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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학대 강아지, "재미로 했다"던 주인에게 돌아갔다
목줄에 매인 채로 공중으로 돌려진 강아지가 포항시 보호소에서 격리 조치 중인 모습. 캣치독 제공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공중에서 쥐불놀이하듯 돌려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된 주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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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갇혀사는 개…일어서지도 못하는데 '학대'는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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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철창 갇혀사는 개…일어설 수도 없는데 '학대' 아니다?
차 트렁크에 설치된 뜬장 안에서 살고 있는 개의 모습. 사진 조근영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SUV 차량의 열린 트렁크 사이로 개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일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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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업자에 유기견 맡긴 나주시, 297마리중 절반이 사라졌다
비글구조네트워크 실사 결과, 나주시가 위탁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와 번식업자의 경매장이 연결돼 있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나주시가 개 번식업자에게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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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년 2000명 개에 물려 병원가는데…지자체 전담은 1명
지난달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검은 대형견 로트와일러가 흰색 소형견 스피츠를 물어 죽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브 캡처 지난달 서울에서 벌어진 ‘로트와일러 사건’을 비롯해 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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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개는 안 문다고? 맹견은 입마개해도 섬뜩…하루 6명씩 물린다
━ 산책길의 공포, 맹견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 마라도 주민 이모(53)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이웃집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의 개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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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유기동물도…“입양 줄어 안락사 잇따를 위기”
유기견 ‘토리’는 2017년 5월 14일 청와대에 ‘퍼스트 도그(대통령 가족과 함께 사는 반려견)’로 입양됐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은 없음. [사진 케어] “점점 입양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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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개 많아 예산 더 필요…보유세 꺼낸 정부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유기견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반려동물 보유세를 부과하면 소유자 비용 부담이 커져 유기동물이 늘어날 것이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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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면 세금 내라? 독일은 맹견에 年80만원 낸다
정부가 동물보호센터, 전문기관 등의 설치ㆍ운영을 위해 반려동물 보유세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뒤 찬반 여론이 맞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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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부 지원 꼼꼼히 챙기면 유기견 양육 부담 없어요
유기견 입양 A to Z 바깥세상이 궁금해 문밖을 나섰다 길을 잃어, 아프단 이유로, 여행 간 가족에게 잊혀져 . 유기된 사연은 다르지만 이들의 운명은 두 가지다. 입양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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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가 돼 사람 위협하는 유기견, 누가 버렸나
학교 앞 차도 들개가 뛰어들어 길을 건너고 있다. [JTBC 캡처] 사람이 키우다 버린 개들이 들개화 돼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26일 JTBC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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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함께 한다는데 “반려동물 등록세 공론화해야”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 경기연구원은 전국 약 300개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운영 비용이 연간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임현동 기자 29.5%.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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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동물학대 방송’한 유튜버와 반려견 긴급격리
[사진 동물권혁명연대조직 ‘캣치독팀’ 인스타그램 캡처] 동물보호단체가 방송 중 반려견을 때리고 침대에 내던지는 등 학대한 유튜버와 반려견을 긴급격리조치했다. 30일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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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입양 절차’ 논란…아동 입양도 정부가 책임져야 하나
입양의 날인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서 한 보육사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뉴스1] 2016년 7월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만 세 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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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언제 돌아오세요'…목줄 묶여 숯검댕이 된 강아지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사동의 한 마을에서 발을 불에 그을린 강아지 한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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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해임안, 총회 상정 불발
31일 오후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정기총회가 열린 서울 종로구 케어 중앙사무국 앞에서 동물권단체 케어의 전현직 회원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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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화장실에 신생아 버린 20대 여학생 "죄책감 느꼈다" 자수
지난 29일 숨진 신생아가 발견된 무궁화 열차.[연합뉴스] 기차 안에서 낳은 아기를 화장실에 버려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국토교통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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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안락사 논란’ 케어 31일 총회…박소연 해임안 안건 상정안돼
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뉴스1]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할 2019년 총회가 오는 31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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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응급실? 지자체들 동네 주민만큼 챙기는 '개·고양이'
항공기에 탄 반려동물. [중앙포토] 대구시는 4명의 공무원으로 이뤄진 '동물관리팀'을 지난해 11월 신설했다. 개·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관련 일을 주 업무로 하는 부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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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 폐쇄하자" 1억 불법 모금, 미등록단체 대표 기소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견 사진. [연합뉴스] ‘동물보호’ 명목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유용한 단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북부지검 형사4부는 G 동물보호단체 대표 서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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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니 한일전’ 박항서, 오늘은 어떤 매직을?
━ 박항서 감독이 일본을 상대로 다시 한번 ‘위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일본과의 8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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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안락사 없는 독일…개가 세금·버스비도 낸다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견이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소연 케어 대표의 유기동물 안락사 논란이 뜨겁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가 ‘안락사 없는 동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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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대표 자리 연연하지 않아…‘케어’ 무너지는 것 볼 수 없어”
박소연 케어 대표. [뉴스1]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어떤 직위도 상관없다”며 “케어를 정상화할 때까지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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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으로 친 것밖에” 화장실 사망 4세 여아 학대 정황
4세 딸을 화장실에 가둬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화장실에서 밤새 벌서다 사망한 여아가 모친에게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