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꽂이] 하야부사 外

    [책꽂이] 하야부사 外

    하야부사 하야부사(쓰다 유이치 지음, 서영찬 옮김, 동아시아)=일본의 탐사선 하야부사2는 2019년 지름 0.7㎞에 불과한 소행성 류구에 착지해 물질채취에 성공하고 이듬해 지구에

    중앙선데이

    2024.06.08 00:10

  • 낭만의 도시, 피와 행동이 만든 도시

    낭만의 도시, 피와 행동이 만든 도시

    파리의 발명 파리의 발명 에리크 아장 지음 진영민 옮김 글항아리   파리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책 도입부에 인용된 발터 베냐민의 “도시라는 명칭은 위치한 곳에 따라 다른 울림을

    중앙선데이

    2024.06.08 00:04

  • 아이를 낳지 않는 건 ‘선택’ 일까

    아이를 낳지 않는 건 ‘선택’ 일까

    엄마 아닌 여자들 엄마 아닌 여자들 페기 오도널 헤핑턴 지음 이나경 옮김 북다   한국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어도 미국 역시 합계출산율이 낮다. 이 책에 따르면 입양도 줄어 미국

    중앙선데이

    2024.06.08 00:01

  •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는 피와 행동으로 만들어진 도시[BOOK]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는 피와 행동으로 만들어진 도시[BOOK]

    책표지 파리의 발명 에리크 아장 지음 진영민 옮김 글항아리           파리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책 도입부에 인용된 발터 베냐민의 “도시라는 명칭은 위치한 곳에 따라 다

    중앙일보

    2024.06.07 15:55

  •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들...과연 '선택'의 문제일까[BOOK]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들...과연 '선택'의 문제일까[BOOK]

      책표지 엄마 아닌 여자들  페기 오도널 헤핑턴 지음 이나경 옮김 북다             한국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어도 미국 역시 합계출산율이 낮다. 이 책에 따르면 입양

    중앙일보

    2024.06.07 14:30

  • [책꽂이] 수평선과 갈매기 外

    [책꽂이] 수평선과 갈매기 外

    수평선과 갈매기 수평선과 갈매기(이한재 지음, 교음사)=해외근무를 포함해 40년 직장생활을 한 저자에게 문학은 학창시절부터 품어온 오랜 꿈. 정년퇴직 이후 시와 수필로 그 꿈을

    중앙선데이

    2024.06.01 00:11

  • 79년 아닌 87년에 민주화 이뤄진 이유

    79년 아닌 87년에 민주화 이뤄진 이유

    제5공화국 제5공화국 강원택 지음 역사공간   “하여튼 세상에 남자 놈 치고 시원치 않은 게 몇 종류가 있지. 그 첫째가 제복을 좋아하는 자들이라니까.” (중앙일보 1981년 5

    중앙선데이

    2024.06.01 00:07

  • 문화적 진화가 생물학적 진화로

    문화적 진화가 생물학적 진화로

    호모 사피엔스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지음 주명진·이병권 옮김 21세기북스   인간은 수수께끼의 존재다. 생물학적으론 먹이와 서식처를 찾고 포식자를 피하기도 힘겨울 정도로 연

    중앙선데이

    2024.06.01 00:03

  • 거듭된 혁신, 아날로그의 귀환

    거듭된 혁신, 아날로그의 귀환

    턴테이블·라이프·디자인 턴테이블·라이프·디자인 기디언 슈워츠 지음 이현준 옮김 을유문화사   작은 스마트폰의 액정 화면을 한두 번만 터치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다. 아날로

    중앙선데이

    2024.06.01 00:01

  • 자동차에 밀려난 마차처럼 될 줄 알았는데...턴테이블은 돌아왔다[BOOK]

    자동차에 밀려난 마차처럼 될 줄 알았는데...턴테이블은 돌아왔다[BOOK]

    책표지 턴테이블·라이프·디자인 기디언 슈워츠 지음 이현준 옮김 을유문화사           작은 스마트폰의 액정 화면을 한두 번만 터치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다. 아날로그

    중앙일보

    2024.05.31 14:00

  • 인류 진화 과정에서 눈의 흰자위가 넓어진 놀라운 이유[BOOK]

    인류 진화 과정에서 눈의 흰자위가 넓어진 놀라운 이유[BOOK]

    책표지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지음 주명진‧이병권 옮김 21세기북스             인간은 수수께끼의 존재다. 생물학적으론 먹이와 서식처를 찾고 포식자를 피하기도 힘

    중앙일보

    2024.05.31 14:00

  • 한국의 민주화는 왜 1979년 아니라 1987년 이뤄졌을까[BOOK]

    한국의 민주화는 왜 1979년 아니라 1987년 이뤄졌을까[BOOK]

