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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혼 통보에 잔혹살해…"반성하지만 기억 안 난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연합뉴스TV] 외도를 의심하다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7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허정훈)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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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조현수는 징역 30년
'계곡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 연합뉴스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공범인 조현수(30)씨는 징역 30년을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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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파트 앞, 아내는 14층서 쓰러진채 발견…둘다 숨졌다
6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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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없이 처벌, '지인능욕방'도 칼댄다…한동훈 '스토킹법 수술'
정부가 ‘신당역 살인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처벌법) 대수술에 나섰다. ‘2차 스토킹’을 유발할 여지가 있어 스토킹 살인 사건의 원인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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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 살해 후 암매장, 시신 꺼내 지장찍은 여성 “무기징역”
“피고인은 범행 도구와 암매장 장소 등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 피고인을 무기징역에 처한다.” 지난 14일 부산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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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꺼내 찍은 지장에 걸렸다…의사 암매장 살인사건 전말 [사건추적]
“피고인은 범행 도구는 물론 사체를 유기할 장소를 미리 섭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에게 의심받자 이미 숨진 피해자 시신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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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지인 살해 뒤 7만5000원 훔쳐 달아났다…50대 붙잡혀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모친이 지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경기 안양에서 압송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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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창원 초등생 엄마 손에 죽었다…자녀 살해후 극단선택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경남 김해와 창원에서 엄마가 초등학생 자녀를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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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내 경험 녹아있다" 영화 자막엔 없는 이 남자 사연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여러분의 사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에 담긴 사연을 보내 주세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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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아들 최전선 파견"...푸틴의 개, 초고속 별3개 달았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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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3명 중 1명 폭력 행사, 사회적 감시·제재 강화해야
━ 러브에이징 제니퍼 린치 감독의 ‘Boxing Helena(상자에 갇힌 헬레나)’는 유능한 외과 의사 닉(줄리안 샌즈 분)이 매력적인 간호사 헬레나(쉐릴린 펜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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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도살장' 하르키우…534명 시신, 여성·아이 등 민간인이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로부터 최근 탈환한 하르키우 주(州)에서 수습된 민간인 시신이 534구에 달했다고 현지 경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군이 근거지로 삼았던 곳에선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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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구속기소
지난달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사건의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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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후 극단선택…이런 비극 8년간 매주 1건씩 있었다
가족 등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살해 후 자살 사건이 최근 8년간 국내에서 매주 한 번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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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뒤 3시간 동안 불태웠다…남편이 벌인 끔찍한 짓
중앙포토 지난 8월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은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8월29일 실종된 50대 여성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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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오빠 뛰어' 한적 없다" 조현수 "복어독 진술 檢 강압탓"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 조현수(30)가 지난 4월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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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병찬 징역 35년→40년 2심서 형량 늘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지난해 11월 2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5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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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제발…" 이은해 재판서 피해자 누나는 결국 울었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조현수(30)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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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토킹범죄 엄벌” 뒷북 대책에 민심 분노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16일 오후 한 시민이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시민들이 남긴 포스트잇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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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3.5%만 구속수사 왜…법원은 아직도 '짝사랑' 취급한다
입사 동기를 수백 차례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괴롭히다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스토킹 범죄에서 ‘구속 수사’ 원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추가 피해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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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있다"…뉴질랜드 '가방 시신' 생모 잡은 결정적 첩보
뉴질랜드에서 여행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울산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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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인뒤 10㎏ 바벨 매달았다…10년 지기의 끔찍 살인
중앙포토 지인을 살해해 한강에 유기한 40대 남성이 피해자에게 수면제를 먹인 정황이 확인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로부터 "피해자가 마시던 술잔에 수면제를 탔다"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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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 지인 살해후 아라뱃길에 시신 유기…40대男 체포
중앙포토 채무 관계 때문에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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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서 브레이크 '싹둑'…CCTV 속 그놈, 아내 내연남이었다
지난 4월17일 경북 포항의 한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가 브레이크를 절단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연합뉴스 수년간 내연 관계였던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