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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시설 않고 지하차도 공사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확장공사를 위한 지하차도를 건실하면서 배수시설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은 바람에 적은 비에도 빗물이 고여 통행인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또 경춘국도 마치 터널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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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근 점심도착
◇교통두절=11일 오전6시쯤 경인선전철 주안역과 역곡ㆍ오류역 선로가 호우로 물에 잠겨 서울∼인천간 전철운행이 오후2시현재 중단되고 있다. 이때문에 서울 구로 등으로 출근하는 인천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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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비에 물난리/서울/백여가구 침수·교통마비도
15일오후 서울에 갑자기 내린 11㎜의 비로 시내 일부지역의 교통이 막히고 침수되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 이날 오후2시30분쯤 반포 경부고속도로 입구부근 지하차도에 물이 넘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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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단 이면도로 “난장판”/파헤쳐 놓고… 덮지는 않고
◎자재까지 방치 통행 불편/두달째 그냥 버려둔 곳도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파헤쳐지고 특히 이면도로는 공사가 중단된채 건설자재까지 쌓아놓고 무작정 방치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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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남공업지역 없어 구재정 빈약|주택·도로율 낙후로 개발시급
『중앙선 철도때문에 교통망 연결이 잘안돼 특히 낙후된 신내동·상봉1동 일대의 도로망신설등 재개발이 선결과제입니다.』 이문재중랑구청장(55)이 밝히는 구정의 방향이다. 따라서 이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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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일대 3년만에 침수|강남터미널앞 지하상가도 물바다
◇침수·대피=▲27일 상오1시30분쯤 경기도 광명시철산3동·하안동일대 1천5백여가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겨 주민 5천7백여명이 인근 철산국교·철산여중등 10여곳으로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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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2동 기존 주택지 22만평 재개발키로
목동신시가지 중심부분에 위치한 신정2동 일대 기존주택지 2만평이 재개발방식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26일 이지역내 기존주택지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합동재개발방식으로 재개발하고 안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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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에 맥 못쓴 공공시설
눈깜짝 할 사이에 쏟아진 폭우는 수도권을 마비시켰다. 준수교 폐쇄등 곳곳의 교통통제로 서울시내는 일대 교통혼잡을 빚었으며 이와함께 전화선도 시외 시내등 모두 1만5천여 회선이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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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약한 지하철 공사장|7곳 침수 공사중단…차량통행 제한|호우피해 축대 무너져 중학생 압사|이재민 3백8명·백91가구 침수
26일 밤부터 27일 새벽사이에 서울·중부일원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곳곳이 침수돼 이재민3백8명을 내고 산사태와 도로 축대가 무너져 1명이 압사하는 등 비에 약한 서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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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뒷골목정 비·주민복지 사업등|4개공약사업 계획 확정
서울시는 20일 연말까지 끝내기로한10대공약사업가운데 ▲학교·후생시설진입로 포장▲상습침수지역해소및 하수도정비▲뒷골목정비▲주민복지사업등 4가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사업은 모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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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비에도 맥 못 취
서울의 도로는 30mm의 비에도 맥을 추지 못했다. 상오10시 현재 서울지방에 내린 강우량은 30mm에 못 미쳤으나 서울 삼각지·광화문네거리·이문동 등의 도로는 침수되어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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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이상 고층아파트 집중 건설|잠실지구「30만명 새 시가」조성 청사진
서울시가 상습침수지구인 성동구 잠실·석촌·가락·삼전·송파·신천동 등 총3백40만명의 잠실지구를 개발, 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를 조성키로 한 것은 여의도·영동지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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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관 터져 1시간 소동
지난1일낮12시30분쯤 서대문구 의주로지하차도 공사장에서 구의수원지에사 불광동으로 통하는 1천2백㎜상수도 송수관이 터져이일대 너비25m도로가 1시간동안 침수, 교통이 막히는 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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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구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중구는 올해 역점 사업을「도심지 환경정비」로 정했다. 연내에 실시될 환경개선사업은 본 청 예산 투입공사가 을지로 입구 중소기업은행 앞∼3·1로 고가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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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케이블수용·정비할 오픈·커트통신구|1차로 서을역∼신설동…인% 진척
지금까지 인도와 차도밑에 무질서하게 묻혀 고장수리 때나 배선 확장 때마다 도로를 파헤쳐야만 했던 전화「케이블」이「오픈·커튼」(개착식)공법으로 통신구(通信溝)에 수용 경비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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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날벼락
홍수가 지난지 5일께인 23일까지도 서울시내에 있는 5천여 가구가 아직도 침수된 채 물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소식은 기막힌 일이다. 영등포구 신정동·목동 일대는 연 닷새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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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폭우…침수 소동-서울
4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시내 곳곳이 침수되어 교통이 끊기는 등 물난리를 내고 있다. ▲이날 상오 11시20분쯤 5·16 광장의 도로가 침수돼 교통이 두절, 차량들은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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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지하도 침수
17일 새벽 불과 4∼5시간 동안 갑자기 내린 폭우로 서울에서만 30명이 사망하고 1천2백여 가구가 한때 침수, 3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침수지역은 도심지 9개소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