘못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우리 나라 유일의 방재공학박사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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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1구 추가발굴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 수습대책 본부는 12일 하오 매몰자중 강재공 김한규씨(22·서울 용두1동)의 시체를 추가로 발굴, 모두 7구의 시체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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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 소집전망 "불투명"
○…지하철공사사고를 추궁키위해 민한·국민당이 요구한 국회 내무위소집은 민정당측도 원칙적으로 필요성을 느끼고있으나 시기문제등으로 전망이 불투명. 임종기민한당총무는 이문제 협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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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서소문구간 철제빔3개가 휘어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붕괴사고에 뒤이어 10일 하오 11시쯤 서울 서소문동 중앙일보사∼시청 앞 사이 지하철공사장의 철제빔 3개가 휘어져 있는 것이 발견돼 인근교통을 차단한 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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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소집을 요구|지하철사고 따지게|민한·국민당
민한당과 국민당은 지하철건설공사사고경위와 사후대책등을 따지기 위해 내무위 소집을 요구키로 했다. 임종기민한당총무는 12일 『가까운 시일내에 서울시를 상대로 지하철건설공사사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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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씨
『지하철건설은 큰 댐이나 고속도로를 만드는것 이상으로 어려운 작업이어서 어느정도의 사고는 예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2, 3, 4호선등 1백여km의 구간을 한꺼번에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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