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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가 좋다] '미니골프+당구' 같은 게이트볼

    [스포츠가 좋다] '미니골프+당구' 같은 게이트볼

    '톡'하고 스틱에 맞은 빨간 공이 'ㄷ'자형 게이트를 향해 구르더니 게이트 30cm 앞의 흰 공에 맞는다. 빨간 공은 이명규(79)씨의 공이고, 흰 공은 상대방의 공이다. 한번

    중앙일보

    2004.04.22 18:55

  • 15만 인파…뚝섬 '아름다운 장터'

    지난 17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역 광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나눔장터'에는 15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려 '나눔의 정신'을 만끽했다.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서울

    중앙일보

    2004.04.18 18:06

  • [사람 사람] 육감으로 돼지 기르는 당당한 사업가

    [사람 사람] 육감으로 돼지 기르는 당당한 사업가

    충남 태안군 원북면 대기농장 대표 조구호(趙九鎬.51)씨는 앞을 전혀 못보는 데도 1200마리의 돼지를 기른다. 연간 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당당한 사업가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

    중앙일보

    2004.04.13 20:18

  • "장애인 투표 포기하지 마세요"

    17대 총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거소(居所)투표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신청자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소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신청절차를 거쳐 집 등

    중앙일보

    2004.04.12 20:31

  • [선택 D-2] 투표 독려 곳곳서 캠페인

    [선택 D-2] 투표 독려 곳곳서 캠페인

    ▶ 12일 부산 경남정보대 부설유치원생들이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 17대 총선이 부재자 투표율 저조 등으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앙일보

    2004.04.12 20:28

  • 청대리 주민 30% 삶의 터전 잃어

    청대리 주민 30% 삶의 터전 잃어

    ▶ 청대리의 한 주민이 산불로 폐허가 된 집 앞에서 넋을 잃은 채 눈물을 훔치고 있다. [속초=오종택 기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지난 10일 강원도 속초에서 발생한

    중앙일보

    2004.03.11 18:24

  • "선진 장애인 시설 배낭여행으로 체험"

    "외국 연수 간다는 말에 아내와 아이들이 더 놀랐습니다. 장애우 동료들과 함께 간다고 하니 그제서야 마음을 놓더군요." 서울 송파구청 세무2과 8급 공무원 최우영(39)씨는 요즘

    중앙일보

    2004.03.10 17:39

  • 장애아 유치원 무상 교육

    다음달부터 만 3~5세 장애아들은 무상으로 일반 공립.사립 유치원에 다닐 수 있다. 또 4월부터 장애인들이 새마을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중앙일보

    2004.02.20 18:26

  • [사설] 장애학생이 거둔 인간승리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의대에 눈이 안보이는 1급 시각장애인과 뇌성바미로 지체장애 2급 장애인이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각각 합격했다. 대입 수험생들의 '꿈의 목표'가 서울대 법대와 의

    중앙일보

    2004.02.04 18:30

  • "묵은 때도, 시름도 모두 싹싹"

    20일 오전 서울 사당동 한국목욕관리사 협회 건물 지하에 있는 실습용 목욕탕. 7년 전 중풍을 맞아 오른쪽 팔과 다리를 잘 못쓰게 된 박영명(朴永明.52.지체장애2급)씨가 때밀이

    중앙일보

    2004.01.20 16:40

  • [2003 중앙일보 국제마라톤] "장애보다 무서운 건 달리지 못하는 것"

    [2003 중앙일보 국제마라톤] "장애보다 무서운 건 달리지 못하는 것"

    결승점을 앞두고 경기장 내 트랙을 도는 모든 사람이 흐느적거렸다. 하지만 두 명만은 흐트러지지 않고 사람 숲을 헤치며 또박또박 발을 옮기고 있었다. 그들만이 정상인인 것처럼 느껴졌

    중앙일보

    2003.11.03 10:11

  • [2003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 "장애보다 무서운 건 달리지 못하는 것"

