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개발회의

20일 지방장관회의 소집

농림부는 오는 20일 지방 장관회의를 소집, 지하수 개발촉진 등 금년도 한해대책을 협의할 예정.

젊어진 「경영 인맥」|주총 끝낸 재계의 새 인사 포석

매년1, 2월은 주총의 계절. 국영기업체를 비롯, 많은 대소 민간기업들은 해마다 이때면 지난 한 해의 업적을 결산하고 또 다른 한 해의 살림을 설계하는데 인사 개편도 그 중의 하나

농촌근대화촉진법

국무회의는 25일 토련과 지하수개발공사를 정부투자기관으로 통합, 농업진흥공사를 신설하는 내용의 농촌근대화촉진법안을 의결했다. 전문 1백90조 부칙의 이 법안은 ▲농지개량·농업기계화

6대취임 2주년에 돌아본 박대통령의 공과 사

○…박대통령이 하루에 처리하는 문서는 한자높이가 된다고 한다. 이틀을 묵는적이 없는 이 서류에는 그냥 도장만 찍히는 것이 아니고 일일이「메모」가 붙는다는 것. 그러면서도 신문은

3백억원으로 증자|정부서도 출자하게|각의, 외환은법 개정

국무회의는 11일 외환은행의 자본금을 현재의 1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늘리고 정부도 출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재의 여신 한도에 대한 규제를 바꾸는 내용의 「외환은행법 개정안」

삼남 지하수개발 연내 끝내도록

박 대통령은 이밖에 ①농업용수 개방사업 중 집수암거·관정 등 지하수 개발을 삼남지방은 금년대로, 추풍령이북은 70년까지 끝낼 것 ②농어민 소득증대 추가사업은 이달 20일까지 중앙에

지역개발·소득증대에 전력|박대통령, 지방장관 회의서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 금년 들어 첫 지방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앙 및 지방의 연두시찰에서 지적된 문젯점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농어민의 소득증대 특별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

지하수개발공사사장에 장춘권씨

국무회의는 7일 하오 지하수개발단장 장춘권예비역육군소장을 신설될 지하수개발공사사장 에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182)고씨굴 | 첫 관광지 지정과 한국 동굴의 어제·오늘

여태까지 신비의 세계로만 알려진 채 일부 동굴 관계 인사들에 의해서만 탐험되어 오던 동굴이 당국의 인식으로 이제 「베일」을 벗고 많은 사람들의 관람과 국가 내지는 지역사회의 합목적

독과점감사 검토

박정희대통령은 11일하오4시 이례적으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 국무회의는 68년산 추곡가를 작년산보다 17%가 인상된 80킬로가마당 4천2백원으로 매입하도록 한 정부방

「아시아·태평양시대」주춧돌로|박대통령 대양주순방곁산

『오늘날의 세계사는 새로운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지향하고있읍니다. 오랫동안 세계사의 주류에서 소외되었던 신흥제국이 스스로의 운명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지역적연대를 강화하는「자유민의협

지하수개발공단법 곧 국무회의에

현안의 지하수개발공단법안이 곧 국무회의를 거쳐 정부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전문 29조 부칙으로 된 이 법안은 ①공단의 자본금을 10억원으로 하여 ②정부가 전액 출자하고 ③주요임원

공항메모

◇KAL편(29일 하오7시35분착) ▲최석임씨 (국회의원) ▲이민우씨 (국회의원)「방콕」에서 APU회의참석하고 ◇NWA편(29일 하오8시7분착) ▲박용학씨 (대한농산사장) 일본서

보세가공 원자제 관세면제|한일 각료회담공동성명

제2차 한일정기각료회의는 29일 상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양국은 이 성명을 통해 이번회의의 촛점이던 한일양국간의 무역불균형의 시정과 조세협정및 공업소유권문제에 관해 ⓛ조

한일각고위담 공동성명

▲양국의 각료는 양국이 계속하여 국제연합등 제국제기구를 통하여 협력하는것이 유익하다는것을 재확인하고 특히 한국통일을 위한 국제연합의 제반노력에 대하여 계속 협력할것에 합의했다. 양

백38억원 투입계획

정부는 한해지구 2단계대책으로 내년6월말까지 총1백38억원을 투입, 삼남지방의 구호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18일 하오 중앙청에서 열린 정일권 국무총리가 주재한 한해대책회의에서

활기 띠는 「해저개발」

34억 몇천만명인 오늘의 세계 인구가 69년1월1일엔 35억을 돌파하게 된다. 그리고 서기 2천년엔 70억에 육박할 것이고, 지금부터 7백년뒤엔 2천조가 되어 지구는 사람으로 차서

6·8 선소 첫 당선 무효

6·8국회의원 선거 때 충남 서천·보령 지구에서 당선된 공화당 소속 이원장씨는 3일 상오 대법원의 판결로 당선 무효가 확정됐다. 대법원 특별3부(재판장 양회경·주심 홍순엽 판사)는

버려 둔 천고의 신비|한국의 동굴|일의 다각도 이용과는 대조적

우리의 동굴을 더 잘 알기 위하여 일본과 중국의 동굴을 알아야하는 것은 한반도가 육교적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지사가 동굴사와 형태와 내부의 생물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버려 둔 천고의 신비|한국의 동굴|일의 다각도 이용과는 대조적

우리의 동굴을 더 잘 알기 위하여 일본과 중국의 동굴을 알아야하는 것은 한반도가 육교적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지사가 동굴사와 형태와 내부의 생물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대이골과「아끼요시」굴 한. 일 동굴 자매결연 추진

동굴자원의 개발과 동굴 학의 발전을 위한 한국의 대표적 종유 동굴인 대이골소재 환성, 관음 동굴 (강원도 삼척군 도계읍)과 일본의 「아끼요시도」와의 자매결연 문제가 현지를 답사중인

▲국무회의는 지난 31일 6월말로 임기 만료되는 오범식 무역진흥공사회장을 연임시키기로 의결. ▲영업세법시행령중 일부를 개정, 수출진흥지원책으로 수출품 생산업자(수출 및 군납)에 대

원자력 이용해 지하수를 개발

원자력원은 12일 하오 전천후 농토개발의 핵심을 이루고있는 지하수개발에 원자력을 이용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마련했다. 이날 국무회의의 의결을 얻어 방사성동위원소에 의한 지하수개발

밤새워 강행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 착수한 국회 각 당위는 19일 새벽까지 철야회의를 강행, 외무위를 제외한 각 당위별 예심을 모두 끝냈다. ▲법사위=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가안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