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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지하차도 9곳에|라디오 중계장치 설치
서울시는 28일 전파 장애로 차안에서 라디오를 듣기 어려운 지하차도 9곳에 내년 1월말까지 라디오 청취 중계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 사업비 3억9천5백만원. 중계 장치가 설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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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로·교통 "지하철 2기" 공사 본격화
내년도 서울시 살림은 서민주택 공급 확대를 비롯, 교통난 해소를 위한 2기 지하철·도시 고속화 도로 건설·주요 지하철역 주변의 환승 주차장 확대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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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속도로 진입로 공사 등 5건|내입 착공 어려울듯
서울시가 올해 착공키로한 경인고속도로 진입로 확장공사 및 율곡·사직로 확장 공사등 주요 사업이 설계가 늦어지거나 민원등이 겹쳐 내년에야 가능할 전망이다. 공사가 늦어지는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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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지하차도 공사로 승용차 통행금지
서울시는 6월 시작된 오목지하차도 건설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19일부터 공사가 끝나는 내년 10월까지 현재 왕복 4차선가운데 2차선에 한해 노선버스와 화물차량만 통행시키고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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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로 등 32곳 신설·확정
서울시내 교통흐름의 장애물이 돼 온 강남성모병원 앞 네거리 등 교통량 집중지점과 병목지점 32곳의 입체교차로 시설 및 도로·다리 확장공사 등 개선사업이 94년 완공을 목표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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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만에 끝난 광고공사 국감
26일 행정위 감사에서 김중위(민정)·김종완·양성우(이상 평민)의원 등은 일제히 종합건설본부가 토지보상을 지연하는 바람에 8개 사업에 7백79억원 정도의 공사가 부진해 예산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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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25곳 신호체계 개선
서울시는 10일 시청 앞·남산 1호 터널 등 25개 지점의 신호체계를 바꾸는 등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각종 시설·도로구조 개선사업을 8월부터 시작해 올해 안에 마무리짓기로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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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입체교차로 대폭정비|92년까지 진입로 4-12차선 확장·직교식으로
영등포와 여의도를 잇는 영등포인터체인지가 현재 순환식에서 직교식으로 개조되고 서울교등 진입로가 크게 확장되는등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체계정비사업이 착공된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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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 8군 자리에 「민족공원」
서울시는 12일 서울 용산 미8군 이전 예정지 92만3천평을 도시중앙공원 기능을 하는「민족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심교통망 확충·정비를 위해 현재의 동작대교 연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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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양천구
양천구는 올해 칼산 및 안양천 옆 재개발 사업과 목2동 엄지미 마을 주택지 조성사업 준공, 서부 트럭 터미널 건설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 오목로 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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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상가 교통 "숨통"
서울시는 15일 용산전자상가 주변 지역 교통대책으로 계획한 서부 이촌동 청산아파트 뒤편에서 한강대교 북쪽으로 이어지는 이촌동길 확장공사를 이달 중 착공하고, 용산구청 앞에서 원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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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 도로 5개 신설·확장-서울시
서울시는 3일 서울의 동맥 도로망이 될 북부 간선도로 (성산대교∼홍은동∼하월곡동∼구리시) 등 5개 도시 고속화도로 1백60km (약도 참조)를 사업비 1조3천억원을 투입, 92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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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중계동-아파트 만6천 가구 건립|주택·주거 환경 개선
92년까지 서민 아파트 40만 가구를 지어 공급한다는 계획에 따라 내년에 사업비 1천5백75억원을 투입, 상·중계 지구 등에 시영 아파트 1만6천1백93가구를 짓고 아파트 건립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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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서울시 주요사업 (1)|지하철 5, 7호선 착공
내년도 서울시 살림은 81년이후 올림픽전까지 매년 예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던 올림픽지원사업비가 없어짐에 따라 도시환경개선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국세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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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로 10월 말 착공
서울의 서북부와 서남부의 중심 축을 잇는 또 하나의 대동맥이 될 서강대로(경인고속도로 입구 목동교∼신촌 로터리 사이 6·39b 구간)건설공사가 올림픽이 끝난 후인 D월말 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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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네거리에 입체도로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북동쪽 송파 네거리에 입체교차도로가 건설된다. 송파 네거리는 송파대로와 남부순환도로가 마주치는 곳으로 송파대로에는 길이 4백m 6차선의 지하차도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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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가기 쉬워진다
목동 신시가지 종합 교통망 시설이 내년 말까지 모두 확보된다. 안양천을 건너 양평동과 직접 연결되는 목동교와 문래동을 연결하는 신정1교 건설공사가 3, 4월에 각각 착공되고, 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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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앞에 지하차도
구로 공단 교통의 명목지점인 구로동 602 제일제당과 구로동 10 종근당 사이 구로역 앞 4거리 경인국도에 지하차도가 건설된다. 규모는 폭18m(4차선), 길이 4백m.사업비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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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에 3개접속로
서울시는 30일 도시고속화도로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해 각증 사고위험 및 교통체증 현상을 빚고 있는 올림픽대로에 3개의 접속로를 새로 만들기로 하는 등 올림픽대로 개선계획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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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강 수상공원이 열렸다.
4년의 한강개발 대역사끝에 한강은 새로운 수상공원으로 변모했다. 그득한 물줄기에는 유람선과 요트·수상스키·보트장이 들어서고 강변 고수부지 2백10만평은 시민의 휴식처가 됐다.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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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통과 경인고속도로 폭40m로 넓히고 소음벽 쌓아
목동신시가지를 통과하는 경인고속도로 2.4km구간이 너비22m에서 40m를 넓혀지고 도로 양편에 소음방지를 위한 높이4m, 길이1.3km의 방음벽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10일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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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수·화양지역
중랑천과 한강사이에 위치한 이 지역은 강남·강동지역이 개발붐을 타고 발전하는 동안 도심과 강남·강동지역의 통과지로서 이렇다할 발전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하철 2호선이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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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미아·수유지역
북한산을 옆에 끼고 전원주택지로 자리 잡은 미아·수유지역은 삼양로 및 우이동 길이 정비되고 빨래골과 가오천 복개공사가 5월말로 끝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또 창동 산2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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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교량
총예산 2천2백45억9천만원중 신규사업은 한남대교∼영동대교간 강변도로 확장등 7건에 1백48억8천만원. 나머지는 모두 계속사업으로 간선도로 개설·확충이 8건, 지역도로공사가 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