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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개발 항구사업으로
박정희대통령은 22일하오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오는71년을 목표연도로 진행중인농업용수개발사형업은 전목야지와 밭에대한 용수문제도 해결할수있도록 영구사업으로 밀고나가야할것』이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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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경쟁
최근 우리는 주목할만한 부패상 세 경우를 보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 관련인물들이 모두관사 또는 준공무원들이라는것, 그리고 그 수법들이 자못 「신발명품」이라는점. 우선 「공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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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개발공사에 거액부정
대검수사국4과 (강태훈부장검사)는 2일상오 국영기업체인 지하수개발공사가 정부의 전천후 수원 개발에쓸 「파이프」등 기재를 사들일때 싯가보다 비싸게 사들여 3천여만원의 국고손실을 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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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소득증대에 전력|박대통령, 지방장관 회의서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금년 들어 첫 지방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앙 및 지방의 연두시찰에서 지적된 문젯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농어민의 소득증대 특별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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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 연내완공
중앙관서를 연두순시중인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건설부, 과학기술처, 문공부, 내무부를 차례로 순시했다. 박대통령은 15일 건설부 연두순시에서 낙동대교를 제외한 경부고속도로 전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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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록-홍종인
박 대통령의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방문으로 근대적 규모의 축산사업 도입이 점차로 구체화해 가는 것 같다. 위의 두 나라에서도 한국농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기술면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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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조사대책기구설치
정부는 박정희대통령의 지시에따라 전국적규모의 항구적인 한해대책을 마련하기위해 건설·내무·보사·농림부및 과학기술처등 관계부처로 한해조사 대책기구 (종합개선관리단) 를 설치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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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선소 첫 당선 무효
6·8국회의원 선거 때 충남 서천·보령 지구에서 당선된 공화당 소속 이원장씨는 3일 상오 대법원의 판결로 당선 무효가 확정됐다. 대법원 특별3부(재판장 양회경·주심 홍순엽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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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한해지구ㅇ이 비서실장파견|박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은 30일하오 이후락청와대비서실장을 한해가 극심한 전남지방에파견, 실정을살펴 보고하는한편, 지표수와 지하수를이용, 근본적인 한해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이실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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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서울도시계획-홍종인
지금 서울시는 근대화라는 도시계획의 이름밑에 시대의 요구와 원리원칙에 역행하며 서울시민과 국민일반의 여론을 무시한 파괴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 실례를 들어말한다면 첫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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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목숨이라도
지금 충남 구봉진 산에서는 1백 시간이 가깝도록 갱내에 갇힌 한 광부가 애타게 생명의 구원을 외치고 있다. 수직갱도 붕괴로 지하 1백25미터의 대피소에서 외부세계와 완전히 차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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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지하도 물 고여 보행지장
1일 아침 남대문 지하도에 5∼6「센티」깊이의 물이 고여 보행에 큰 지장을 받았다. 지하복도에 흔건히 고인 물로 멋모르고 건너던 시민들은 발목까지 빠져 신발을 적시고 옷을 더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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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세계 보건일」|"병든 도시를 구하라"
도시는 팽창한다. 지난 1백년 동안 세계인구는 2배로 늘어났고 그동안에 도시인구는 5배로 팽창했다. 세계인구는 30억, 그중 10억이 도시에 산다. 서울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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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안 의결 관리위서
청구권자금 관리위원회는 정부가 성안한 대일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계획안을 연3일 동안 검토한 끝에 1천7백94만2천「달러」를 삭감, 무상자금 6천32만5천 「달러」, 재정차관 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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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자금 초년도 시안 1억5천만불 규모
정부는 대일 청구권 자금 사용 1차 년도 시안을 총 규모 1억5천91만7천「달러」로 정하고 이를 금주에 발족할 예정인 청구권관리위원회를 거쳐 월말까지 국회의 사용동의를 얻을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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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사용료 걷기로 수도요금의 40%
앞으로 서울시민들은 수도사용량에 따라 매달 최고 수도사용료의 10분의 4기 해당하는 하수도사용요금을 물게될 것 같다. 최근 국무회의를 동과, 국회에 제출된 하수도법안에 의하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