    결승점을 앞두고 경기장 내 트랙을 도는 모든 사람이 흐느적거렸다. 하지만 두 명만은 흐트러지지 않고 사람 숲을 헤치며 또박또박 발을 옮기고 있었다. 그들만이 정상인인 것처럼 느껴졌

    중앙일보

    2003.11.02 17:58

  • [사람 사람] 불우 아동·장애아에 사랑 듬뿍

    [사람 사람] 불우 아동·장애아에 사랑 듬뿍

    서울 강서구 등촌3동 상아어린이집 소망반 담임교사 정점옥(丁点玉.36.사진)씨에 대해 김명희(50)원장은 "집에서도 비싸서 못 먹는 한우고기를 아이들 급식에 넣자고 우길 정도로 아

    중앙일보

    2003.10.17 17:41

  • 취업못한 장애 청년 할머니와 자살 시도

    장애인 할머니와 손자가 동반 자살을 시도해 할머니가 숨졌다. 지난 5일 오후 대전시 서구 모 아파트에서 金모(72.여)씨와 손자 具모(27)씨가 수면제를 다량 복용해 의식을 잃은

    중앙일보

    2003.10.06 21:29

  • [사건 파일] 아기 때려 숨지게한 의경 영장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14일 아버지 품에 안겨 잠자던 생후 5개월된 아이의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경기지방경찰청 모 기동중대 소속 노모(22.대학 1년 휴학) 상경

    중앙일보

    2003.08.14 18:26

  • 생후 5개월 여아 취객에 맞아 숨져

    집 앞에서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잠을 자던 생후 5개월 된 여아가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던 취객의 주먹에 맞아 숨졌다. 11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高광식(38.회사원.지

    중앙일보

    2003.08.12 18:20

  • [아름다운 가게] 따뜻함 주는 '시계박사'

    지난 25일 오후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사무실 한켠의 '차곡차곡 뚝딱방(수선 작업실)'에서는 보관상자 속에 잠들어 있던 중고시계 47개가 자원활동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중앙일보

    2003.07.27 18:57

  • [사람 사람] 손 전혀 못 써도 7000m 高峰 오른다

    "이번엔 꼭 정상에 올라 에베레스트(8천8백50m) 재도전의 발판을 탄탄하게 다지겠습니다." 손가락이 전혀 없는 지체장애 2급의 몸으로, 중앙아시아 남동쪽 파미르고원에 있는 레닌피

    중앙일보

    2003.07.22 17:50

  • '등잔 밑' 못본 경찰

    경찰이 실종된 장애인 중학생의 시신을 실종 당일 발견해놓고도 자체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48일 지난 뒤에야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폐성 언어장애로

    중앙일보

    2003.05.22 18:15

  • [살림] 잠깐 보험약관 읽어보셨나요?

    '묻지마'식으로 보험에 드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보험상품이 어떤 경우에, 무슨 보장을, 얼마나 해주는지 찬찬히 따져보지 않은 채 무턱대고 가입하는 것이다. 예컨대 건강보험의 경우

    중앙일보

    2003.05.12 16:26

  • 복지부 조향현씨 대만서 장애인상 받아

    보건복지부 직원이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만의 장애인 단체로부터 상을 받는다. 주인공은 복지부 재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조향현(曺享鉉.35.별정직 6급)씨. 曺씨

    중앙일보

    2003.03.07 18:10

  • [대구 지하철 참사] 방화 용의자 김대한씨

    방화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대한(57.무직.대구시 서구 내당3동.사진)씨는 우울증세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金씨는 개인택시 운전을 하

    중앙일보

    2003.02.18 18:32

  • [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2월 15일

    *** 자치 행정 대전시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통원 치료를 돕는 ‘119구급대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장애인·고령 노인 및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 등 일반 교통수단 이용이 곤란

    중앙일보

    2003.02.14 19:12

  • [청백봉사상 大賞 북제주군 김성민씨] 장애 몸으로 장애인 껴안아

    과거를 떠올릴 때면 그의 눈에는 어김없이 이슬이 맺힌다. 생활이 너무 고달팠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년 전부터는 더불어 살아갈 이웃이 있다는 사실에 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중앙일보

    2002.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