    책표지 제5공화국 강원택 지음 역사공간             “하여튼 세상에 남자 놈 치고 시원치 않은 게 몇 종류가 있지. 그 첫째가 제복을 좋아하는 자들이라니까.”(중앙일보

    중앙일보

    2024.05.31 14:00

  • 조선 첫 만인 상소…종잇값도 만만찮아

    조선 첫 만인 상소…종잇값도 만만찮아

    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 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 이상호 지음 푸른역사   사극에서 종종 보듯, 조선에서 상소는 일상이었다. 관직이 있든 없든 글로써 자기 의견을 임금에게

    중앙선데이

    2024.05.25 00:01

  • 인구규모 유지보다 공동체 행복 증진을

    인구규모 유지보다 공동체 행복 증진을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이철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인구변화는 ‘명백하고 현존하는 공포’다.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2022년의 0.78

    중앙선데이

    2024.05.25 00:01

  • [책꽂이] 버추얼 히스토리 外

    [책꽂이] 버추얼 히스토리 外

    버추얼 히스토리 버추얼 히스토리(니얼 퍼거슨 외 지음, 김병화 옮김, 지식향연)=미국이 독립하지 않았다면, 히틀러가 소련을 무너뜨렸다면, 케네디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공산주의가

    중앙선데이

    2024.05.25 00:01

  • 임금 울게 만든 집단 상소, 종이값만 한양 기와집 4분의1채 값[BOOK]

    임금 울게 만든 집단 상소, 종이값만 한양 기와집 4분의1채 값[BOOK]

    책표지 영남 선비들, 정조를 울리다 이상호 지음 푸른역사             사극에서 종종 보듯, 조선에서 상소는 일상이었다. 관직이 있든 없든 글로써 자기 의견을 임금에게 개

    중앙일보

    2024.05.24 15:35

  • 韓 저출산은 사회적 "만성질환", 인구규모 유지보다 공동체 행복 증진을[BOOK]

    韓 저출산은 사회적 "만성질환", 인구규모 유지보다 공동체 행복 증진을[BOOK]

    책표지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이철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인구변화는 ‘명백하고 현존하는 공포’다. 2023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2022년의 0.

    중앙일보

    2024.05.24 14:00

  • 4·3특별법, 왜 위헌인가

    4·3특별법, 왜 위헌인가

    4·3특별법, 왜 위헌인가  (전민정 지음,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 대표인 저자는 이른바 제주4·3특별법이 헌법 이념을 벗어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당시의

    중앙일보

    2024.05.21 15:48

  • 책들의 매력 펼치는 쉽고도 우아한 글들

    책들의 매력 펼치는 쉽고도 우아한 글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김미옥 지음 파람북   “활자중독자이며 고급독자를 지향합니다.”   저자의 페이스북 자기 소개 글이다. 그는 건강문제로 2019

    중앙선데이

    2024.05.18 00:01

  • ‘내 편’이라고 묵인하면 민주주의 무너진다

    ‘내 편’이라고 묵인하면 민주주의 무너진다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지음 박세연 옮김 어크로스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의 정치인이라면

    중앙선데이

    2024.05.18 00:01

  • [책꽂이] 장일순 평전 外

    [책꽂이] 장일순 평전 外

    장일순 평전 장일순 평전(한상봉 지음, 삼인)=무위당 장일순(1928~1994)은 교육자·사회운동가·서예가,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한살림운동의 숨은 주역, 생명운동의 스승으로 일컬

    중앙선데이

    2024.05.18 00:01

  • 정당이 지는 법을 배울 때, 민주주의는 비로소 뿌리 내린다[BOOK]

    정당이 지는 법을 배울 때, 민주주의는 비로소 뿌리 내린다[BOOK]

    책표지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지음 박세연 옮김 어크로스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의 정치인이라면 적어도 말로는

    중앙일보

    2024.05.17 19:00

  • 쉽고 우아하다, SNS에 매일 서평 올리는 활자중독자의 독서기[BOOK]

    쉽고 우아하다, SNS에 매일 서평 올리는 활자중독자의 독서기[BOOK]

      책표지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김미옥 지음 파람북       “활자중독자이며 고급독자를 지향합니다.” 저자의 페이스북 자기 소개 글이다. 그는 건강문제로 2019년 직장을

    중앙일보

    2024.05.17 14:00

  • 조선 후기, 시대에 불을 댕기다…'대역관' 김지남 장편 역사소설

    조선 후기, 시대에 불을 댕기다…'대역관' 김지남 장편 역사소설

    소설 '대역관 김지남' (하치경, 바른북스) 대역관 김지남 하치경 지음 바른북스   정조 20년(1796년), 우의정이 임금께 아뢴다.   “숙종 무인년에 역관 김지남(金指南)이

    중앙일보

    2024.05.13 10:00