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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로에 지하차도|무교로서 교육회관·체신부쪽 두갈래
서울시는 2일 무교로확장에 따른 차량소통대책으로 내년에 태평로에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3·1고가도로를 무교로쪽으로 일부 연장키로 했다. 새로 만들 지하도는 3·1고가도로를 거쳐 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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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방지 계획마련
서울시는 12월부터 내년2월말까지를 설해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눈이 내릴 경우 제설차·「덤프·트럭」·청소「트럭」등 3백66대의 차량을 동원, 남산순환도로·북악 「스카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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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교·대방 지하차도 착공
여의도와 대방동을 잇는 여의교 및 대방 지하차도 공사가 30일 착공됐다. 공사비는 교량에 4억원, 지하차도에 6억원, 철거 보상비 1억원 등 모두 11억원이며 내년 8월 30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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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잠수교 착공 오늘|「댐」식으로 수위보다 2m높아
제1반포교인 잠수교가 5일 착공됐다. 서울용산구서빙고동과 반포동을 잇는 이 다리는 비상시 군작전도로로 사용키 위해 강 중심부에만 교각을 세운 「댐」식으로 만드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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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교 연내착공
서울시는 5일 여의도와 영등포구대방동을 잇는 여의교 및 대방지하차도 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 내년(76년) 말까지 준공키로 했다. 여의도 및 시흥·대방지구등 강남지역의 개발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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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복판에 전주|폭 넓힌 뒤 옮기지 않아 통행에 장애
대도시의 차도와 인도 한복판에 버티고 선 돌출 또는 지장 전주와 가로수가 차량소통과 행인들의 발걸음을 가로막는다. 이 돌출전주와 가로수는 지방행정당국이 도시개발을 위해 도로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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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대문구
「환경개선과 경관조성」에 목표를 둔 서대문구의 건설사업은「적은 예산으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예산을 편성, 8천9백만원으로 94개 사업을 벌인다. 의주로 지하보·차도 및 확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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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지구 시민「아파트」공사비 등|2차 시추예 49억여원 확정
서울시의 73년도 제2차 추경예산이 지난27일 총리실 승인을 얻어 총 규모 49억6백4만7천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연내에 착수될 각종 사업규모가 밝혀졌다. 서울시는 29일 14억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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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교 입구에 지하차도
서울시는 내년 봄에 서울역∼서대문간의 염천교 입구에 지하차도를 만들 계획이다. 23일 시당국자에 따르면 현재 도심지에서 서쪽으로 빠지는 길이 광화문∼서대문·서소문∼의주로·서소문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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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고가도로 신설·확장
서울시는 6일 시내 9개 교통정체지역의 소통대책을 마련, 장기 연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8월의 지하철개통 이후 바꾸어질 예상 교통체증지역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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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로·뒷골목 사업
올해 1년 동안 서울시는 강변 5로를 비롯, 총 연장 24㎞에 이르는 7개의 도로를 새로 내고 8개의 도로 12·5㎞를 확장했으며 7개의 교량을 가설하고 8개의 입체교차로를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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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 앞 지하차도 착공
정부 종합청사와 경제기획원을 연결, 세종로를 횡단하는 폭 12m, 길이 2백10m의 지하차도 및 보도가 24일 상오 착공했다. 서울시가 2억4천만 원을 들여 착공한 이 차도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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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병원∼마포「오버패스」착공
서대문 적십자병원 앞에서 마포 쪽으로 가는 폭 11·5m, 길이 3백70m의「오버패스」가 1일 하오2시 착공되었다. 1억2천만 원을 들여 내년 5월말까지 6개월 동안 만들어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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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교통 원할 네 공사 확정
도심지 교통 소통을 위한 1개 고가 도로 연장 및 2개 입체 교차로, 그리고 1개 지하 차도 및 인도의 건설이 확정, 발표되었다. 17일 상오 양탁식 서울 시장은 현재 서울 시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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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의 연구분위기
문교부가 내년도부터 대폭 확대키로 발표한 바있던 『대학교수 연구분위기조성사업』 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문교부가 내년도예산요구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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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