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추적] 이명박 40%대 안팎 지지율 1년째 … 왜
2007년 대선판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노무현 학습효과'가 떠오르고 있다. 온갖 악재와 고비로 시달리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1년 이상 4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
-
[총력취재] ‘忠淸 나침반’ 아직 흔들흔들
8대 관전포인트 1. ‘昌風’에 충청 민심 또 요동 “자꾸 마음이 바뀌네유~. 나중 누구에게 표가 갈지 모르겄구유~.” 2. 정동영이 범여 단일후보 되면… “글쎄올시다여~. 10
-
이회창 지지율 거품 없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 그의 지지율은 어떻게 움직일까.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가 기정사실로 인식되면서 정치권의 시선은 그의 지지율 그래프에 쏠리
-
"이회창 침묵은 고도의 정치게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은신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고민이 깊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전략적 침묵인가. 이 전 총재의 수행부장인 이채관씨는 "총재가 계속 시름이 깊다"며 "(서
-
"이젠 충청 대통령" … 대전 방문한 이인제 '심대평 연대론' 제기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18일 충청지역 공략에 나섰다. 국립 대전 현충원을 방문한 뒤 대덕연구단지 내 항공우주연구소와 재래시장을 차례로 찾았다. 이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참여
-
"지지층 응집력 확인 호남서 굳힐 것"
대통합민주신당 순회경선에서 이틀째 1위를 차지한 정동영 후보가 1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개표장 앞에서 지지자들과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청주=조용철 기자] 첫 주말 4연전에서
-
“이명박, 예의 갖추면 결국 박근혜는 도울 것”
윤여준(68) 전 여의도연구소장은 정치판세를 잘 읽는 사람으로 꼽힌다. 2002년 대선과 2004년 총선같이 큰 선거가 있을 때마다 한나라당은 그를 핵심 포스트에 앉혔다. 그의
-
선거판세 읽기의 달인 윤여준 前 여의도연구소장
신동연 기자 -이 후보와 박 전 대표의 회동을 어떻게 보나.“두 분이 만나는 거 자체가 좋은 조짐 아니냐. 박 전 대표는 옛날 정치인들처럼 ‘협력할 테니 이걸 들어 달라’고 조건
-
[이슈해부] 湖南 정치민심 大르포
■ 전주 남부시장 어물전 주인 김씨 “정책으로 경제 못 살린다면 포근한 한명숙 뽑아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광주 충장로에서 만난 상인 조성형 씨 “물건 만지작거리다 그냥 가는
-
"케네디, 당심 앞선 존슨 껴안아 대선 승리"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이명박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후보의 등장이 앞으로 한나라당과 대선 구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명지대 김형준(정치
-
[시론] 한나라당, 사람을 쇄신하라
한나라당 경선이 끝나자 모두가 단합을 주문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단합만으로 12월 대선 승리가 보장된다고 생각한다면 실로 순진한 발상이다. 진정
-
한나라 경선 D -18
"아프간 억류 21명 무사귀환 도와 달라"이명박, 이슬람 지도자 3명에게 편지"아프간 억류 21명 "억류된 21명의 우리 국민이 하루빨리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 한
-
[이슈추적] 한나라 빅2 "이래서 내가 이긴다"
"대한민국 CEO시대가 원한다"이명박 측 "수도권·호남에서 강세" "역전은 없다."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나오는 얘기다. 30일엔 "이 후보가 10%포인트 이상 여유 있게 이긴다"
-
[Joins풍향계] 이명박, TK와 40대서 심상찮은 기류 변화
김정하 기자 분석 지난 한달 동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 추이는 33.2%(6.13)→38.0%(6.20)→33.9%(6.27)→34.0%(7.4)→34.3%(7.11)였다
-
2008년 美 대선 다크호스, 배우 출신 프레드 톰슨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받는 것 없이 예쁜 사람이 있다. 미국 대선 정국에 돌풍을 몰고 온 프레드 톰슨은 후자다. 그의 열렬한 지지자들은 “톰슨에 대해 알게 되
-
[Joins풍향계] 한나라 지지층서 李-朴 지지율 대등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3주간 이명박ㆍ박근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7%P→12.7%P→5.4%P로 들쭉날쭉했다. 박 후보(27.5%→25.3%→28.5%)보다는 이 후
-
홍준표 "대선은 팬티까지 벗는 게임인데…"
“좀 어려워 보입니다.” 27일 정오 여의도의 한 음식점. 상기된 표정으로 들어선 한나라당 홍준표 후보가 꺼낸 첫 마디다. 선두주자 이명박 후보의 ‘다스’ 관련 의혹 해소가 쉽지
-
이측 "태풍 와도 끄떡 없다" 박측 "이 후보측 희망일 뿐"
지지율 추이를 바라보는 한나라당 경선후보 '빅2'의 시각은 확연히 달랐다. 이명박 후보 측근인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예상했던 선에서 지지율
-
[클릭joins.com] 조인스 풍향계 1년 민심을 느껴보세요
국내 언론기관으로서는 처음 실시한 주간 정기 전화 여론조사 '풍향계'가 지난해 4월 25일 첫 설문을 시작으로 정기 조사를 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대선 주자 지지율 변화를 비
-
[사설] 탈당파의 신당은 가면정치다
2월 초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어제 '중도개혁통합신당'이란 새로운 당을 만들었다.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하고 당이 고사(枯死)상태로 들어가자 범여권
-
대선 영향 놓고 李-朴 양측 정반대 해석
“글쎄…. FTA 협상이 그렇게 작용할까.” 이명박 전 시장이 다시 박근혜 전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타난 4, 5일 여론조사들에 대해 박 전 대표 캠프의 유승민
-
[사설] 두려운 마음으로 민심에 귀를 대라
한국의 현대사에서 선거 민심은 역사를 바꾸어왔다. 위장.오만.거품.부실.부패는 여지없이 심판을 받았고 정국은 요동쳤다. 민심은 지난해 5.31 지방선거 이래 숨을 죽이고 있다가 그
-
17대 대선 시즌 공식 개막 D-240, 이것이 궁금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현철)가 23일부터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는다. 17대 대선 시즌이 공식으로 개막된
-
[집중해부] “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