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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지정
창덕궁과 수원 화성이 3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제21차 총회를 열고 창덕궁.수원 화성등 전세계 문화유산 32건과 자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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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우리 문화유산, 오늘의 시각전'…이 시대 예술인들의 재해석
배 모양의 오브제에 표현된 종묘의 정전, 오선지의 악보가 된 팔만대장경, 그리고 천이 펄럭이는 비디오장면과 나란히 세워진 사진판넬로 꾸며진 수원 화성. 석굴암.종묘.수원 화성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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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살아있는 중세 유럽전통…체코 크룸로프
독일 바에에른주 레겐스부르크는 도나우 강변에, 체코 크룸로프는 블타바 (몰다우) 강변에 있다. 서로 나라와 전통이 다르지만 이들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아직까지 6백~7백년씩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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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삼각주 되살리기 노력 활발
독일에서 발원해 중부유럽 8개국을 거쳐 흑해로 흘러드는 다국적 하천 다뉴브강의 삼각주를 되살리려는 각국의 노력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경지역인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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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경내 제2석굴암 조성…문화재 보호와 관람객 편의 위해
불국사는 20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제24호 석굴암의 보존과 참배객의 편의를 위해 불국사 경내에 제2석굴암을 조성키로 결정했다. 불국사 부주지 성천 (性泉) 스님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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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고구려 고분등 문화재 '세계유산'지정희망
[도쿄 = 연합]북한은 고구려고분등 문화재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최근 북한을 방문한 히로야마 이쿠오 (平山郁夫) 전 도쿄예술대학장이 11일 밝혔다. 일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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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유인학 삼한역사문화연구회 이사장
고인돌 세계문화유산 지정 행사 ◇ 柳寅鶴 삼한역사문화연구회 이사장 (한양대 교수) 은 10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후원으로 우리 고인돌 (지석묘) 을 세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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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이모저모
…국토수호구국통일운동본부 총재를 맡고 있는 박영록 전 통일민주당 부총재가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한라산에서 임진각까지'통일대행진'을 벌이던 중 해인사에 들러 팔만대장경의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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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창덕궁 세계문화유산 지정 확실- 12월 최종결정만 남겨
[파리=배명복 특파원]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장단회의는 27일 한국의 창덕궁과 수원 화성(華城)에 대해 세계유산 목록 등재를 권고키로 결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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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쌍봉사 부도.탑비와 대웅전 그리고 논배미
누구라도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한두가지 옛 것이 없을 수 없다.가까이는 살림 살고 있는 방안으로부터 집 주변,그리고 눈에 보이는 산천을 둘러보면 조상 대대로 손때가 묻은 고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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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 팔만대장경 알기쉽게 축약
석굴암.종묘와 함께 95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팔만대장경.불교의 모든 경전을 비교.분석.정리해 한자 한자 새긴 '불교경전의 텍스트'인 팔만대장경은 민족 문화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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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세계문화유산 지정기념 표석제막식
종묘(宗廟)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기념하는 표석제막식이 2일 종묘에서 열렸다.가로 1.83.세로 1.6인 이 표석의 앞면에는 문화유산지정의 의의와 종묘의 역사를,뒷면에는 문화유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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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팔만대장경 함께 만듭시다 -후원인 8만명 초빙
중앙일보사는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국보 팔만대장경을 영구히 보존,계승시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팔만 후원인을 모집합니다. 해인사 장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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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조사관 실바 씨
창덕궁과 수원의 화성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조사를 마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조사관 니말 데 실바(53)가 4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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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華城 세계문화유산 지정될 듯 - 유네스코,내일부터 조사
사적 제3호인 수원화성(華城)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전망이다.유네스코는 화성에 대한 현지조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조사단을 파견,31일부터 4월6일까지 보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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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문화재관리국 (1)
문화산업이란 흔히 말하는 것처럼 영화나 음악만이 아니다.글로벌시대 문화산업의 최고 자산은 바로 문화재다.문화재없이는 관광산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아스팔트 도로로 포위된 서울 숭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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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자금지원 앙코르 와트 유적복원 도와
동남아 어디를 가도 일본의 영향력을 볼 수 있지만 앙코르 와트에서는 일본의 또다른.힘'을 느낄 수 있다.일본은 89년 외무성 산하에 세계문화유적보존 일본신탁기금을 두고 세계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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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천년 古都 경주-외국의 사례
외국의 고도(古都)보존은 대부분 모든 법에 우선하는 강력한 구속력을 갖고 실질적 예산이 뒷받침되는 법규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이와함께 고도 보존이 최우선임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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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목판인쇄술 발명놓고 韓.中 지존심 싸움
지난 10일 베이징(北京)에서 보내온 한 문화재 관련기사가 우리의 이목을 자극했다.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국제회의를 앞두고 세계 최초 목판 인쇄술 발명국의 명예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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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드라마센터에 '만화의 집'건립-문체부 업무보고
정부는 올해.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문화재관리국을 확대 개편,내년에 문화재관리청으로 승격시키고 창덕궁.화성(수원성곽).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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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이해' 높이는 해로
1997년 새해는.문화유산의 해'라고 한다.문화유산 보존과 보호에 대해서만큼은 역대 어느 정권보다도 무지하다는 소리를 듣는 정부가 임기 마지막 해를 문화유산의 해로 선포한 것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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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때 공사보고서 '華城성역의궤' 영인출간
조선 정조 18년(1794년)1월에 시작,20년 9월에 완공한 화성(華城)의 축성 과정을 완벽하게 정리한 공사보고서.화성성역의궤(華城城域儀軌)'가 축성 2백주년을 기념해 서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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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刹보존 위해 개발제한을
지금 전국 고찰(古刹)이 훼손 일보직전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민족의 유산이고 수행도량(修行道場)이며 마지막 남은 자연경관이라 할 고찰들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개발이익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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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거리음악회 열어
구세군 대한본영은 롯데백화점 옥외시설인 산타랜드에서.구세군 작은 거리음악회'를 24일까지 매일 오후4시부터 7시30분까지30분 간격으로 네차례씩 열고있다.02-720-8250.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