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재명 부숴도 민주주의 훼손 말라"…6년만의 장외투쟁
더불어민주당이 4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발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 2016년 국정농단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을 촉구한 이후 6년 만에 거리에 나온
-
박지현 "檢소환 이재명 혼자 가라…지도부 동행은 방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피의자 신분으로 성남지청에 출석 예정인 이재명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동행
-
MB 귀갓날 친이계 100명 집결…"용서해도 사랑까진 안되더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ㆍ복권(28일)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30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2018년 3월 뇌물
-
생일날 안동 간 이재명, 檢 소환 통보에 "내가 그렇게 무섭나"
검찰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2일 첫 일성은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나, 해볼 테면 해봐라”였다. 전날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성남FC 후원
-
충청 찾아가 막걸리 들이킨 이재명 "국가 무섭다는 사람 많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당 관계자들과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충청 지역을 찾아
-
77% 최대득표율로 ‘이재명의 민주당’…친명·강성 지도부 포진
이재명의 민주당. 169석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재명 의원이 선출됐다.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신임 대표는 77.77%의
-
강원 첫 순회연설…이재명 "강한 당" 박용진 "李 때리기" 강훈식 "40대 강조"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일정이 6일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을 시작했다. 6일
-
1년 반 만에 워싱턴 돌아온 트럼프…또 "부정 선거" 주장
지난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지난해 1월 퇴임 후 1년 반 만에 워싱
-
"흠결 있다면 이미 난리 났다" 당권 도전 이재명 앞 '3대 논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재명 더불
-
'개딸' 만나 자제 당부한 이재명 "과격표현이 무슨 도움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야외공연장 앞에서 열린 이재명과 위로걸음 '같이 걸을까' 행사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
-
출구조사 1위에도 0.6%P 초접전...김은혜 "신중하게 지켜볼것"
6‧1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중 한 곳으로 꼽힌 경기지사 선거의 지상파, JTBC 출구 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오차범위 내 초접전 결과다. 김은혜
-
“김은혜 당선돼도 무효형”…하루종일 재산누락 파고든 김동연
“남이 써준 것만 읽고 재산 축소하고 전관예우 받고 대기업 입사 청탁 비리 저지른 사람과 저같이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이 어떻게 박빙일 수 있습니까. 여러분 억울하지 않습니까.
-
[월간중앙] 집중분석 | 지방선거 총대 멘 이재명의 세 가지 고민
원내 진입해 당권 잡고 ‘초선 중진’ 문재인의 길 간다? ‘사법리스크 방패용’ 시선 따가워도 차기 대권 가도 위해 당권 장악 필요 지방선거 승리하면 입지 탄탄, 패배하면 친문 등
-
이재명 "2월에 가로수 자른 것이 왜 내 현수막 때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인천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
-
문 전 대통령 “이젠 자유인, 주민과 막걸리 나누고 싶다”
“저는 해방됐습니다. 저는 자유인이 됐습니다.”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환송하기 위해 서울역으로 몰려든 지지자들을 향해 “퇴임하고, 시골로 돌아가는 걸 섭섭해
-
"문재인 여유 응원해요"…휴가까지 냈다, 울산역·평산마을 인파
“무엇보다 문재인의 ‘여유’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9일 오전 울산역 안에서 만난 박모(54)씨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풍선을 불고 글씨를 쓰는 등 문재인 전 대통령
-
“집에 돌아오니 무사히 끝났구나 생각”…文 환영인파 수천명 '북새통'
━ 文 "평산마을에 전입신고 드린다" 5년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로 낙향했다. 울산통도사역과 평산마을 일대는
-
"해방됐다" 남행열차 오른 文…지지자들 '참 잘했어요' 손팻말
“저는 해방됐습니다. 저는 자유인이 됐습니다.”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환송하기 위해 서울역으로 몰려든 지지자들을 향해 “퇴임하고, 시골로 돌아가는 걸 섭섭해 하
-
양산 내려온 文 "이제 해방됐다…반려동물 6마리, 부자죠?"
사저로 향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2시 15분쯤 울산(통도사)역에 도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이동했다. 역사에 모여든 지
-
文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5년전 취임때 얼굴과 비교해보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10일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대로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왼쪽)과 5년임기를 마친 뒤 지난 9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
[포토버스]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 사랑한다" 시민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퇴근
문재인 대통령이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9일 청와대에서 마중 나온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퇴근을 했다. 1826일 만의 처음이자 마지막 퇴근이다. 이날 문 대통령의 마지막 퇴근길
-
文, 걸어서 마지막 퇴근…"다시 출마할까요?" 농담도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5시 55분쯤 청와대 본관을 나와 마지막 퇴근길에 올랐다. 이날 퇴근길엔 청와대 직원 700여명이 환송에 나섰고, 청와대 본관부터 대정원까지 도로변을
-
이재명, 지역구 유세하듯 출마 선언…안철수, 국회서 조용하게 [포토버스]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지난 대선에서 막판까지 경쟁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나란히 8일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이재
-
봉하 환영에 盧 "기분좋다" 이 모습, 文 평산갈 땐 못본다? [영상]
━ 노무현 “홀가분한” 마음으로 KTX에 오르다 “실제로 할 말이 없어요. 그냥 홀가분하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25일 한 말이다. 그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