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제 당리 얽혀 문전 진통/30년만에 실시… 왜 잘안되나
◎총론만 합의 각론에는 이견/대선 전초전 인식 줄다리기/“유세방법 절충따라 돌파구” 서로 낙관 민자당과 평민당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합의 처리키로 하고 협상을 벌여왔던 지자제관련
-
지자제 절충 난항/국회공전 가능성
민자·평민 양당 지자제선거법 6인 실무협상대표들은 3일 오후 양당정책의장들도 동석한 가운데 쟁점이 되고 있는 ▲선거구조정 ▲비례대표제도입 여부 ▲선거운동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나
-
지자제협상 난항예상/선거구 싸고 이견 여전/오늘 여야회담
여야 지자제선거법 6인 실무협상 대표들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제10차 회담을 열어 최대의 쟁점이 되고 있는 선거구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나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은 소선거구를,평민당은
-
여야 내일 중진회담/추곡가등 절충
여야는 29일 총무·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중진회담을 열어 금년도 추곡수매가 문제와 지자제선거법,12월5일 이후의 국회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시험대에 선 타협정치/여야 대표 국회연설을 듣고(사설)
여야 대표의 국회 대표연설을 보면 여야가 지난 4개월간 격심한 정치파행상태를 겪은 후 평민당의 등원으로 국회가 어렵게 정상화됐음에도 앞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정치안정을 일구어낼
-
지자제선거법/여야협상 착수
민자·평민당은 21일 오후부터 4인 실무대표가 참석하는 지자제선거법 협상에 착수했다. 강우혁·김제태 의원(이상 민자)과 최낙도·박상천 의원(평민) 등 양당 대표는 서로의 관련법에
-
광역의회 선거구제가 쟁점/지자제협상 여야 각론선 팽팽(초점)
◎여 여소 우려 1구1인제 주장/야 소선거제·2인제 결정 유보/지방의원·단체장선거법 분리 여부 등 이견 지난주 여야 총무회담에서 윤곽이 잡힌 지방자치제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기 위한
-
줄인다는 보안사 예산 왜 느나/국회 상임위/질의·답변 요지
◎추곡가 모처럼 여야 한목청 농림수산/“체제수호 논리팀이란 뭔가” 국방 20일부터 시작된 정기국회의 첫 상임위회의는 원내복귀한 평민당이 예산안과 지자제를 연계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
지자제 의견접근/「기초」 공천 정치적 약속으로 절충/여야 총무접촉
김윤환 민자,김영배 평민당 총무는 15일 아침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비공식 접촉을 갖고 지자제협상의 쟁점인 기초단체(일반시ㆍ군ㆍ구)선거의 정당공천을 91년 첫 선거 다음부터 적용하
-
지자제 절충 난항/여야/차기 기초단체 정당공천 문서화 이견
◎보안사 민간사찰 금지엔 합의 민자당의 김윤환 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 총무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여야간 쟁점이 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선거에서의 정
-
국회 14일께 정상화/여 오늘 개의만… 야 기다리기로
◎평민 독자등원 확실/지자제협상 노김대중 회담도 추진 야당의 등원거부로 9월10일 민자당 단독으로 개원된 이래 두 달간 공전해온 금년도 정기국회가 14일부터 정상화될 전망이다.
-
정국 정상화 위해 막바지 절충작업/여야 총무 연쇄 접촉
여야는 영광함평 보궐선거가 끝남에 따라 내주부터 정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주말과 내주초 잇따라 총무접촉을 갖고 막바지 절충에 들어갔다. 민자당은 10일 오전 김윤환 총무 주재로 원
-
“합당정신” 수사로 내분 봉합/청와대 「수습대좌」 어떻게 됐나
◎3파 명분ㆍ실리 살린 「짜깁기」/YS 내각제외엔 당권등 소득 적어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의 6일 청와대 단독대좌로 만신창이가 됐던 집권여당의 내분사태는 일단 마무리됐
-
지자제 절충 계속 이견/평민 「내각제 각서」 문제 안삼기로
◎여야총무회담 김윤환 민자ㆍ김영배 평민 총무는 27일 오전 여야 총무접촉을 갖고 지자제문제에 대한 절충을 벌였으나 기초의회ㆍ장의 정당참여 여부에 대한 입장이 엇갈려 합의점을 찾지
-
여야 「등원협상」 난항/시ㆍ군의회 정당공천 이견 계속
민자당이 기초지방자치단체 의회 및 장 선거에서의 정당공천을 배제키로 함에 따라 등원협상이 난항에 빠졌다. 김윤환 민자당 총무와 김영배 평민당 총무는 24일 오후 시내 모호텔에서 만
-
「노김대중」 회담 내주초 실현/지자제등 정국정상화 매듭
국회정상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민자당과 평민당은 지자제 등 4개 전제조건에 대한 타협이 이뤄지면 이달말께 노태우 대통령과 김대중 평민당 총재간의 여야영수회담을 갖고 정국정상화를 마
-
국민이 알고 지지할 정치복원(사설)
◎밀실의 지자제 절충은 불신 더할 뿐 김대중 평민당 총재의 단식 중단과 여야대화의 재개 등으로 짜증스럽던 지난 3개월여의 정치부재상태가 곧 해소될 전망이어서 여간 다행스럽지 않다.
-
마무리단계 접어든 「정국복원」/여야협상 어떻게 돼가나
◎지자제 정당공천이 막판 쟁점/평민 늦어도 11월초 등원할 듯 정국정상화를 위한 여야간 막후 의견절충 작업이 마무리 정비단계에 들어갔다. 양측은 3개월이 넘는 파행정국을 이달안으로
-
지자제협상 주내 매듭/여야/의회단체장선거법 단일화 추진
◎법 개정안 제출하며 야 등원키로 여야는 지방자치제 실시협상을 이번주 중반까지 매듭짓기로 하고 타결을 보지 못한 쟁점사항의 당론을 각각 재조정,지방의회선거와 단체장 선거법을 통합,
-
지자제선거 본격 절충/여야/정당공천ㆍ표시 막후교섭
민자당과 평민당은 정국정상화의 핵심쟁점인 지방자치제의 단체장선거 문제를 놓고 본격 막후절충에 들어가 대통령선거(92년 12월께) 이전에 실시키로 의견을 모으고 정당공천제의 적용범위
-
국회 이달중 정상화/민자/지자제선거 평민안 대폭 수용
여야는 지난 11일 김대중 평민당 총재와 김영삼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의 회동을 바탕으로 잇따른 비공식 막후접촉을 갖고 평민당이 주장하고 있는 지자제 단체장선거 주장을 민자당이 대폭
-
정국정상화 접촉 시작/여야/지자제선거등 쟁점 절충
여야는 이번주중 총무회담 등 공식대화를 갖기로 하고 이에 앞서 비공식 접촉을 시작,정국정상화의 전제조건에 대한 협의에 착수했다. 김윤환 신임 민자당 총무는 14일 김영배 평민당 총
-
여 “「5인 중진회담」 열자”/평민당에 제의
민자당은 국회의 조기정상화를 위해 사무총장회담을 제의한 데 이어 양당 5인중진회담을 열자고 평민당측에 촉구했다. 민자당은 지난 주말 박준병총장과 신순범 평민총장의 비공식 접촉 등
-
지자제ㆍ내각제 포기 절충되면/평민,내달 10일께 등원
◎김대중총재 추석때 광주방문후 결정키로 평민당은 지자제 실시ㆍ내각제 포기선언 등 김대중총재가 제시한 정국정상화의 2대 조건이 민자당과의 막후절충에서 진전되면 오는 10월10일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